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드는 생각.
모든 일에는 이면이 있더라.
성공한줄 알았는데 그 성공이 족쇄가 되기도 하고,
실패인줄 알았는데 돌고 돌아보니 결국 성공에 이른 길이었다는 것을.
지금 순간에는 알지 못한다.
현 시점만 나의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때로 돌아가고,
천천히 가는 사람일
우와😀😀😀😀
방금 보니까 파란딱지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ㅎㅎㅎ
뭐 이런걸로 축하까지라는 분들 안계시지요?
이게 뭐라고, 파란딱지 받는데 시간 소모가 좀 있었어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서요. 그래서 또 배웁니다.
누군가에게는 쉬운 일이
또 누군가에게는 참 쉽지 않아요.
오늘은
ㅎㅎ
어느새 저도 세자리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틈틈이
열심히 해보는 엑스
즐거운 시간입니다.
소통은 참 따뜻합니다.
순간 1000이 넘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500이 되기 위해 파딱한번 받아보겠다고
열심이었때가 생각나는데
꾸준히 했더니 조금씩 성장해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출근해서부터 퇴근까지 뭘했나싶을 정도로 바쁜날. 그런데 퇴근시 나는 오늘 무엇을 했을까 생각하니 뭔가 찜찜한 기분이다.
피곤하고 바빴는데, 조사해달라고 했던일은 의견을 냈더니 기관의 의견 반영불가라는 답변을 받았다.
참, 그냥 나의 업무시간 3시간이 날라가 버렸다.
무언가를
공부에 힘쓰되 느리게도 급하게도 하지 말며 죽은 뒤에야 그치는 것이다. : 율곡 이이
빠른 결과를 탐하지도 말고, 또 너무 여유롭게 게으름을 피워서도 안된다.
엑스에서도 마찬가지겠지.
조금씩 조금씩 쌓아가는 거다.
나를 만들어 가는거다.
감사합니다. 500을 이루어주셨습니다.
🙊🙊
배울것이 많다.
X에 들어오고,
소통을 배우고, 짧은 글의 기쁨을 느끼고,
으쌰스쌰 해주는 엑스친들의 기운을 받는다. 수익을 위해서든 아니든 쉽지 않은 일이다. 이 분위기 참 훈훈하다.
테슬라도 더 자세히 보고.
일론 머스크에도 관심을 갖고,
짧은 영어 댓글도 달고,
참 재미있다.
독서
원하는 삶에 대한 고민과 계획은 꼭 필요하다. 하고 싶은 일이라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마주 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화 해야겠다. 그리고 빨리 처리 해야 겠다. 결정을 빨리내리고, 실행해버려야 한다. 그래야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삶은 아름답다.
"오히려 온갖 감정이 교차는 속에서도 차분함을 느낀다. 위험의 한가운데 안전한 곳이 있는 법이지. 우리에게 뭔가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삶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니? " 반고흐 영혼의 편지 중.
길이 보이지 않아도 시도하다보면 길은 있다. 그것도 아니면
인정받을수록 기대치는 높아지고, 착하게 보이려고 할수록 인간관계는 힘들어지며, 칭찬에 매달릴수록 내면의 결핍감은 점점 깊어진다: 롤프젤린
자기 자신을 최우선의 가치에 놓고, 내가 해복해지기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 그 에너지는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퍼져나간다.
자전도 도로 고라니
아침 출근길에 고라니가 죽어 있어서 깜놀. 누군가 신고 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나도 바빠서 그냥 갔는데,
퇴근길에도 그대로 있어서 신고했다.
당연히 119인줄 알았는데,
사체는 시청민원과라고 한다.
동물 사체 신고는 120 으로 해야 한다.
그런데,
자전거도로에서 내가
직장조직관계 중 참 어려울 때가 있다.
어쩔 수 없이 감정을 속이고 속아주는 척, 그렇게 고개를 숙여야 할 때.
참 힘든 순간이지만 되뇌어본다.
사람들은 서로 경멸하면서도 서로에게 잘 보이려 하고 서로를 밟고 일어서려 하면서도 서로에게 굽신거린다. 그저 우쭐함없이 겸손하게 받고
좋아하는 일에 빠지면 열정이 생깁니다. 뭐든지 잘 할 수 있을것 같구요, 새로운 도전에 재미도 생깁니다. 그래서 계속 됩니다. 선순환의 구조네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나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일" 이라고 합니다. 몰입의 순간에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 몰입할수
어른은 낯선것을 익숙하게 만들고 아이는 익숙한것을 낯설게 본다고 합니다.
강원국의 글쓰기 중 '낯설다 '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낯설게 바라볼 때 세상은 이야기할 것이 참 많을것 같아요. 그 이야기는 글감이 되고 나의 이야기를 적을 수 있다면 더더욱
책을 읽다 보면 눈의 속도가 아닌 마음의 속도로 읽어나가야 하는 책이 있다.
최근 읽게된 소설
클레어 키건의 책들이 그렇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읽고 작가에 반해
(맡겨진 소녀)를 읽었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는 가슴이 감동이다. 눈의 속도로 읽다가 마음의 속도로 이해가 될
인생의 속도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본다.
사실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달성하는 속도보다는 어디로 가는지를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다. 목표만을 향해 속도감있게 달렸으나 가족과 함께 나눈 기억이나 추억따위는 하나도 없고, 목표에 도달한 나만 있다면 너무 슬프고
제가 요즘 AI 관련 책들을 읽다보니 관련기업들이 많네요. 엔비디아가 핫하다보니 더욱 관심이 가는것도 같구요.
1. 관심분야: AI 데이터센터
모든 데이터를 저장,유통,처리하는 시스템.
요것이 관건일것 같아요.
빅테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이 과정에서 반도체칩설계업체가
넷플릭스 돌풍 명대사 꽤 있네요.
그 중 "거짓을 덮는건 진실이 아니다. 더 나은 거짓이다."
생각해볼 대사네요.
이런 비슷한 느낌의
"거짓을 믿으면 거짓도 진실이 된다."MC 스나이퍼의 이야기.
사람들은 믿고 싶은 사실만
듣고 싶은 사실만 받아들이고 싶어해요.
오늘은 어떤 날이
깊은 좌절을 이겨내고 생기를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쓸모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느낌때문이었다고 불운의 화가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고백했습니다.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이 누군가를 도우면서 나의 쓸모를 깨닫고, 예술을 계속 이어갈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힘든 사람들은
글을 쓰는 목적 : 존 듀이
1.소통하기 위해
2. 성찰하기 위해
3. 아름다움을 위해
4.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의 생각에도
소통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아름답게 살기 위한 노력과 나의 느낌, 감정을 어떻게 잘 표현할까 입니다. 우와 봐준다.
엑스친님들은 왜 글을 쓰시나요?
엑스(썬파워님)를 통해서 감사하게 마주한 도서입니다.
경제 관련 분야에 유명한 도서였네요.
-저자:다우치마나부
-출판사:북모먼트
일반적인 경제 경영 분야 도서와 다릅니다. 느낌이' 부자의 그릇'과 비슷합니다. 즉, 스토리가 있는 소설책느낌이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도서입니다.
이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그 책을 쓴 작가가 사물을 더 넓고, 더 관대하게, 그리고 사랑으로 바라보고, 현실을 더 잘 알기때문에 배울것이 있어서이다. : 반 고흐
고흐는 화가인줄로만 알았는데, 글도 잘쓰네요. 동생인 테오에게 보낸 편지글.
더 많이 배우기 위해 책읽가 중요해요.
배움에 대해 생각해 보네요. 어른이 되어서 하는 배움이란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니니 효율이 높아요.
내가 하고 싶어서, 관심이 가서,
알고 싶어서. 등등.
엑스를 하다보면 알고 싶은 자극 소스도 많구요.
부족한 부분을 알아가다보면 행복이 옵니다. 스스로 자긍심도 높아집니다.
아직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자.
세상에는 안좋은 사람도 분명 있다.
그런 사람한테까지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좋은 사람은 고마움을 알지만 안좋은 사람은 당연함만 아니까.
아주 안좋은 사람은 남을 이용하려고만 한다.
그러니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