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hcm b1 판정을 받아서 오메가쓰리를 먹이게 됐는데 잘 안받는지 배탈이 났어요ㅠㅠ 병원 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데려가면 괜히 스트레스 받을까 우선 인트라젠으로 버텼는데 오늘은 정말 힘들었는지 화장실에서 빽빽 울길래 결국 방금 연휴에도 여는 24시 병원에 다녀왔답니다ㅠ.ㅠ
근데 정말 예쁘고 기술력도 엄청 나아진 거 보이고 다 좋은데 전면 액정이 커지니까 케이스를 씌우면 그립감이 별루임... 하지만 저는 플립의 예쁨에 또 아찔한 오타쿠가 되었음으로 앞으로도 쭈욱 플립시리즈를 살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겟죠. 삼성아! 플립오래오래 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