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톡 배너 광고 진짜 감동인 게:
내가 조사했을 당시와 동일하다면 거액이 들어갔을 거임. 경매식인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근데 그걸 용케 성공했는데 돈을 썼으니 '홍보'를 하자 가 아니라 정말 플리한테 보낼 '메세지'를 쓰자 라는 것....
카톡은 k-국민이라면 정말 다 쓰는 어플인데
내가 생각한 1주년 라방:
- 티키타카 꽉찬 소방
- 우당탕탕 5인 게임
- 공중파 비하인드
- 그 외 커버걱, 응엥뵹 소식 등
실제 1주년 라방:
끄흡흐허헣 흐어어엉 아냐 이제 그만 울ㄹ...허어어어엉 흐아앙ㅎ흐휴 허으헣 후우...이제 좀 진저ㅇ...끄아앙이하 허어엉어으 흐으으엏 끄흡하헣
근데 애들 콘서트가 지쨔 대박인 게 그 3시간을 온전히 5명이서 다 채움....버추얼 아이돌이라는 특성상 의첸 시간이 없어서 지쨔 다른 콘서트 보다 물 마시거나 쉴 틈도 적었을텐데 힘든 내색없이 텐션 유지하고 오디오도 비지 않음...셋리 완벽, 연출 완벽, 편곡 완벽, 안무 완벽, 곡 소화력 완벽,
여러분 6M 찍을 때 어떤 짜릿함이 오는 줄 아세요?
A급 곡이 안오는 것 같다 한 것도, 율동스러운 안무만 받았다는 것고, 티켓값 어떻게 회수하겠냐며 거절한 대관도 다 역전할 수 있다는 거임. 이거 개맛도리 아님? 우리가 말 그대로 영화에서나 볼 법한 스토리를 현실로 만드는 거에요.
아니 근데 뇨아 스포 마니 신경쓰긴 하나부다ㅠㅠ 자기는 이런 것도 스포게찌...쭈니랑 뚝스 놀라게찌 하고 별안간 늦게 일어나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되어줬는데 믿었던 베프가 당당히 사인 작업했다 그래서 "얘기해찌 그래쓰면 나두..." 라고 한 게 지짜 배신감+서운함 꽉찬 말투임ㅋㅋㅋㅠ
사람들이 억까해도 우리가 계속 버틸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애들만의 소소하지만 낭만 가득한 소통 같음.
멀리 있고 닿지 못해도 같은 영화를 보고, 이를 소재로 대화를 나누며 웃고 울 수 있는 소박하지만 소중한 추억거리 덕에 왹져와 플리 사이가 더 끈끈해질 수 있는 거라 생각함.
오늘도
갠적으로 채밤뱌 개치이는 파트...
슬라이딩 하자마자 한쪽 무릎 바닥 찍고 바로 다시 일으켰다 뒤로 빠지는...
저게 안무 자체 + 엄청 빠르게 소화해야 돼서 무릎이랑 하체 부담 엄청 많을텐데 그딴 이슈 아스테룸�� 날려버리고 휙 뒤로 빠지는 13남자력이 시딱복 그잡채임🍑💗
난 라방을 볼 때 주로 멤버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찾아내는 걸 좋아하는데 내 기준 예준이는 정말 찾기 어려움.
그만큼 자신의 약점이나 찰나의 행동을 들키기 싫어하는 성향이 잘 보이는 것 같아서 항상 마음이 싱숭생숭했음...
그런 그가 1주년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라방 때 손까지 달달 떨며
우리 붕방가나디는요...눈치를 지쨔 마니 봐요.....항상 옆(형아들), 앞(뚝스들), 약간 사선(채팅창) 다 확인하느라 눈동자가 바빠요........그리고는 혹시나 오해가 될까 싶은 건 호들짝 놀라면서 아니에요ㅠㅠ 라고 말해요....지쨔 형아들과의 썰도 다 기억하는 넷째인데..그 여린 가나디한테
💫아스테룸카페 방문후기 타래(낙서제외)💫
[꿀팁]
0.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와서 앞줄에 서���
> 자리선점 유리
> 아래 6가지 즐기는데 두시간 걸림
1. 입장하자마자 자리 잡기
2. 커피 및 디저트 주문
> 인당 음료 및 디저트 각 1개씩만 주문 가능
3. 기다리는 동안 md상품 미리 사기
4. 음료랑
지금 내 상황 = 아마 n만명 풀리 상황:
탐라에 웃긴 클립 보고 헤벌쭉 → 다가올 콘스프 주문 때문에 정색 → 탐라에 설렌 클립 보고 헤벌쭉 → 다가올 콘스프 주문 때문에 정색 → 탐라에 귀여운 그림 보고 헤벌쭉 → 다가올 콘스프 주문 때문에 정색
이 무한루프에 빠져 얼굴로 청기백기 시전 중
문득 든 생각이...
컴백 막 했을 당시,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다 했던 밤비가 음중에선 트루먼쇼 엔딩 장면을 오마주했자나.
이게 알고보니 꿈으로만 받아들인 자신의 바람이 플리라면 현실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은 거라면...? 그래서 현실을 향해 눈감고 '뒤'로 떨어진 거라면....? 이거 뒷사람이
난 플리가 넘 좋은 게 하지 말라는 걸 최대한 안 하려고 하는 부분임...
1위 이후 여기저기 미디어에 우리 애들 마니 노출되고 그만큼 민감한 댓글이 많은데 찾아가서 욕 안 하는 게 너무 멋있음....완전 으른미 낭낭한 팬덤 아니냐구요〰
쓰더라도 조회수 감사합니다:) 엇..댓글 달면 알고리즘
난 Team PLAVE가 유독 단합력 좋은 이유는 이 길을 걷는 게 플레이브도 플리도 블래스트도 모두 처음인 곳에서 서로가 원동력이 되어주기 때문이라 생각함...
사랑을 표현하면 나를 시러하던 상대조차 결국 마음을 허물기 마련이라는 어느 교수 연설을 본 적이 있는데 실력으론 깔 것도 없는 5명의
‼️타팬덤이나 머글의 자극적인 글에 먹이를 주지 마세요‼️
우리 성적 때문에 신나서인지 탐라에 틈틈이 보여 말합니다ㅠ
가장 중요한 건 '먹금'이에요!!
pdf 따고 어쩌고 이런 건 바라지 않을테니 제발 무관심으로 쓰루해주세요ㅠ 절대 무관심=패배 아니에요!!! 오히려 발끈하면 걔네가 원하는대로
남녜준이 왕자님이라면...
인어공주가 왜 계속 바다위로 올라갔는지 이해감
쟈스민이 왜 스펙 안보고 결혼했는지 이해감
신데렐라가 왜 통금시간 잊은 채 춤췄는지 이해감
라푼젤이 왜 혼자 있는 탑에 내 머리 희생해서 올려줬는지 이해감
백설공주와 오로라가 왜 낯선 남자 뽀뽀 한번으로 결혼했는지
아니 나 지짜 느낌왔어. 앨범 대박날 것 같아 아니 원래도 항상 대박이었는데 지짜로 차트 우리가 휩쓸고 역대, 최초 등 타이틀 막 얻고 뉴플리 또 대거 유입되고 어쩌고 하는 게 막 눈에 보임 아니 그...탐라에서 3대 기가 느껴진다니까? 열기 독기 광기. 플리들 지금 쇠라도 씹어먹을 기세라고.
우리애들은 ㅂㅂ 자컨 들으면 기습 질문에 따라 답변 스타일 다 다른 게 미치겠음:
예준 - 당황 + 되묻기로 약간 시간 끈 후 겨우겨우 질문 그대로의 정직한 답변을 줌.
노아 - 대처 빠르고 재치 있게 답함. 다만 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질문이면 질문의 의도가 뭐냐며 왜요왜요왜 모드가 됨
은호 -
전에도 말했지만...진입장벽이 높은 버추얼 아이돌을 기획했으면 이미 업무량은 2배임을 감안했어야 함. 왜냐하면 돌판과 버추얼판 그리고 나아가 머글까지 다 왜 우리 애들을 보고 덕질을 하며 '소비'를 해야 하는가 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각 판에서 누리는 그 이득을 여기서 다 한번에 얻을
엘리멘탈은 정말 플뿡과 풀리 얘기같다고 생각한 게:
1. 처음에는 그저 다르다는 이유로 이루어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둘이 어느새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의지하니 만류하던 주변조차 이 둘에게 동화됨🥹
2. 항상 우리가 힘들어할 때면 웨이드처럼 애들이 우리를 일으켜주고 새로운 세상을
난 플리들이 너무 귀여움...
서로의 최애멤 하트로 반응 해주는 거
반택할 때 슬쩍 상대 최애멤 이름으로 보내는 거
트친소 열면 가지 말라고 흥칫뿡하는 거
어떻게든 더 퍼주려고 냅다 소매넣기 하는 거
피해보지 말라고 원가양도 해주는 거
스밍이든 뭐든 곤란한 상황이면 도와주는 거
공익트로
우리 늑대의 플리사랑 어쩔거임?
아니 황도바칼 자기 맛집에서 삭제 당해서 플리로그 보며 침흘려놓고 또 체인점 아닌 곳 추천해줌...심지어 무한리필이래..진짜 늑대 취향의 맛집이자나....이 순애보 어쩔건데ㅠㅠ
너 내 뒤에서 “우헤헤 마시땅❤️” 소리 내도 내가 이 악물고 모른 척 할게🥺❤️🔥
12초 안에 킬포만 몇개야ㅋㅋㅋㅋㅋㅋㅜ
- 예주니 팔 오류남
- 됐다! 라고 외쳤는데 냅다 물리치료 시전하는 쁜동생
- 난생 처음 들어보는 리더의 비명1(feat. 해맑은 안됐다!)
- 쁜동생 실패하니까 이번엔 쁜언니가 물리치료 시전
- 결국 또 한번 듣게 되는 리더의 비명2
- 맞을 거 다 맞아놓고 결국
‼️적어도 플리라면 아티스트 ㅂㅊㅔ 공개 /유추 가능한 행위는 자제해주세요.‼️
특히 컴백과 함께 여기저기 팝업하고 카페 여는 등 플리들이 가득 출몰하는 지금 이 시기에는 더더욱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최근 수상 이후로 타팬덤도, 머글도 관심이 쏠린 상황인 만큼 더더욱 먹이 주는
뇨ㅏ 뽀글 보고 다시 느낀건데 애들 성향에 맞게 콘텐츠 좀 짰음 좋겠음ㅠ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면 저렇게 휘몰아치는 챌댄을 얼렁뚱땅 넘겨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스트레스고 부담이란 말임...
이왕이면 완벽하게 끝내고 싶은데 시간은 촉박하지, 자기 딴에는 뭔가 다른 멤 비해 따는 속도도 느린
우리판이 하지말라는 거 안 한다. 팀플 하드캐리들만 모인다 등 단합 좋은 팬덤인 걸로 점차 알려지면서 오히려 사소한 거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는 걸로 번진 것 같음...이거 나만 불편해?류의 빈도수가 점점 커지는......
그냥 복잡한 생각 다 내려놓고 어떻게 해야 우리 애들이 더 행복할까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