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릿_후기
#코스프레_트친소
포스터는 잘찢지만 싸움은 잘찢기는 1학년 호시노(1시노) 코스프레입니다.
이제 3번째 코스프레가 끝났네요.
비도 잔뜩오고 발목도 크게 삐어서 걷지도 못하고 시원찮았네요.
8코때 가발도 바꾸고 여러가지 개선해서 다시한번 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__
정신 나가리 났을때 근 10년 쌓아온 친분들을 전부 버린건 아쉽긴 한데..
뭐, 제가 아쉬운거지 발목잡히던 모든 사람들에겐 제가 빠져주는편이 좋았을테니까요.
폐 끼친 사과하나 없이 빠진건 화났을지도 ㅋㅋ
지금도 폐 끼치지 않도록 그저 여기 있을 뿐입니다.
나서지 않고. 부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