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땐가 급식실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트친님이 디엠으로 혹시 00지역 사시나요? 하시더니 00고 다니시냐고 해서 왜 그러시냐니까 교생 실습오신 분이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이과였고 트친님은 사회쌤이라 수업을 직접 듣진 않았지만 급식 같이 먹었고 알고보니 술도 저희 집 앞에서 드셨더라구요
제보 받은 것들 중 심증 빼고, 증거가 있고 증인이 있고 사실 확인이 가능했던 것들만 모아서 정리해놨습니다. 같이 다니셨던 분들끼리 말맞추지 말고 진심으로 잘못을 인지하고 저를 포함한 피해자분들께 사과하시고 앞으로 선수들, 팬들에게 피해주지마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진심의 사과가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