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제가 떨어지는 과정이 모자이크도 없이 뉴스에 나왔고 댓글에 세금아깝다 민폐다 죽을꺼면 조용히 죽지 쇼하는거다 구해준비용내라 등등이 있었는데 저희 아버지가 세금을 1년에 1억 좀 안되게 내시고 이미 저희집 옥상에서 시도를 해서 옥상문도 잠겼고요 구해주신비용 30만원지불했습니다 타래
트라우마는 아닌데 당시 단원고 근처 주택가에서 살았었음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라고 정정하는 뉴스가 나오는데
주변 한 두집도 아니고 정말 거의 대 여섯 집에서 곡소리가 나고 크게 우는 소리가 나서 너무 놀랐었음
원래 되게 조용한 동네였는데.... 그때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음
공정무역 얘기하며 소비윤리까지 넘어갔는데,
‘동물권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비건이 되어 육류 소비를 하지 않는다’ -> 다들 수긍.
‘여성의 노동권을 중시하는 기업의 제품을 ���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몇몇 남자애들이 “으흠~”, “어어~?”, “쓰읍~” 이러고 있음. 😮💨
정 시 시작, 존나 크게 시작, 정시 존나 빵빠레 불면서 시작, 정시 축제 시작, 정시 클럽 오픈, 정시 클럽 할인 이벤트 시작, 블랙정시데이 이벤트 시작, 정시 페스티벌 시작, 정시 군악대 입장, 정시 입학, 정시 복학, 정시 졸업 및 대학원 입학, 정시 파티 시작, 정시의 은혜 시작, 정시의 악마 등장
아 이거 뭔지 알지
어릴때 교회에서 나를 괴롭히는놈 있었는데( 어른들은 걔가 너한테 관심있어서 그런거지 라며 냅둠^^)
하루 사람들 앞에서 다른 여자애들 얼펑을 해대길래 네 얼굴로 그런말하면 안되는거지 하니까 담날 걔내 엄마한테 전화와서 얘 외모콤플렉심한데 그런말하면 어쩌냐함
ㄹㅇ
처음미국갓을때 길에 노숙자보고 놀랏음
한국은 역 근처에나 가야 노숙자를 볼수잇지만 미국은 동네 어느곳을 걸어도 노숙자가 정말 많앗던걸로기억함 나름 부촌이엇는데도…
아직도 기억나는게 노숙자분들이 마약을한건지 그냥 힘이없으신건진 모르겟지만 다들 눈이 넋이나가계셔서 무서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