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갑작스러운 난기류 때문에 1800미터나 급강하 했는데도 양력을 잃지않고 랜딩에 성공해서 비상착륙 완료 라는 면에서 이미 기장과 부기장의 노고가 보이는군요...
사건을 찾아보니 안전벨트 착용 여부에 따라.. 하지않는 승객 대다수가 척추등에 손상을 입었다는 군. 대충 상상이 갑니다..
처음으로 dry 제대로해서 온몸이 덜덜 떨리는 정태의 보고싶다... 근데 정태의도 사실상 본투비 공으로 태어나서 덜덜떨리고 경직되는 몸이 본능적으로 브레이크 하겠다고 침대시트 꽈악 쥐고 상하체 비틀려서 목에 핏대까지 서면서 참는데 태의도 기분좋은건 좋아하니까 결국 그 쾌감찾는 자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