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브무기 외변 안하고 다니는게 자랑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누가 자랑 좀 하고 싶어해도 괜찮지 않나? 내가 하는 겜 종결무기까지 간 거잖음... 사람이 뭐 맨날 제 나이트브링어 프데를 두고 저녁 먹고 와야겠어요 이따가 제 나이트브링어 인퀴지터랑 크바 데이트 가실래요 이러는 것도 아니고
아니 소울메이트 프로필 등록 / 혼자 하기 밖에 없길래 어버버 전부 나는솔로 해야대나 하고 등록 눌렀다가 찐 모르는 사람이랑 매칭됨... 등록하기 안 누르고 그냥 돌아다니는 사람 중에 우클릭해서 솔메 요청 할 수 있다고 먼저 설명해줘 흑흑(창 끄고나서 다른 버튼 눌러서야 알았음...)
탐라에 엘나 이렇게 많은지도 몰랐고 이렇게까지 다 같이 화난것도 처음 봤음... 원래 낭만적인 건 좀 불편한거고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이것저것 참고 살던 사람들인데 못 참고 터진거 같아서 걍 슬픔 하고 싶은 거 자유롭게 할 수 있는게 장점인 겜인데 좋아하는거 할 때 주눅 들지 않게 해줘
1티어 사기직업 하고 싶었으면 애초에 엘나 주직으로 하지도 않았을거고 솔직히 배쉬개편이랑 인젝션 통합 정도만 해줘도 헤헤 편하당 하고 살았을텐데 개편한다고 괜히 기대 심어줘놓고 이상하게 이거 찔러보고 저거 찔러보고 하니까 여태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지금 뭐하는거냐고 빡치지...
진짜 궁금한게 돈도 시간도 쓰기 싫으면 게임을 왜... 하는거지 보통 그 둘중에 하나를 써서 원하던 재화를 얻고 성취감?을 얻지 않나 걍 원하는 템을 즉시 무료로 얻고 싶은 건가 나는 겜하면서 그런 경험을 프린세스메이커 치트키 썼을때 말고는 해본 적이 없는데(ㄹㅇ 신기해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