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는 와중에 석지니가 하는 말은 다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었다
연습생 때 부터 데뷔 하고 나서의 일들을 가볍게 말하긴 했지만 내용은 내겐 전혀 가볍게 들리지 않았고 계속 마음이 아프기만ㅠ
마지막에 클로징 멘트에서 주인장 대신 빠르게 마무리 하면서도 “휴식기” 라는 단어가 콕 박혔다
나는 선한 사람이 좋다
잘생긴 미남이라 좋아한거 맞지만 가볍게 좋아하려고 보다 보니 이 사람 성격이 더 최고인거야 하 잘생겼는데 귀엽고 기본적인거지만 규칙을 준수하고 노력파에 남 배려 잘하고 그냥 사람 그 자체가 좋아서
이 사람에게 가해지는 말도 안되는 혹독한 악행들이 너무 화나기만 해
멤버 솔로곡은 배제 시키고 피쳐링곡인, 그것도 한참 전에 나온 타가수 곡을 아직도 셋리에 넣었다는거 어느 팬덤에서도 용인 할 수 없는 기괴한 일인데 이 팬덤은 조용하다
멤버 솔로곡을 빼다니 진짜 기괴하고도 기괴하다
조용한게 이상한건데 그것 조차 모를만큼 가스라이팅 당하고 세뇌 되어 있다
iTunes 차트 100개국 1위,
팝의 본고장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고 기록으로 데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는 4일 연속 1위
소속사 느끼는거 없니?
@bts_bighit
@BIGHIT_MUSIC
@HYBEOFFICIALtwt
본인은 가벼운 거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게 절대 한없이 가볍지 않고 진중하고 무게감이 있다 그래서 좋아 그리고 나는 노래 못하면 좋아하지 못하는 병이 있어 그리고 얼빠라 얼굴도 잘 생겨야 되는데 석지니는 모든걸 가졌다ㅋ그걸 아는 자만이 석지니를 좋아할 수 있지ㅋ무엇보다 허세 없는거 최고
우리 석지니 너무 장하다!! 분대장 까지 맡고 있다니 더 멋져ㅠㅠ 오늘 사진 커뮤에서 다들 석지니 성격 좋아서 잘 지낼 것 같단 글에 나 너무 기분 좋더라
석지니를 아는 사람들은 다 같은 맘이구나 싶었어 많이 춥고 힘든 훈련이겠지만 좀만 더 버티자 우리 석지니 화이팅!!
#TheAstronaut
#JIN
너가 아니라도 일개 먼저 보다 못한 팬인 나도 이번 여론에 너무 힘들고 아팠는데 넌 오죽했을까 근데 그걸 다 이겨내고 팬들에게 “예의” 를 지켜야 되지 않겠냐는 그 팬들에 대한 “의리” 그거 하나 때문에 결국엔 또 지고 또 지고 또 져서 추운거 못견딜 만큼 추위에 약한 네가 결국엔 가장 추운 계절
다시 생각해도 석지니 솔로 앨범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나 감사하다.
이 귀한 아이를 늦게라도 안것만으로 행복한데 맘껏 사랑할 수 있고 응원할 수 있다는게 너무 소중해
#우리의11월은_석진이를위한시간
#TheAstronaut
#Jin
#방탄소년단진
@BTS_twt
진짜 기분 뭣같네 이건 다 회사의 ㅈ같은 플랜이 불러온 화임 멤버에게 아무 감정 없음 온전히 앨범 발매 축하 해주지 못해 미안할 따름 현재로선 정신없고 분주한 마음이 커 다른 멤버들 솔로 바로 같이 즐길 틈이 없다
웃다가도 울고 울다가도 웃는다 다른 팬들은 이런 맘 알까? 그냥 더 추워지기 전
눈물나ㅠㅠㅠㅠ그래 그렇다니까? 화려한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 받고 팬들의 무한 사랑 받다가 갑자기 낯선 곳에 뚝! 떨어져서 무지 힘들다고 했다고ㅠㅠ팬들 편지 그거 하나로 버텼다고 얼마나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회사라는 곳은 따뜻한 응원은 커녕 애를 더 고립 시키려 하고 있어ㅠㅠ진짜 못됐음
달방에서 그렇게 알았으면 현장에서 다들 알았겠네 근데 왜 일 안함??
왜 1위 기사 안올림??
누구는 올리고 누구는 안올리고 왜이럼?? 팬들 갈라치기가 목적임?
한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가 있지 않고서는 매번 이럴 순 없음
동등한 지원 왜 안함??
@BIGHIT_MUSIC
@HYBEOFFICIALtwt
@hitmanb
지난주 목요일 발송 마감 5분전에 보낸 편지가 어제 오후에 전해졌다. 예전과는 달리 그때그때 하루면 바로 전달 되는 것 같다. 3월의 석진을 받고 목요일에 시험이 있단 소식을 듣고 바로 펜을 들고 편지를 썼다. 내일 바로 보낼 예정. 그렇게 많아도 밤새 읽는다고 하더라. 꾸준히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