나 ㅋㅋㅋ방금 대전역에서 ㅋㅋㅋㅋ빵 강도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할저씨가 갑자기 나랑 내 친구들(여자셋) 앉아있는데 우리가 산 빵을 들여다보더니 이렇게 빵 많이 샀는데 하나만 달라고 그랬음. 근데 우린 각자 사무실 가져가야하는 숫자 맞춰 샀고 난 좀 부족하게 산 터라 못드린다, 가시라
혹시 또 시비거는 사람 있을까 첨언하자면, 정말 본인이 배가 고파서 부끄럽지만 먹을 걸 달라는 태도가 아니었고 빵 맡겨놓은 것처럼 당당히 달라는 어조였어서 제가 거부한거였습니다. 저는 염치가 없는 사람에게 제 호의를 베풀지 않으니 매정하다는 어조로 인알/답글하시면 맥락맹인증하시는거임
살다살다 빵의 도시에서 빵을 강도당할줄이야...ㅋㅋ.... 운동화만 신었어도 뛰어서 쫓아갔는데 하고 아쉬워하니까 친구들이 저거 미친 거 같다고 그냥 액땜했다 치자고 말려줌... 대전역에 혹시 본인이 만만해보이는 상이다, 그리고 어떤 할저씨가 와서 빵 삥뜯으려 하면 그냥 빵 안구계세요..
두번 말씀드림ㅋㅋㅋ 근데 막 버럭 화를 내면서 다 먹지도 못할거 하나 주면 뭐 어떠냐고 내 빵 쇼핑백을 막 만지는거임. 그래서 지금 뭐하시는거냐 했는데 메론빵 하나를 들고 이거만 가져갈게 하고 냅다 튐.. 난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남의 빵 가져가시면 안돼죠!!!!!!하고 사자후를 질렀고
대전역에서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도 그 할저씨는 유유히 사라짐. 나는 이거 가만히 두면 분명 만만해보이는 사람들한테 가서 또 빵 삥뜯는 종자겠다 싶어서 112에 신고했음. 근데 철도경찰에 다시 신고해달래서 철도지구대에 신고했고 두분 오셔서 인상착의 찍은거 넘겨드리고 기차탐
알바 시절 4살 연상 남자가 전여친이 명품에 환장해서 보기 안 좋았으니 너는 그러지 말란 식으로 말했었음.. 그래서 명품에 관심 한톨 없다고 하니까 역시 자기가 보는 눈이 잇대 너무 착해 보인다고 하드라.. 대신 메이플에 삼천만원 썼다고 하니까 표정관리 안대는거 좀 웃겻음..
@SBS8news
500년도 훨씬 지난 저 왕릉이 도대체 왜 필요한거냐 ?1년에 한번씩 다들 가서 제사지내고 그러나? 국토의 70%가 산이라 평지가 부족한 작은 나라에서 그린벨트로 묶어. 산이라 묶어. 그러니 주택용지가 부족하고 집값만 비싸지. 이씨조선왕들이 우리한테 무슨 존재냐?
나 ㅋㅋㅋ방금 대전역에서 ㅋㅋㅋㅋ빵 강도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할저씨가 갑자기 나랑 내 친구들(여자셋) 앉아있는데 우리가 산 빵을 들여다보더니 이렇게 빵 많이 샀는데 하나만 달라고 그랬음. 근데 우린 각자 사무실 가져가야하는 숫자 맞춰 샀고 난 좀 부족하게 산 터라 못드린다, 가시라
@Ridersiver
서울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피터지게 공부했다=좋은 인프라와 교사 풀에서 교육받을 거 골라서 받았다. 저도 서울 중산층에서 태어났는데요. 그게 역차별이라고 느끼는 건 제일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발 밑에 있는 발판의 존재를 모르고 내 키가 더 커 하고 악다구니쓰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2023년 하반기 원석계 벼룩시장을 개최하려 했던 쪼솔맘입니다. 복합적인 이유로 하반기 원석계 벼룩시장은 개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만 여러분이 조금씩 모여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 하니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은 참여 부탁드려요!
비취라는 단어를 탐라에서 보고 생각나는 괴담
지금은 없어진 강남 모 호텔에 있던 가게(aka. 금은방)에서 시어머니가 1500에 비취를 사셨는데 마음이 바뀌어 다른데서 판매하려고 알아보니 보석으로서 가치가 없다 판정.
재감정 하니 알수 없는 긴 이름의 돌이 나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