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 딸 낳으면 왼우 행복한데 처음에 애기 안을 줄도 모르겠고 부러질것만 같아서 어쩔 줄 몰라 했으면.. 애기 불편하게 안으니까 애기 울고 왼우는 속상하구..그래도 작은손이 왼우 손가락 하나 잡을 때 그렁그렁할것같음 애기들 은근히 쥐는 힘 세거든..
왼우야 쌀알이도 뼈라는게 있어 안부러져
뱀피 전왼우 동물 피만 먹다가 갈증 못참고 인간 하나 물었는데 죄책감이라는거 생겨서 자기피 물려서 뱀파이어로 살려놨더니
너냐? 나 문게?
하는 윤졍안한테 목덜미 물렸으면...물론 따갑기만하고 문제는 없음...빨간 눈 못숨기는 윤졍안 오히려 예뻐 죽겠음...자긴 오래 되어서 눈 색 가릴줄 앎
전윤 정략결혼 한 사이인데 그런 것 치고는 꽤 잘 살것 같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잖아..분명 맞선에서부터 등떠밀려 나간것 치고는 서로가 낫밷이라고 생각했겠지
뭐 애를 낳아야 할 것도 아니고 둘다 남남이니까 쿨하게 첫날밤에도 전은 노트북으로 게임하고 윤은 예민해서 잠 설치고 우당탕탕 보낼듯
옛날 부잣집에 아이만 낳았다 하면 단명하기에 도사를 찾아가 해결책을 물었더니 다음에 찾아올 늦둥이는 혼기 차서 장가 갈때까지 여장을 하고 있어야 장수한다고
그래서 윤모 아기씨 오냐오냐 부둥부둥 집안에서만 숨어 지내다 난생 처음 장터 놀러 온 것 같네..그러다 전군 만나겠지 뭐..(급 전윤
전윤 진심 결혼하면 이러구 살 듯
너눙아아아 급해 급해!
(부스스캣) 어어 덩아니 왜 무슨일이야
너눙아 비빔면이 너무 잘 끓여져써 한닙만 머거바
터냐냐 완전 트허허상태로 비빔면 드밀면 부스스남편캣 장단 맞춰준다고
이게 80년된 비법양념으로 만든거라고?!
하면서 눈도 못뜬채로 입에넣고 봄
슈스 터냐냐와 결혼한 전서방... 국민 도둑놈 되는 바람에 세금 더 내라고 하도 댓글 달려서 별명 세더남이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름 전서방 결혼 발표 전까지만 해도 남자들의 우상이자 여자들의 이상형이었는데...
그래도 평생 쓸 돈 젊어 벌어놓은 탓에 전서방 세금은 더 못내도 기부 많이할듯
전윤 밷으클우 뇌절삼절사절 하는 중..
주치의와 혼외자식 너무 맛있지 않나..
혼외 그나마 이집안에서 핏줄이니까 건들사람은 없겠지 하고 있었는데
일련의 계기로 친자 확인 했는데 불일치
망할 영감 아들 아니라는거야
주치의 완전 눈 뒤집어진다 이제 누가 되었든 혼외를 건드릴수 있다는 점에서
원우가 걸으면 같이 걷고
원우가 달리면 같이 달릴 자신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주는 시너지가 무너진 저를 다잡아 준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무리한 몸상태였던지라 고민을 했었는데 무색할만큼 힘이 났습니다
#원우의_속도
전윤 보통의 연애 하는거 보고싶다..
까똑으로 어눙아 나 힘들어 보내고 아무 생각없이 방전 되어있는 윤짱안네 집 앞에 윤짱안 좋아하는 간식 들구 기다리고 서서 윤짱안 놀라서 나자빠질 표정 어떨지 기대하는 저너너 보고싶지않니 다들..어눙이 지하철과 택시중에 뭐가 빠를까 하다 택시 탔는데
전왼우 술마시고 들어오는 날 꼭 손에 뭐 하나라도 사들고 올 것 같다
근데 길바닥에서 5000원에 파는 건전지 넣어서 움직이는 토끼인형 이런거
쫑쫑아 집에가자~하고 비번 삑삑 누르는데 본인이 틀린건지 윤졍안이 화나서 바꾼건지는 모르겠음 인형으로 벨 삐익 누를듯
응~걔랑 밖에서 얼어죽어바~
시골에서 카페하는 윤졍안...
나이 지긋한 할머님들이 이름대신 꽃순이 이런식으로 부르는데도
녜~ 꽃순이 커피타서 가여~ 하는 전원생활중
농번기라 손필요하대서 끌려온 전왼우...꽃순이네 커피가 죽여준다는 말에 아직도 다방이 있나 했는데 분홍가디건 목에 손수건 맨 졍아니 보고 첫눈에 뿅갔으면
쌀알아 이 숟가락으로 밥 다섯 번만 더 먹기야? 알겠지여?
쌀알이 누구 닮아서(전윤 둘다 닮아서임 그래서 둘다 언급 못함) 밥에 흥미 없는 어린이라서 윤졍안 나름대로 밥에 대한 어필 열심히 할듯 쌀알이 먹긴 먹어 근데 이 아기는 전반전의 아기입니다..초반에만 잘먹어줌..에궁..
이거 내 사심윤른 어쩌구인..
수녕이 자기가 윤선배의 어항 속 물고기 중 그래도 가장 큰 물고기인 줄 알고 뿌듯했는데 범고래 홍쟈쉬 보고 아..물고기론 쨉이 안되는구나 하고 한번 어퍼컷 맞고 상어 저너너 보고 k.o. 당해서 시무룩했다가
아니지 철창 속 호랑이는 나뿐일거야 하고 다시 일어설듯
내가 인간 잘못 물어서 이런 고행을 겪는구나 뱀파 인생 700여년만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구나 약간 요즘 말로 씹선비 마인드이신 전왼우님(그 씹선비도 윤졍안이 알려준말임)
그래도 피는 먹어야 살지 않겠냐
그 맛없는걸 왜 먹니
코막고 마셔봐
결국 감기약 먹이는 아버지처럼 윤금쪽 피먹이기 할듯
전고딩 등에 업혀 사는 윤귀신 어때?
전고딩 등딱지 생긴 것마냥 무거워서 귀신 잘 본다는 애 찾아가서 나 혹시 귀신붙었냐? 물어보는데 윤졍안이 그 애한테 방글방글 웃으면서 나 천산데~? 그대로 전해~ 이러는거
응, 너 악귀 붙은 것 같다
이런 소리 들었으면ㅋㅋ
귀신과의 동거..근데 좀 귀여운
나 갑자기 홋정 센가물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히어로물 보고싶은데..
수녕이 온국민의 사랑을 받는 히어로인데다 자신 역시 정의를 중요시하는 타입이라 제 몸 혹사 시켜서라도 세상을 지키는 타입인데 졍아니는 왜 그정도까지 하는거람 세상은 생각보다 정의로만 돌아가진 않아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전윤..친구랑 얘기했던건데..
신랑측 구애인이었던 윤이랑 신부측 짝사랑중이었던 전이랑 결혼식장에서 유일하게 안웃고 박수도 안치고 결혼식장 뒷편 골목에서 담배피다 만났는데
윤은 욕 한바가지로 하고있고 전은 눈물 또르르 흘려버린거
둘이 저 사람 무슨 사연이길래 쯧쯔 했는데
남팬남돌... 연차 쌓인 졍아니 왼우한테 결혼 얘기 넌지시 던지는데 왼우 진심으로 순덕 마인드 되어서 그룹 걱정 오지게 하는 바람에 며칠간 차였으면 좋겠다
그런 걱정 하는 놈이 나랑 4년이나 사겨따고?!
들어봐 형.. 사귀는거랑 결혼은 팬들한테 다르게 다가간다고
돼써! 나가! 들어오지마!
졸지에 사내를 부인으로 맞게 생긴 전군..그래도 자신의 손을 꼭 붙드는 이 아기씨가 제 사람이라니까 나쁘지 않아
3년정도 과거 준비하고 시험보는동안 생이별을 했지만 결국 어사화 쓰고 돌아와서 제일먼저 윤 찾아와 입술부터 맞출 것 같음
윤 버선발로 뛰어나가면서 쓰어방님~!~!~! 히히~! 할듯
6월 2일 전윤 카페에서 조각배도 나눔을 합니다
파뢰의 과실(전체연령가임 당연함)
20권 들고 갑니다...
시간 미정이지만 이른시간에 가지 않을까요..
본편 앤나 유료분 오프더레코드 전배우 윤배우 내용까지 꾸역꾸역 눌러담았어요
카페 상황보고 나눔 방식에 변환을 주겠나이다(꾸벅)
장기연애중 전윤커플 매번 명절때 인사 가긴 하는데 이번 명절때 뜬금없이 아드님을 저에게 주씹���오...하고 대박 큰절하는 탓에 윤씨 가족 일가 전부 주씹씨어 주씹씨어 하면서 밥먹는데 놀리고 과일먹는데 놀리고 한창 놀리다가 집 갈때 되니까 전서방 잘가게~ 해서 왼우 울컥할듯...
요즘 마이붐이기도 하고 홋정 마니 하시는분들 따라서 말하자면
홋은 정말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거지 하는..
사랑하는 마음에 호랑이 기운 끼얹은 여름볕같은 사랑이라 생각해
그냥 막 사랑하는거야 재고 말것도 없어 남들 사랑크기가 어떻든 제 사랑은 그냥 사랑인거야
그냥 사랑에 가장 잘어울림
윤 남친이 똥차라 윤한테 모진말 하고 욕��지 하는데 자판기 콜라 뽑으러 왔던 전이 두사람 싸우는거 우연히 봤다가 혼잣말로 툭 뱉는거
선넘네..
하고 지나갔으면 좋겠다(캠게..?)
윤 남친새끼가 니 뭐라했냐? 하면
아뇨 뭐.. 저라면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렇겐 말 안할 것 같아서
하고 지나칠듯
🩷나눔 공지🩵
홍윤카페 2월 25일 토요일에 홍윤단편 《애정실격》 중철본을 나눔합니다
◇전체연령가 넽웤수산 H × 재벌가 아들 Y
◇내용과 소재가 다소 어두울 수 있습니다
수량: 25권
페이지: 36페이지 내외
나눔시각: 12시 30분 배치 예정(변동가능)
별건 아니지만 가져가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전실장이 도와주냐는 말
= 내가 그 건물을 사거나 건물주를 협박하여 월세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겠다
윤덩안이 알아들은 말
= 꽃을 더 많이 사주겠다
언우씨는 충분히 도움 주고 계세여
그런가요. 덩안씨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뒤에 윤덩안이 받아 본 쪽지..건물주가 바뀌었단다..
전실장 얼굴에 슬쩍 스쳐가는 자신의 일정들..어떻게 해치우지..바쁜거 사실인데 밀어버리면 안되나
저는 시간 낼 수 있습니다. 혹시 장사 수완때문에 그런 거라면.
아니에여
그럼..가게를 비우는게 어려우신건지.
지금 전실장 머리에는 자기 수하에 있는 녀석들 꽃집 일일취직까지 생각중임
이남자...
윤덩안 앞길 하이웨이로 뻥 뚫리게 험한 일 마다않고 >>직접<<할듯...
그러면서 본인은 손 더러운 사람이라고 윤덩안한테 손도 못대는 순정 가지고 있을 듯...
윤덩안 결혼하는 순간까지도 본인 순정 말도 못하고 적당한 거리 두는 바람에 윤덩안은 이사람이 날 좋아한다는 생각조차 못할듯
대학 축제 총학생회 스태프 같은 느낌이 물씬..
졍아니가
스탶님 가지마여~ 이거 한 잔 마시면 나랑 사귀는건데~
이러면 잔에 든 거 원샷하고 네네 사귑시다. 하고 다시 꽐라들 단속하러 경광봉 들고 유유자적 떠날것같다
졍아니 이름도 모르는 남친 생겨버림
다음날 캠퍼스 싹뒤짐
근데 웬 너드가?!
가끔 윤졍안이 게임 못하게 하면 슬픈 눈으로 토끼인형 다람쥐인형 강아지인형 사자인형 세워놓고 버튼 눌러놔서 거실에 움직이는 인형으로 개판 될듯 물론 그 중심에는 전왼우 풀죽은 얼굴하고 있어야함..
너 지금 시위하니?
(끄덕끄덕)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음 쿵짝쿵짝 노래소리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