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헤어지자고 하는 너를 내가 잡았지
집에서든 길에서든
너가 ‘자기야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거 안 나왔어
싸울때마다 항상 헤어지자고 말하는 쪽은 너라서
너가 한번이라도 미안하다고 말해줬다면 헤어지는 일은 없엇을거다 이말이었네,,
얘네 ㅈㄴ살벌하게 싸우는데….너무 재밋음
환연 1,2 -> 카페에서 이별하는 커플 구경하는 그 감성, 그 카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존나 자기 할꺼 하는척 하묜서 다들 그 테이블만 주목하고 있는 그 감성, 남의 연애지만 개궁금한 그감성
환연 3 -> 깨붙 ㅈㄴ 하는 안궁금한 친구 연애상담 듣기 싫은데 계속 들어줘야되는 그 감성
다시 봐도 엑스 공개되는 연출 대박이야....
미리 사전에 인생 영화를 적어내라고 했던 것도 대박이고, 시간을 되돌리고 있는 긴박한 장면 속에서 갑자기 자막이 나온 것도, 저 부분이 영화 타임라인 상 1시간 20분 정도 되는 부분이라 출연자들이 완전히 집중한 상태에서 공개한 것도 대박이야.....
나는 해은 언니 손잡은 게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음,,,, 나 솔직히 나 있는 술자리에서 앞에서 남녀 둘이 손잡으면 엥? 스러웠을 것 같긴 하거든? 근데 여긴 환승연애고 이걸 질타하는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은 언니한테만 줏대 따지는 거 개웃기네 황당해
다시 봐도 엑스 공개되는 연출 대박이야....
미리 사전에 인생 영화를 적어내라고 했던 것도 대박이고, 시간을 되돌리고 있는 긴박한 장면 속에서 갑자기 자막이 나온 것도, 저 부분이 영화 타임라인 상 1시간 20분 정도 되는 부분이라 출연자들이 완전히 집중한 상태에서 공개한 것도 대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