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갑자기 010으로 전화와서 검찰청인디 30대 강기석씨가 나 명의도용해서 검거됐으니까 나도 수사에 응해달라는거야 개쫄았는데 트위터에서 검찰은 절대 개인 폰번호로 전화 안건다는거 봤던게 생각나서 바로 끊고 찐검찰청에 전화함… 긍께 절대 아니라고 자기네는 그렇게 연락 안한다고 차단하래
개귀여운점…나보다 어려보이셨음
학생같은데 이렇게나 생각이 깊음….상황을 목격하고 계속 주시해준게 너무나도 고마움
총총거리면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다가온 두분이 진짜 감사하고 귀여우셔서…. 하….. 머릿속으로 나 지금 과자나 사탕같은거 갖고있나 계속 떠올렸는데 없어서 아쉬웠음
내가 이런st 내취향 그득그득 담은 패션… 브랜드… 런칭을…하고십다면….
근데 일지망 학교 의디과 떨어져서 뭐 어떻게 제작하고 주문 넣고 샘플 받아보고 이런거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다면…….?
너무 슬픈 일이다………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면서 몸영혼 갈아넣고싶어 혼자 배워보고 할 수 있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