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는 데뷔한지 올해로 7년차가 되는데 아직도 본인 생일에 팬들이 열어주시는 생일이벤트가 적응이 안되구요, 수십번 올랐던 콘서트 무대인데 아직도 시작 직전까지 떨려서 방 벽에 큐시트를 붙여놓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구요, 한활동에 몇십번을 하는 팬싸인회를 시작할때 떨린대요 우리성화는요
에이티즈도 에이티니도 3시간 내내 웃기만 하는 공연은 정말 거의 처음이었을텐데 .. 다같이 깔깔 웃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눈 마주치면서 굳이 말로 안해도 사랑을 느끼고 힘을 얻고 ., 서로에게 정말 좋은 영향을 줬던 시간같아서 너무 좋다 !!! 멤버들도 많은걸 느꼈을것같다 이런 공연 자주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