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케 인어 AU
약간 호승심 성향이 강한 무리를 짓고 사는 종족의 거대류가 되지 않을까요 온 몸에 전투의 흔적이 흉터로 남아서 패인 흔적이 많고 청새치 부리를 날카롭게 연마한 쌍칼을 주무기로 쓸거예여 바다를 파괴하는 인간을 혐오해서 인간들이 나타났다하면 몰려가 싸우기 때문에
분명 호열이한테 가야한다고 뛰어가고 있는데 앞으로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기억이 사라지고 집으로 갔을땐 아무 기억도 나지 않아서, 내가 왜 이렇게 뛰어온거지하면서도 눈물은 줄줄 흘러나와서 자기도 모르게 집 안을 다 뒤지면서 어딨지 어딨어하면서 하는데 이제는 없으니까 엉엉 울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