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4월 10일 부로 스오 모모코와 더불어 쿠라모토 치나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운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새 담당의 성씨에 모 가 들어있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모코이는 앞으로도 쭉 사용할 예정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스오 모모코 - 팬시 아 라 모드
우리 애 이렇게 예쁘게 코스 해주셔서
아니 그냥 코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러스타 페스에서 담당의 코스를 볼 줄은 몰랐어요
처음 본 순간 꿈인줄 알았습니다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행복하시기를!!
(업로드 허락 O)
1년간 개최되는 밀리언 라이브의 새로운 시리즈
MOVEMENT OF "STARS"
「STARDOM ROAD THEATER」가 막을 올립니다.
그 첫번째 무대 「아이돌 스테어웨이」
모모코,마츠리,우미,후카 그리고 앞으로 나올 친구들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벤트 개최기념 커미션 by 빈제님
@Bin_Ze_
#밀리시타
#ミリシタ
운명의 만남을 믿으시나요?
저는 3월 9일에 일본에 왔고
그 해에 밀리언 라이브를 만났으며
10주년의 피날레를 사는 곳에서 보네요
축제 같았던 그 10주년이 이제 막을 내리네요
Crossing!
이제 새로운 시대가 막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저와 같이 그 시대를 지켜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로듀서 활동을 시작한 갓도
라이브를 보게 된것도
멋진 사람들과 만나게 된것도
모두 모모코 덕분
나의 지금 이 순간을 설명하면서 빼놓을 수가 없는 내 담당
세상을 좀 더 활기차게 살아가게 해주는 아이
앞으로도 행복하고 웃는 모습만 보여주기를
반짝이는 만남이 고마워 Thank You!
#이차원페스_트친소
이차원페스에서 러브라이브의 매력을 듬뿍 느껴서 받아먹기 바쁜 프로듀서입니다
지금 한창 흥미있는건 리엘라 하스동이에요
왜 이 좋은 것을 여러분만 알고계셨어요
정글파티 움바바는 저희만 알아도 되었는데
이왕 아신거 밀리도 한번 드셔보실래요?
제 담당도 귀엽답니다
39명이 프로듀서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든 Act4 테즈쿠리 세트리스트
고맙다
39명이 한날 한시에 모여줘서
10주년읲마지막을 아름답게 해줘서
꿈같은 순간이어서 눈물도 잘 안나고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멍하고
며칠 지나야 이게 어떤 라이브였는지 마음 속에서 떠오를거 같아
오늘 아침에 담당자가 공지로 현황판을 보여주면서
내가 전세계에서 업무 1등이라고 알려줬다
다들 박수쳐주고 1등 축하해요 하는데
진짜로 울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는 표정이 되어서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기분
이건 그냥 세계에서 가장 바쁜사람 칭호잖아
돈으로 안줄거면 그냥 안할래😭
액트3/4 어쩌면 그 다음에도 쓸 세번째 명함 완성!
이번 명함의 특징
-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귀
- 프린세스/페어리/엔젤 색상 삼각형
- 삼각형은 스케치 컬러로 천진난만함을 표현
- 모모코의 삼각 각도에 맞춰 프로듀서명 각도 조절
- 모모코 이미지컬러 반영
- 뒷면에는 사각형과 원을 기입
이차원페스 자리가 좋아서 저 토롯코 최전열이었어요! 하고 얘기하니
네 봤어요 하길래 뭐지? 날 봤단건가? 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카메라가 중심에 날 비추고 1초넘게 비추고 있었음
아니 왜 리엘라 말고 저를 센터에
아무리 츄파카브라 티셔츠를 입었다지만
어그로 효과는 생각보다 강력했다
도쿄로 돌아와서 일주일만에 겨우 명함을 정리했어요
오래간만에 명함을 주신 분도 계시고 실물로는 처음 뵙는 분도 계셨고 반가운 얼굴도 있었고 재밌었어요!
마침 명함 교환하던 날은 어떤 간사이 출신 성우의 오시 팀 우승 날이라 엄청 달아오른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1쿨(아마도)이 벌써 끝나다니
밀리 애니 없다고 놀림받던 세월이 있었는데
우리도 아 그런건 없어요 하던 시절이 있었고.
10년이 흘러 이렇게 우리 아이돌들을 멋지게 예쁘게 누구 하나 소외안시키고 두루두루 담아낸
시로구미 와타다
이제 세계 최고의 애니 제작사와 감독
숭배해야지🙇🏻
발판 갖고 다니는 우리 담당 닮아서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진 못했지만
올해 한해는 프로듀서로서 경험할 수 있는 경험은 다 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연의 감상도 나누고 밀리애니도 같이 봐서 행복했어요
이제 러브라이버도 알게 되어서 기뻐요!
내년에는 더 교류를 나누는 한 해가 되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