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분 해석에서
작곡가 스킨이 대부분(유돛 드헌) 스토리상에서 뭔가 배신당했거나 패배자 의 역할보다는 승리를 거머쥔 악역의 배역?에 더 가깝다..<라고 하셨는데 동감,, 그래서 실제 스토리도 작곡가랑 소설가랑 손잡고, 작곡가는 장원의 생존자들을 배신하고 승리했을것이라는 추측
소작 기본 후회공인 이유
오르페우스: 당신한테 관심이 가네요< 먼저 플러팅도 고백도 자기가 먼저 해놓고 자기가 자기 생각보다 프레드릭 너무 사랑한다는 거 깨달아버리면, 프레드릭이 자기 삶에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거 알면 무서워서 가버리라고 함 근데 프레드릭 그러면 상처받고 저벅저벅
포카포카 소작 둘이 어제 관계하고 아침 느즈막하게 일어나서(소설가가 먼저 일어남) 프클 깨우면 머리 다 푼채로 부스스 일어나는 작곡가 귀여워서 이마에 쪽 입맞춰주면 얼굴 붉어지는 작곡가 .. 머리감고 나와서 앉아서 하품쭈욱하고있으면 그모습보고 나른하고 무방비한 토끼같다고 생각할듯...
까마귀쟝한테 홀딱빠진 작곡가,, 사실 덩치큰인외남한테 메챠쿠챠당하는게 취미엿던거냐< 라고해주고싶어짐
암튼
악몽작곡좋다.. 그리고 자기의 다른모습<<한테 홀딱빠진 프클한테 질투하는거 그대로 내비치는 소설가쿤으로 소설작곡악몽
장원 나가면 그 사람은 없는 사람이라고요! 하는데 귀막는곡가
작곡가 추리인가 그거
오랜만이에요 멍청이< 이걸 마리가 보낸 편지라고 해석하는 분들이 많던데
마리랑 작곡가는 나이차이가 생각보다 많고 저런 표현을 편지에서 쓸 정도로 서로 스스럼없는 사이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
그럼 제3자인 다른 누군가겠죠. 그 사람은 바로? > 소설가
프레드릭이 오르페우스가 자기 인생에서 차지하는 지분이 높다는걸 알게되면.. <의 소설작곡은
얘도 오르페우스처럼 무서움을 느끼는데
뭐랄까... 오르페우스가 나만큼 나를 사랑해줄까?<에서 두려움이 생길듯요
아버지가 태어날 때부터 자기를 미워했듯이,. 받지못할 애정에 대한 두려움이
소설가가 작곡가보고 당신은 내 체스말일 뿐인데 왜 내 뜻대로 안 움직여주는 거냐<고 하는데 작곡가가 전 당신의 체스말이 아니라 조력자일 뿐이에요. 해서 벙찌는 소설가
당신은 죽을 수도 있는 필멸의 존재고 절대적인 신도 아니에요<< (소설가가 장원주라면) 작곡가가 이걸 깨닫게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