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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작아 테잎을 뜯어서 개봉하시는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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밎아요 이거 아주 정확하게 더퍼슬 리소스북에도 나옵니다. 등장하는 모든 남자 등장인물은 눈 밑에 선이 있어서 남성적인 골격을 강조하는데, 여성 등장인물과 꼬마 태섭이, 그리고 서태웅만 선이 단 한 컷에도, 러프에도 없습니다… 즉 태웅이는 미남이라기보다 미인상에 가깝다는 것이 공식입니다
그러고보니 슬램덩크 장학금은 2학년 윈터컵까지의 활약을 보고 뽑습니다. 11월에 공고가 뜨고 다음해 초에 심사하는 일정인데
그렇다는건 태섭이가 2학년일때 북산이 윈터컵에서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그 결과로 주장이자 장학금 대상이 되는 태섭이가 미국에 갔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밎아요 이거 아주 정확하게 더퍼슬 리소스북에도 나옵니다. 등장하는 모든 남자 등장인물은 눈 밑에 선이 있어서 남성적인 골격을 강조하는데, 여성 등장인물과 꼬마 태섭이, 그리고 서태웅만 선이 단 한 컷에도, 러프에도 없습니다… 즉 태웅이는 미남이라기보다 미인상에 가깝다는 것이 공식입니다
백호는 입버릇처럼 서태웅을 이길거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굉장히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경쟁에 집착하는것은 그에게 대등한 동료로서 인정받고 싶기 때문임. 그런데 (백호 스스로) 서태웅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끊임없이 화를 냄.
이노타케도 태웅이 피부 밝게 그린 적 있음2222
그리고 이 이야기 스페에서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연재분은 마커로 채색을 많이 했기 때문에 (미술용 싸인펜같은거) 피부색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백호와 태웅이 차이를 신경쓴 느낌이 나거든요🤔
…네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태섭이 엄마는 줄초상의 충격을 견디기 힘들어서 회피형 방어기제로 눈에 보이지 않게 물건을 치우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슬픔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한데 회피한거죠. 그게 결국 갈등의 원인이 되지만 단 한번도 태섭이에게 자신의 기댈 의지처로서의
서태웅 생일을 맞아 카페 보이후드 협력 그림 올려봅니다.
모두와 함께 너의 생일을 다시 축하 할 수 있는 기적에 감사하며
#태웅아_사랑해
#눈부신_1월의_첫날부터_태웅이와
#Rukawa_in_Boyhood
#流川楓生誕祭2024
#서태웅_생일_축하해
#HappyRukawaDay
해남전에서 스테미너를 폭발시켜가며 점수차를 따라잡은것도, 풍전전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혼신을 다했던것도, 산왕전에서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으려 애썼던것도, 이 모든 것이 팀을 위한 에이스의 헌신임에도
이렇게나 서태웅은, 항상 승부욕만 강한 자기중심적 캐릭터로 오해받는다
그러고보니 이거도 계속 한 번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한 번 풀어볼까 합니다.
더퍼슬 성우디렉팅으로 보여지는 ‘루카와 카에데’ 태웅이 캐해에 관해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실 저도 그렇고 우선 바뀐 보이스가 공개되었을때 가장 놀란 부분은 목소리가 아주 많이 낮아졌다는 부분일 것입니다.
더퍼슬 북미 공식 캐릭터 소개에서
태웅이를 무려 ’루키 오브 더 이어‘라고 소개한거 진짜 너무 멋있고 뽕찬다ㅠㅠㅠㅠ
그리고 우연이겠지만? 이 ’루키 오브 더 이어‘는 조던이 NBA신인상을 받을때의 착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나이키 조던 모델의 이름이기도 해서 과몰입 오타쿠 기분 묘해짐🫠
사실상 1학년 에이스가 해낸것은 단순히 패스로 점수 카운트를 올리는데 기여했다 이런 스킬적인 것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좌절감에 먹힐뻔한 최악의 위기에서 꺾이지 않는 투지로 팀을 구해낸 것이고 그렇기에 1대1 실력이 아직은 우성이보다 못할지라도 ‘최고의 에이스’가 된 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태웅이… 안그래도 팔다리 길쭉한 애들 사이에서도 종아리가 긴 체형이라는게… 이게 우연이 아니고 공식 설정이라는게… 그리고 종아리가 길면 구조적으로 다리가 가늘어지고 그게 오히려 농구하기는 좋은 체형이라는게… 진짜 사람 환장하게 함… 이노파파 대체 언제부터 이 설정을……
#정우성과_서태웅의_결혼을_축하해
#우성태웅에게_필요한_경험은_사랑
우웅절 그냥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 급하게 낙서ㅠㅠ
우성태웅데이에 웨딩카페라니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어쩌다보니 등신대 협력을…하게 되었는데 드레스 괜찮을지 정말 걱정 많이 했던👉🏻👈🏻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태웅이 정우성을 넘어섬(X)
서태웅이 정우성을 극복함(O)
여기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최고의 에이스란 팀을 최고로 이끄는 에이스”
이것은 원작자 이노타케 센세가 슬램덩크 본편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웅이가 위기에서 팀을 살리고 북산이 최강산왕을 꺾음으로서
하나루 백호태웅 배코태웅 응원상영에 폴라로이드 협력했습니다. 응원상영에 온 두 사람의 인증샷이라는 컨셉으로 그렸습니다☺️
주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냥하고 멋진 많은 분들 덕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하나루 백호태웅 같이 많이 좋아해 주세요🥹❤️❤️❤️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정황에 의한 가설, 추측 이긴 하��만… 뭔가… 왜 갑자기 혹은 어떻게 태섭이가 미국을? 이라는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가능하다는 점과, 그렇다면 당연히 백호의 재활성공과 북산의 전국 제패에 준하는 결과를 상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흡족한 가설이네요
샘들 태웅이 오늘 다친거 괜찮겠죠?… 뇌진탕으로 실려갈때 저도 실려갈뻔ㅠㅠ 그 후에 경기도 뛴 거 보면 괜찮은것 같긴 한데… 눈 퉁퉁 부어서 경기 뛰는거 진짜 너무 멋있고 맴찢이었어요
암튼 내일 산왕전 벌써 떨려서 미치겠고…
산왕이 너무 강팀이긴 하지만ㅠㅠ 힘내서 좋은 경기 하길❣️
갈등상황은 종료되지만, 제일 클라이막스는 생일 에피소드가 되는 것이고요.
물론 스스로가 가장이 되어야 한다 같은건 다소 가부장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아들의 입장인 준섭이 태섭이의 생각이지 엄마가 그걸 바란적도 요구한적도 없는데 기댈 남자를 찾는다는 시각은 너무 가혹합니다
창조주가 말하는 루카와
바스켓 능력이 높다. 특히 오펜스가 강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선수
점프력도 높고 드라이빙도 대단하고 슛도 잘함. 즉 토탈적으로 오펜스 능력이 강한 선수.
기본적으로 바스켓에 몰두해서 (영어 자막에선 devotede로 번역한게 인상적) 바스켓 이외에는 뭐든 상관없다는
역할을 강요한 적 없고 묵묵히 두 자녀를 키워냅니다.
그러다 마지막에서야 용기를 내어 과거를 받아들이고 마주보게 되는 것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태섭이 개인 뿐 만이 아니라 그의 가족이 아픔을 뒤로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이기도 한 거죠. 그래서 오키나와 다녀온 것으로 태섭이 개인의 내적인
음 이 플로우를 타고 소신발언 하자면
서태웅이 웃은 이유 : 정우성
서태웅의 각성 계기 : 윤대협
입니다.
대협이 때문에 웃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종종 봐서…😅
정우성이 도전해야 할 벽을 만났을때 웃었고, 서태웅도 웃었다. 그래서 둘은 같다고 정광철씨를 통해 말해주고 있죠🤔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승부욕 강함' 이라는 키워드를 소위 말하는 남자다움이나 씹탑(?)의 근거로 드는거 꽤 구리다고 생각함.
멘탈이 터프하고 승부욕이 강한 것은 남성의 특징이 아니라 훌륭한 스포츠 선수들이 가진 공통의 특징이며, 당장 떠올려봐도 여자 선수들 중에 그런 선수분들 아주 많음
사실 제가 생각하는 센루의 코어는 이런 느낌이에요
둘이 썸 계속 타면서
🦔 : 때웅이랑 본격적인 연애로 넘어 가고싶은데 이 눈치 제로 농구 귀신한테 어떻게 어필하지?
🐈⬛ : (이미 사귀고 있다고 생각함) (데이트 -원온원- 즐겁다)
🦔의 최대위기 : 큰 맘먹고 사귀자고 질렀는데 🐈⬛ 가 시무룩해짐
굉장히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걸 뭐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야할지 조금 고민이 많다가 일단은 그냥 풀어보기로 합니다.
굳이 제목을 붙인다면 ‘강백호는 서태웅에게 패스받는 꿈을 꾸는가’ 정도가 될 수 있겠네요.
뭔 말인지 모르시겠지만 사실 저도 잘 모르겠고요(극극)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제를 생각하면 이는 더 명확한데 결국 이 작품은 슬픔과 아픔, 두려움을 마주보고 이겨내는 용기에 관한 이야기이고, 그것이 태섭이의 가족사와 헛구역질이 날 정도로 두렵지만 손바닥을 바라보면서 이겨내는 태섭이의 모��으로 명확하게 전달되죠. 다른 멤버들에 비해 대만이의
이 사건의 쟁점은 사고가 고의냐 아니냐인거고 보험을 어떻게 들었는지는 상관없음
이 사건에서 가장 의심스러운 부분이 사고 자체가 그렇게 큰 사고가 아니었는데 부인이 사망했고, 심지어 조수석을 완전히 젖혀서 누운 자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구급대원 증언으로 사망에 이를 정도의
참고로 이사건 나도 남편이 범인인줄 알았는데
전부인 보험료에 딸들 보험료 다 합치면 월800-900만원을 내시는 분임 본인 생명보험도 많이 드시고 더이상 보험 안든다고 했을때 지점장이 와서 설득해서 들었음.. 그냥 보험잘드는 아저씨인데 이 교통사고 감정도 본인이 죽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사고
능남전은 진짜 몇 번을 봐도 레전드임… 그리고 태웅이랑 대협이 둘 다 승부욕에 잡아먹혀서 미쳐날뛰는거 미친 개섹시함
이걸 보고 센루를 안 할 수가 없다 진짜🫠
저의 바이오에는 센루가 없지만… 그건 제가 연성을 직접 하지는 않는다는거지 센루를 안좋아한다는건 아님니다 그럴 수가 없음😂
씨피질에 미쳐서 열심히 연기한 성우분의 노고를 후려치면 안된다는건 너무 당연한 인간으로서의 상식 아닌가
원작자는 그런 말을 한 적도 없는데 그래서 구애니를 싫어했을거라는둥 뇌절 작작좀 했으면^^ 애초에 구애니를 싫어한다는거부터가 뇌피셜이라고요 농구연출에서 아쉬운점이 있다는 정도지
새삼 하나쇼넨 루카와도 카에데 퍼플에서부터 지금까지 근본은 진짜 똑같다는게ㅋㅋㅋㅋ
연극부 후배 여자애가 긴장된다고 안아달라고 하는데 그냥 웅 하고 안아주는 둔탱이 유죄남ㅋㅋㅋ 근데 또 연극 칼 휘두를때 얼굴은 너무 익숙한 그 얼굴ㅋㅋㅋㅋㅋ (쓰러지는 와중에도 반하는 남자 넘 웃기고)
큰 투지의 불꽃을 품고 있지만 말로 드러내지 않고, 동료의 실수에도 화내지 않고, 분명 본인의 기준이나 취향이 있음에도(조던, 프린스) 타인에게 굳이 어필하지 않고, 대단한 실력이 있음에도 과시하지 않는
항상 묵묵하고 고요하게 본인의 책임을 다하는 느낌이 기존보다 더 강하게 들었습니다.
창조주가 말하는 사쿠라기
188이냐 189.2냐 하면… 만화에서 키가 자랐다
고교에 들어와서야 농구를 시작해 바스켓 경험은 4개월 정도인 초심자
하지만 커다란 몸과 타고난 신체능력이 엄청나서 그것으로 인해 시합에 나감
전례가 없는 타입이지만 비교적 주어진 역할을 확실히 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A born natural athlete with an astonishing rebound ability.
Director Takehiko Inoue introuduces you to Hanamichi Sakuragi 👏
THE FIRST SLAM DUNK in cinemas NOW!
🎟️
너무 공감하는게 태웅이가 타인에게 기력을 쏟지 않고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도 관심이 없어서 일견 차가워보일 수 있지만, 사실 한편으로는 단체생활 잘끼고 은근 관심도 있거든요. 자신이 정해놓은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어찌 보면 모순적인데 이게 고양이랑 똑같아요ㅋㅋㅋ
태웅이는 동물에 비유되는 연성이 왜 많을까
그리고 왜 항상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작중에서 여우/고양이 비유되는 것도 그렇지만
진짜 동물 같은 속성이 있어서인 듯
1 예쁨
2 속을 모르겠음
3 그런데 꿍꿍이 없이 단순함
4 사랑해달라고 설득할 수 없음
5 오랜 시간 들여 신뢰 쌓기 필요
사실 만신님께서 애정하지 않는 캐릭터가 어딨겠슴ㅎㅎ 개인적으로는 배코랑 태서비한테도 그 애정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뭔가 배코를 아끼는걸 표현하는 결이랑 때웅이를 아끼는걸 표현하는 결이 좀 다름ㅋㅋㅋ
때웅이는 레알 고명딸 느낌이고 배코는 맨날 놀리고 아부지가 먼저 장난거는 아들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