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우드 애니 본편에서 연출상 이유로 자세히 보이지 않았던 부분 0.25배속함 퍼니셔 펼칠때 집중하는건지 순간적으로 정색하는거 고자극입니다 이런 개간지 쿨냥이 페이스를 블러처리 해버리시다니.. 연출자들은 자제심이 대단한듯.. 나같으면 와 찢었다ㄷㄷ 하고 아까워서 블러 못할것같은데
이 포스터 좋다.. 구애니 북미판 DVD 커버인데 The Ballad of Vash the Stampede 라는 문구가 좋고(괄호치고 손글씨로 휴머노이드 타이푼이라 써 둔 것도 귀여움) 어쩐지 스타워즈나 더티해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카사블랑카 같은 고전 영화 포스터 풍 느낌이 좋음
스탬에서 겅호건즈가 사이비 플랜트교 미카엘의 눈으로 개편되면서 그 중 제법 나이브스에게 순종적인 최측근 4인(에렌딜라 레가토 저지 박사) 중 대머리인 박사를 제외하고 전부 오른쪽으로 넘긴 앞머리이며 그 중 광신도 두명은 아예 칼단발인 디테일 좋음 누구를 모티브로 한 것인지 너무 명백함..
나이브스랑 밧슈 성우님들이 원래 지원 역이 서로 반대였다고 하던데 그럼 이장면은 일부러 나이브스처럼 연출한 게 맞겠군.. 밧슈 성우님이 나이브스 지원할 때 이렇게 연기하셨을 거 아녀 일부러 머리카락도 올리고 이지마인이 두려워하는 걸 넣어서 나이브스와의 본질적인 동일성을 나타내려고 한듯
나이브스랑 밧슈 성우님들이 원래 지원 역이 서로 반대였다고 하던데 그럼 이장면은 일부러 나이브스처럼 연출한 게 맞겠군.. 밧슈 성우님이 나이브스 지원할 때 이렇게 연기하셨을 거 아녀 일부러 머리카락도 올리고 이지마인이 두려워하는 걸 넣어서 나이브스와의 본질적인 동일성을 나타내려고 한듯
나이브스의 계획은 밧슈의 안에서 자신을 지울 수 없었기에 실패한것임 애초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계획이었던거야.. 세계에 대한 것도 형에 대한 것도 모두 지워야 했는데 나이브스는 그럴 수 없는 거임 추억은 지울수 없어 거창하게 포장해도 나이브스가 원한 건 사실 둘만의 공간이었을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