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방수현도 이렇게 이야기하네.."서승재 선수의 경우 살인적인 일정으로 경기를 하기는 했다. 제 생각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조금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의 큰 대회는 세계 16위 안에 있는 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면 (협회가) 5천불 벌금을 내야 한다.
차피 종훈이가 한 경기 뛰고 또 망하든 광현이가 휴식 못받아서 망하든 단기적으로 봤을 때 한 경기 말아먹는건 똑같은데... 걍 올려서 한 경기 메우고 광현이 휴식 줘서 남은 경기들에 배팅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야?... 그리고 여름인데 롱릴전문 투수 하나 없는 엔트리가 기가 막힌다고....
근데 진짜로… 6주 전에는 야구 볼 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깨질 것 같았는데 시라카와 오고 뚝딱 5-6이닝씩 던져주고 다들 첫 프로 등판애 이렇게ㅜ하다니 기특하다🤩🥹모드 되면서 선수단이든 팬들이든 분위기 확 좋아졌어.. (+동력 잃을 때쯤 돌아온 지환이의 활약) 따봉감자야 고마워🥹
대체 어떤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면 인천 야구에 몸 담으면서 최정 김광현한테 저딴 식으로 굴 수 있는 거임?.... 본인 취임하면서 뿌리가 없었는데 생긴 느낌이다 어쩌고 해놓고.. 인천야구 신생뿌리 격인 광정 저딴 식으로 대우하고 밖으로 입터는 거 진심....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옴..
보면서 와 경게랑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역할이었겠다... 브웨도 이런 느낌이겠지?했는데 뭐 다 본 건 아니지만 웨엔 윌이 브웨 윌보다는 경게랑 더 가까운 느낌? 근데 좀 더 기갈미 있음.. 일단 노래를 너무 잘하고.. 다들 레귤러 공연 아니고 콘서트라서 모든 걸 부사른건지.. 아님 원래 잘할
포샤도 너무 사랑스럽고.. 여캐들이 다 ��실에 억눌려있다가 그 안에서의 최선을 찾음 → 그러다 결국 자신의 뜻을 이룸! (비아는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비아가 히어로자너..) 이 루트였던 것 같아서 좋았다.. 결국 메인은 남캐긴 했지만.. 그래도 시대극이라면 시대극인데 '시대'에 얽매이
그 대체선발이 꼭 종훈이여야되는 것도 아님.. 다만 2군에서 다시 잘 던지고 있으니까 배팅 다시 못해볼 것도 아니라는 거고..또 본인이 불펜으로 쓸까 고민하고 있다니까 하는 말인 거임.... 종훈이가 못미더우면 그냥 진짜 로또 사는 기분으로 유학 갔다온 애들이라도 박아보든지...
그리고 대망의 셰익스피어!.. 진심 너무 너무 잘함... 앞에 썼듯이 거의 뭐 썸로 세계관 안에서의 셰익스피어의 귀환 셰익스피어 실존 현수막 붙여야 될 것 같음... 아니 등장도 너무 웃겼고.. 그 세침하면서 스타병 걸렸으면서 빠혐인가 빠혐까지는 아니고 걍 나르시스트인가 하는 그 모먼트를 너무
말아주는 닉.. 심히 궁금하도다.. 와서 시츠 영상 몇 개 봤는데 진짜 잘하네.. 아무튼 다시 콘으로 돌아가서.. 닉이 진짜 너무 노련하고.. 무대를 휘어잡음. 다른 공간 쳐다볼 시간도 안줌.. 노스트라다무스도 너무 웃기고.. 진짜 어디 길거리에 앉아있을 것만 같아요 (칭찬임) a musical 도 너무 웃겼
다들 개그를 잘 살려서 좋았음... 나이젤도 너무 잘하고.. 진짜 그 빈약한 소년미를 잘 살린 듯?.. 왠지 모르게 김현진이 생각남.. 포샤랑 둘이 덕질할 때 진짜 웃기고.. 거울치료같기도 하고.. 둘이 너무 잘맞고 바보짓 촥촥 맞아서 웃겼음.. 포샤도 ... 최수진 안본 거 후회될 정도로 최수진깔이었음
스킨푸드 워터파슬리 에센스
이니스프리 블랙티 워터에센스
둘은 진짜 평생템이다.. 넘 좋음…
라네즈 크림스킨도 계속 쓰긴 하는데 이것 때문에 안땡기는 건가 큰 체감이 안됨.. 근데 얼굴 너무 땡길 때 미스트용/긴급처방용 (나이트루틴 전에 머리 말려야하거나 이빨 닦아야하거나 그럴 때)는 짱임
무한확장.. 어쩌고 오랜만에 듣는다.. 근데 일단 난 nct의 정체성은 u 활동이라고 생각함..... 정신나갈 것 같은 것과는 별개로.... u를 더 자주했으면 좋았을텐데... 더 많이 섞여서 애초에 고정팀 어쩌구가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 물론 그건 처음부터 엎질러졌지만ㅋㅋ...
그렇다고 중견백업 1군에서 써봤었던 김정민이라도 올려보나? 절대 아님.. 걍 1군 며칠 올라와있었던 걸 끝으로 군대 간다는 소문만 돌고.. 걍 감독이라는 놈이 베테랑도 젊은 주전 선수도, 자라나는 어린 선수들도 아무것도 지켜주지 못하고 입만 터는데 순위불문 빡이 안칠 수가 있나
배우들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삑 나거나 아다리 안맞는 ���분없이.. 2회차째인데도 합이 짝짝 맞고 노래 너무 잘하고 연기 짭짭 달라붙어서.. 너무 좋았고 카타르시스를 느낌.. 아무튼 윌파워 너무 신나서 앞으로 1일 1윌파워할 듯.. 그리고 하투비도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슈퍼스타미 너무
와이프 분 얘기도 넘 눈물난다.....
최정이.. 또 광현이가... 20대 어린 선수가 결혼을 하고, 더 큰 선수가 되어가며 성장을 하고..
그걸 지켜보는 나는 초딩에서 ���느덧 20대 중반이 됨...
그 시절을 내내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게, 그리고 그게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는게, 정말 좋고 고맙다
근데 너무 아쉽다… 자꾸 이미지에 안맞는 길을 가는 것 같아서… 그래도 문성/태유처럼 웨투파했어도 쫌쫌따리 중소극장 작품들도 했으면 본인 필모가 더 탄탄해졌을 것 같은데.. 그들보다 좀 더 젊고 좀 더 떠버리는 바람에.. 더 큰 걸 품고 싶어하는 것 같음… 근데 이제 그게 의문인..
아 근데 사실 내 기분이 더 좋았던 건.. 극장 환경이 너무 좋았어서. 물론 민초도 맛있고 화장실도 쾌적하고 하지만.. 시야가 너무 좋았음.. 2층에서 보는데 하나님석 느낌 전혀 없고 그냥 1층에서 보는 느낌이었어.. 이 정도면 1층이랑 같은 가격 낼 만함... 의자 간격도 너무 좋아서 굿.. 쾌적..
나 근데... 종훈이 아무때나 올려서 선발들 숨 좀 고르게 해주면 안되나..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 빡대가리 새끼가 지금 2번을 실패해놓고 또 박종훈 한화전에 쓰려는 것 같아서 걍 망치로 머리 치고 싶어짐... 실패를 했으면 좀 또 똑같은 짓을 하려고 들지 좀 말아라...
그냥 뭐 어중간한 애라도 데려왔으면 걍 음.. 노잼하고 쳐다보기라도 하지 .. 이런 뭐 뭣같은 애를 감독이라고 데려와서 염 이후 씹창났던 덕아웃 원형이가 와서 살리고 살리고 했더니 돌아온 건 이숭용이라는 거대한 똥 ㅋㅋㅋㅋㅋㅋㅋ 만수 염 다 견뎠더니 이숭용이라는 완전체가 왔음ㅋㅋㅋㅋ
전의산 선수가 1군에서 빠지면서 1루수를 볼 수 있는 자원이 오태곤 선수 하나인데, 이숭용 감독은 부상 결장 기간이 있어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오태곤 선수가 웬만하면 다 뛰겠지만 비상시 최정 박지환 선수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정 선수는 가볍게 연습도 한 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깔깔거렸다.. 한국프로덕션 영상도 볼 때마다 번역 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볼 걸 그랬음... 후회후회후회.. 포샤 보면서 아 저건 최수진이 너무너무 잘하는 역할이다 싶었음. 진짜 개잘했겠다...필닉도 너무 궁금함.... 사실 웨엔닉은 후덕아저씨여서 진짜 같았는데요(?) 필닉이
웨엔 썸씽로튼콘 짧은 후기.. 짧지 않을 수도 있음..일단 모든 배우들이 다 ㅈㄴ 잘함... 이건 사실 뮤 아니고 콘이고.. 3회차밖에 안하는 거라 로딩이 안되었을 수도 있는거고, 그냥 대충할 수도 있는데.. 다 너무너무 잘함...특히 윌이 미침.. 걍 윌 그 자체.. 윌의 귀한 윌의 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