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르세라핌 허윤진이 읽은 바로 그 책!
⭐2023 틱톡 북 어워드 수상작
⭐전 세계 21개국 8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BBC 드라마 <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원작
'바로 그 책'이 돌아왔습니다 📢
절판 이후 수많은 복간 요청에 힘입어
영국판 오리지널 표지로 돌아온 리커버 특별판!
거의 모든 글쓰기에 해당하는 글쓰기 팁
1. 쓰고 싶은 대로 써놓고 개성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2. 글쓰기에 제한을 두면 오히려 창의적인 표현 방법을 찾게 되는 경우기 많다. 주제, 글자 수, 작성 시간 등 제한해보기(의외로 재밌음)
3.소재가 없는 게 아니고 못 알아보는 거다.
-타래에 계속
뇌졸중에 걸린 하버드대 뇌과학자의 통찰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 분노라는 감정은 자동으로 유발되도록 설계된 반응일 뿐이다
- 자극 후 90초 안에 분노를 구성하는 화학 성분은 혈류에서 완전히 빠져나가고 자동 반응은 끝이 난다.
- 90초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화가 나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거의 모르는 새에 대한 사실들
1.‘새 모이만큼 먹는다’는 사실과 다르다. 새들이 먹는 모이 양은 사람으로 치면 매일 큰 피자를 스물일곱 개 이상 먹는 것과 같다.
2.까마귀는 매우 똑똑해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고 다른 새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까마귀를 마주친다면 미소로 대하자.
-타래로
'스토리텔링의 네 가지 요소'
1. 깊은 열망과 절박함을 만들어 내는 결핍된 욕구
2. 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
3. 캐릭터의 목표를 방해하는 사람이나 힘
4. 개인적 성장을 막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두려움, 성격 결함, 잘못된 믿음
<트라우마 사전> 중에서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걸작을 탄생시킨 나이를 지도로 펼쳐보면 이런 모습이라고.
대부분의 걸작은 예술가가 30대 또는 40대일 때 완성되었다. 천재라고 하면 흔히들 젊음을 떠올리지만, 많은 예술가들이 무수히 많은 시간을 매진한 끝에 비로소 그 꽃을 피웠다는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중
😭맞습니다.. 인간이 나빠.. 무려 1499년 중국 명 왕조 시절 태어나 '밍(Ming, the Mollusk)'이란 이름을 가졌던 이 조개는 콜럼버스가 아직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도 전부터 백지영씨가 '사랑 안해'를 부르던 2006년까지 살았답니다. 507세의 나이에도 밍은 여전히 젊고 생생한 상태였대요.
당신이 분노를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 고통을 안겨주는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은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되었다.
- 어떤 고통스런 생각을 하더라도 내가 자발적으로 그 감정 회로에 접속했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괜찮아진다.
- 그 생각을 멈출 힘이 내게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피아니스트가 음악에서 배운 3가지
1. 목표로 가는 길이 쉬우면 뭔가 잘못된 것이다
-과정이 너무 쉬우면 나의 현재 수준보다 낮은 목표이거나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2. 문제에 이름을 붙이면 해결이 빨라진다
-'이 곡이 어렵다'가 아니라 '이 곡은 왼손 리듬이 어렵다'로 바꿔 생각해야 한다
'진짜 편한 사람이랑 있으면 말이 없어지는데 나만 그런가...?'
그렇지 않다. 이는 인류 전체가 공유하고 있는 감정의 일부다. 누군가와 정말 친숙해진 나머지 아무 생각이나 감정의 억누름 없이도,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도 그와 한 공간에 있을 수 있는 상태를 '수엔테이(suente)'라고 한다. 혼자
뇌졸중에 걸린 하버드대 뇌과학자의 통찰
1.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못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너무 쉽다. 그런 건 너무 많으니까. 사소한 성공일지라도 나를 축하하라.
2. 주어진 과제를 더 작고 단순한 과정으로 나눠라. 작은 단계를 만들어 잦은 성취를 하라.
〈별이 빛나는 밤〉의 별을 완성시킨 색소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인디언 옐로'인데요. 그런데 필립 볼의 『브라이트 어스』에도 적혀 있듯, 이 색소는 악취가 상당했다고...결국 큐왕립식물원이 런던의 인도 사무소에 악취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런 답장이 왔다네요.
<트라우마 사전>의 후속작
<디테일 사전>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디테일 사전: 도시 편>, <디테일 사전: 시골 편> 중 랜덤으로 각각 5분씩 총 10분을 4월 26일까지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 글을 리트윗 후 마음을 꾹 눌러주세요! 마지막으로 '윌북' 출판사를 팔로우하면 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면역학자가 말하는 휴가 시작되자마자 몸살 나는 이유
-마쳐야 할 일, 휴가 준비 부담은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되지만
-면역계는 코르티솔의 염증 억제 신호를 받아 어떤 증상도 느끼지 못한다.
-휴가 시작 순간 스트레스로 유발된 면역억제가 해제되고
-병의 증상이 드러난다.
4. 안 읽으면서 잘 쓸 수는 없다.
5. 처음부터 짧게 쓰려고 하지 말고 일단 쓰고 지우자.
6. 캐릭터 이름은 평범한 게 좋다... 진짜로.!
7. 기쁜 걸 기쁘다고, 슬픈 걸 슬프다고 썼다면 부정확하게 쓴 글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정확한 단어를 생각하자.
8. 헐, 대박, 같이 대충 말하는 습관은 글쓰기에 치명적. 정확하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자.
9. 영상물을 소설로 노벨라이즈하는 것도 좋은 연습 방법
10. 모든 단어를 의심하자.
마지막으로, 완성하지 않는 것도 습관이 된다. 갑자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내더라도 끝까지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 진입! <트라우마 사전>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캐릭터 구상이 어려운 분, 창작의 고통을 겪으시는 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이 글을 리트윗 후 마음을 꾹 눌러주세요. 마지막으로 '윌북' 출판사를 팔로우하면 끝!
~5/12까지 10분 모집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건강과 소득 간에는 끊을 수 없는 관계가 있다. 도시 최빈층은 정신 건강 상태도 가장 나쁘다.
하지만 도시 정원은 평등하다.
시민들이 매주 도시 공원을 방문하면 우울증은 7%, 고혈압은 9% 감소하리란 결과가 있고
녹색 공간에 접근하면 정신 건강 불평등이 최대 4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도 있다.
3.올빼미는 야행성이지만 실은 시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 새벽이 아닌 일출 전, 일몰 후에 사냥을 한다.
4. 앵무새가 인간의 말을 잘 흉내 내는 이유는 혀가 사람의 혀와 매우 닮았기 때문이다.
5.철새들은 먹이를 주어도 머무르지 않고 거주지를 이동한다. 장거리 여행 전 배를 채우게 해줄 뿐이다.
9. 비둘기는 사실 아주 똑똑하다. 인상주의 미술과 다른 양식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다.
10. 새는 인간이 자신의 둥지와 가까워지면 일부러 먼 곳으로 유인한다. 그리고 한참 후에 자신의 둥지로 돌아간다.
11. 새 모이통 때문에 새가 게을러지지는 않는다. 보조 수단으로만 활용될 뿐이다.
"자연에 이름 붙이기(Naming Nature)가 온라인 서점 과학 분야 1위일 수밖에 없는 이유 ㄷㄷ"
1.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존재하게 한 책
2. 같은 번역가의 유려한 번역(feat. 옮긴이의 말)
3.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읽게 됨★★★
4. 다 읽고 난 후에 찾아오는 지적 충격
😳나도 책 보러 가기
6.새들의 부부 관계는 대부분 한 차례의 번식기 동안만 유지된다.
7.수염이 나는 새가 있다. 수염은 곤충을 빠르게 낚아채어 먹을 때 곤충의 다리와 날개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안전망 역할을 한다.
8.새는 한쪽 눈을 뜨고 잘 수 있다. 이때 주변을 감시하며 쉬는 것으로 4분의 3쯤 잠든 것과 같다
영화 '작은 아씨들' 개봉 전, 걸 클래식 <작은 아씨들> 추천! 다음에 해당하신다면
1. 어릴 때 본 작은 아씨들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2. 조가 누구랑 결혼했는지 모른다.
3. 에이미가 커서 뭘했는지 모른다.
1부만 수록된 요약본을 봤을 가능성이 큼
1+2부 통합, 완역, 현대적 여성의 언어로 번역!
'매력적인 캐릭터는 어떤 일을 할까요?'
작가를 위한 인물 창작 가이드
<캐릭터 직업 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교사, 경찰처럼 익숙한 직업부터 범죄 현장 청소부, 고생물학자처럼 생소한 직업까지! 엄선된 124가지 직업을 지닌 인물들의 디테일을 알아보고 싶다면 <캐릭터 직업 사전>을 펼쳐주세요!❤️
누구라도 소설 한 편을 쓸 수 있는 방법
1.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다. 시작하자마자 포기하지 말자
2.좋아하는 작품은 나의 취향이다. 기록해놓으면 좋은 자료가 된다
3.캐릭터가 고민될 때 자신의 주위를 살펴보자. 그곳에는 참고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이 있다.(트위터도 괜찮다)
-타래로
면역학자가 말하는 모닝 커피 마시는 최적의 타이밍
1. 우리 몸은 아침에 자연적인 코르티솔 각성 수치가 높아 기상 직후 커피는 이 자연 반응을 줄이고, 카페인 내성만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
2. 기상 2시간 후(예: 오전 9~11시 사이) 코르티솔이 줄어들 때가 커피(카페인 효과) 마실 최적 타이밍이다
출판사 열네 곳에서 거절당한 유명 시인의 광기
미국 시인 E.E. 커밍스는 열네 곳의 출판사에 『70편의 시』를 투고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장은 ‘고맙지만 됐다’는 내용뿐. 결국 커밍스는 자비로 시집을 출판했고, 바뀐 제목은 『고맙지 않습니다』. 감사의 말에 담긴 그의 광기는 유골함 모양의
세계적인 조류 관찰자 '데이비드 앨런 시블리'의 국내 첫 정발 도서, <새의 언어>가 출간되었습니다!
이원영 박사께서 감수를 맡아주셨고 정세랑 작가님이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새 일러스트와 함께 새에 관해 궁금한 이야기를 모두 담아내었으니 새덕후분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알립니다!
『작은 아씨들』 의 후속편 『조의 아이들』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작은아씨들의 시리즈 완결편이자 3, 4부 완역 합본입니다. 작은 아씨들에서 선보였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애나 본드의 표지와 (계집애 → 여자아이) 등의 순화된 번역이 돋보입니다. 영원히 사랑받는 고전을 즐겨주세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우정의 3가지 유형
1. 유용한 친구: 목적을 이루어주는 사람이다. 매일 점심을 먹는 직장 동료나 동호회 회원이 이 유형이다. 이들은 목적이 사라지면 우정은 희미해진다.
2. 즐거운 친구: 함께 있으면 재미있는 사람. 함께 파티를 하고 콘서트를 가기도 하는 관계. 하지만
비스무트는 금속으로는 드물게 아름다운 색을 지녔고, 독성 또한 강하지 않아서 화장품으로 널리 쓰였습니다. 비스무트 화합물의 순백색 가루를 몸에 바르는 것은 흰 피부를 소망하는 여성들에게 널리 퍼진 관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물질이 황화수소와 닿으면 검게 변한다는 사실은 잘 몰랐습니다.
"참 기가 막힌 마력을 가진 작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재천 교수님이 극찬한 작가, '캐럴 계숙 윤'의 『자연에 이름 붙이기』는 과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저자가 분류학의 세계로 뛰어들면서 마주하게 된 뜻밖의 사실, 그로 인해 느낀 커다란 충격에서 시작됩니다. 물고기는 정말
#신간알림
"이야기의 핵심은 고통받는 캐릭터!"
내 캐릭터, 어떻게 압박해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
<트라우마 사전>, <디테일 사전>, <캐릭터 직업 사전> 시리즈 안젤라 애커만 신작!
당신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a.k.a.고생길로 인도할) 110가지 갈등 유형 사전 <딜레마 사전>이 출간됩니다!
#RT
이벤트
『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리커버 기념!
본 트윗을 RT 또는 인용 해주신 5분께
추첨을 통해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당신이란 존재는 당신이 방금 마신 마지막 차 한 모금까지 그동안 일어난 일��� 다 더한 총합이다. 부모가 어떻게 안아줬는지, 처음 사귄 남자 친구가 당신의
그레타 거윅 감독은 작은 아씨들 조 마치를 인생 멘토로 여기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의 페르소나인 시얼샤 로넌은 영화 제작 소식을 듣자마자, 무조건 '조'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하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오른 시얼샤 로넌입니다. 시얼샤 로넌이 읽은 그 책 <작은 아씨들>!
정신과에서는 누구도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다.
정신과에 처음 온 환자는 무슨 문제인지 말해보라고 하면 정확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한다. 마음 한구석에 감춰진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데 거기에 맞는 말을 생각해내지 못한다. 문제가 무엇에서, 왜, 어떻게 비롯되었는지 뚜렷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RT
이벤트
📌“내 캐릭터는 왜 매력이 부족한 것 같지?”
📌“내 작품은 왜 이렇게 현실성과 디테일이 떨어질까?”
<캐릭터 직업 사전>과 함께 고민을 해결하실 작가님을 찾습니다!
⏰8월 27일 ~ 9월 5일까지!
❤️윌북 팔로우+리트윗하시면❤️
추첨을 통해 5분께 '캐릭터 직업 사전'을 보내드립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모자 장수는 수은 중독에 걸린 사람을 묘사한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과 19세기까지도 수은은 약으로 사용되어 수은 중독을 일으키곤 했는데요. 특히 모자 공장에서 질산수은에 노출된 사람이 많아 수은 중독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색한 상황에서 입을 다물게 되는 이유
'모모포비아'라는 감정 때문. 너무 즉흥적으로 말하거나 진심을 뱉어버리면 상대가 실망할 거라는 두려움이 우리 안에 있다. 말실수로 인해 누군가가 나를 '아, 쟤 생각했던 거랑 다른 애네'라며 미소를 거두는 모습을 보게 되는 걸 두려워하는
나이가 들거나 습관이 바뀌면 이들은 행복한 추억과 향수 속에 박제된다.
3. 선량한 친구: 당신이 행복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 언제나 당신을 믿어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찾고 소중히 할 유형이라고 말했다. 나의 잠재력을 최고로 끌어올려주는 존재.
_필로소피 랩
<히어로의 공식>은 체계적인 10단계에 걸쳐 주인공 창작법을 안내합니다. 먼저 주인공 캐릭터의 토대인 백스토리와 내면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으로 시작해, 캐릭터 아크와 스토리 아크를 설정하고, 주인공이 보고 듣고 느끼는 묘사에 디테일을 더해 참신한 대사 쓰는 법으로 이어집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 영원히 사랑받는 이유 🎥📚
"『햄릿』을 기점으로 이후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미스터리가 가장 큰 특징이 되었다. 이전 작품에도 항상 특이하게 행동하는 주인공이 등장했지만, 이 정신 나간 캐릭터들은 대부분 사랑에 빠져 그러는 것 뿐이었다(로미오와 줄리엣은 욕망에
#트라우마사전 에 이어 같은 작가님의 신간 #디테일사전 이 시골 편과 도시 편으로 동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님들을 위한 배경 연출 가이드로 글을 쓰는 분들이라면 고민하는 배경과 인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실감 나는 배경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디테일 사전>을 펼쳐주세요!
기분이 안 좋을 때 하는 생각은 부정적이고, 불안정하고, 비관적이다.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지에 대한 많은 이유와 이론을 내세워 우리가 느끼는 불행을 뒷받침하고 정당화 할 것이다. 어떤 이유를 내세우건 그 의견이 얼마나 정확한지에 상관 없이 그런 감정은 우리에게 상처만 준다.
<그림 형제가 발견한 악마의 금속>
그림 형제는 여러 민담을 수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많은 이야기 중 '갱 속 악마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 악마는 다름아닌 '니켈'이었습니다.
니켈을 발견할 당시 니켈은 구리 광석을 닮아 광부들이 관심을 끌었지만
(타래로)
"제때 퇴근하는데도 우리는 왜 죄책감을 느낄까?"
"사르트르는 왜 타인은 지옥이라고 말했을까?"
옥스퍼드 대학 젊은 철학자가 학생들과 나눈 대화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연재하던 그 책!
세상 모든 질문의 해답을 찾는 곳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철학 연구소
《필로소피 랩》 출간되었습니다
어린 새를 야생에서 발견했을 때의 매뉴얼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어린 새에게는 도움이 필요하지 않으며,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알아둔다면 위급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새를 도울 수 있을 겁니다. 새는 늘 우리 주변에 있으니까요.
생물학자가 말하는 시간 늘리는 뇌 만들기
1. 완전히 새로운 자극을 받으면, 뇌는 기록 모드에 돌입해, 순간의 기억이 길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2. 낯선 장소에 가서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앱을 끄고 목적지를 찾아 능동적 기억지도를 만들어보자
3. 익숙한 목적지를 새로운 길로 가보자
화제의 명작 에디션 〈The Puffin in Bloom Collection〉의 한국판 『걸 클래식 컬렉션』의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고전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캐릭터 앤, 세라, 조, 하이디를
애나 본드의 커버 디자인으로 만나보세요!
세트를 구입시 〈글라스 저그〉를 함께 드립니다!
#rt
이벤트
트위터 140자는 쉬운데 문장 한 줄 쓰기는 너무 어렵다고요?
고양이 스노볼이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문장 교실>과 함께 고민을 해결하실 분을 찾습니다!
귀여운 일러스트를 따라가기만 해도 자소서, 논술, 소설 걱정 끝-
윌북 팔로우+리트윗하시면
10분께 '문장교실'을 보내드립니다:)
배경을 묘사할 때 누구나 빠지기 쉬운 함정들
1. 배경을 길게 묘사한다고 좋은 배경이 되지는 않는다.
2. 캐릭터의 외모보다 성격과 감정을 보여주는 디테일을 골라라. 그 안에서 캐릭터는 자연스러워진다.
3. 미사여구는 아끼는 편이 좋다. 이야기의 발전과 무관하다면 아쉽지만 넣어두자
-타래로
마리 퀴리는 조국 폴란드의 이름을 따서, 자신이 발견한 원소의 이름을 지었다.
"마리는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세계 지도에서 사라진 조국이 떠올랐다. 이 과학적 발견이 러시아와 독일, 오스트리아 같은 폴란드를 압제한 나라에서 발표되면 어떨까 생각했다. 그 원소의 이름은 "폴로늄"이 되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영업용 메일 작성법
1. 제목
- 메일 제목에는 자신의 소속을 간략하게 밝히는 것이 좋다.
- 거래처에 보내는 메일에 정보 전달이 아닌 조언을 요청하는 식으로 쓴다.
ex)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 '조언 좀 해주실 수 있나요?''
~타래로~
패션 업계 종사자가 말하는 옷 제대로 관리하는 비법
1. 옷의 세탁취급표시는 꼭 읽어봐야 한다. 같은 종류의 옷이어도 직물에 따라 세탁기, 건조기를 버틸 힘이 다르다.
2. 옷을 세탁하기 전에 얼룩이 졌거나 때가 탄 부분을 잘 확인해, 얼룩 제거제는 꼭 바르고 세탁해야 한다.
~타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