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짧은 장면에 포인트가 몇개야
1. 일상인 것 마냥 걍 처다보는 불안
2. 당황이 등에 붙여졌다 떨어지는 부럽, 따봉 (표정 압권)
3. 소녀 소녀한 포즈 취하는 당황(신기해하는 거 귀욤)
4. 뒤에서 쁘이하고 셀카 찍는 따봉
5. 뽀쨕하게 걸으면서 말하는 부럽(+그걸 계속 경청해 듣는 불안)
원판 불안이보다 한국 불안이가 좀 더 무섭게 느낀게
엔비가 불안이처럼 제어판 만지고 생각할 때 칭찬?? 하는 장면에서
대가사
원판 : 이제 감을 잡은거 같으니까 부탁할게
이런 느낌이었다면
더빙은 '부럽아 너 오늘 판단 잘한다?' 요런 느낌이었어서
좀 더 압박같은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