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유통되었다.
간호사 이야기로 두 번째 전자책이다.
2월 첫 번째 전자책<나는 간호사 엄마에서 나를 찾기로 했다>를 쓰고 허탈함이 찾아왔었다.
나를 찾는 이야기이지만 알 수 없는 나의 미래와 책으로 다 담지 못한 간호사의 이야기 등
전자책을 쓰고 나면 성취감이 있을 줄 알았지만
간호사이야기를 연재 하고있어요!
전자책 2번째를 쓰다가
갑자기 드는 생각이 설명하는 글말고
스토리로 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
경험+ 약간의허구를 넣어서
신규 간호사의 경험담을 쓰고있어요.
간호사 준비생이나
신규간호사에게 힘내라늘 말을 해주고싶어요.
모두 올챙이적 시절이
요즘에 많이 하는 생각 중 하나는
‘아, 생각과 실행의 간격을 좁게 하는 사람이 성공하겠구나’
라는 것입니다.
저와 가장 친한 한 분이 있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했었는데,
그분은 "정말 좋네요" "꼭 해 봐야겠어요"
라는 말을 하시더니, 절대 실행에 옮기지 않았습니다.
이게
첫째가 초5인데 수학학원에서 초6과정을 다닙니다.
그런데 같은 학교 초5 친구가 학원 중1과정반에 있고 중2과정 반에도 있고 심지어 중3 과정반에도 있습니다. 초5인데 초5 과정을 하는 아이는 아예 없습니다.
아들은 초3,4와 함께 수업을 듣습니다. 자기보다 머리가 한 두개 작은 아이들도
김종원작가님의 책은 읽고 생각하고 다시또 읽게된다.
100통의 출간 제안 메일을 보내고 답장조차 받지 못할때가 있었다고 한다.
나는 한번 실패하고 역시 나는 안되구나
빠른 포기가 답이라고 생각했다.
필사를 하며 생각한다.
걱정하지말고 빨리 시작해서 서둘러망하고
망하는 이유를
(15년전 간호사이야기 경험과 약간의 허구로 간호사 올챙이적 시절이야기를 풀어봅니다.)
간호사 이야기 .2 (첫출근)
첫 출근 7시 30분 업무 시작이다.
신규 간호사는 일찍 와야는 거 알지?
윗년차 선생님이 귀띔해 주신다.
6시 30분 병원에 도착해서 수술복으로 갈아입는다.
신규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