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화가는 세상을 그리는 게 아니라 자신이 보는 세상을 그리는 거야...
사람은 어떤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에도 주관적인 것이 담길 수밖에 없으니까...
화가는 자신의 세상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직업이라는 게 생각난다
처음 미술 시작할 때는 내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는데이제는보이기무서워
그 많던 장작분들.. 구독자분들이 왜 떠나셨겠어요...
떠나신 분들 중에는 멤버십 가입자분들도 있었고 유튜브 초기개설 때부터 보던 분들도 많았을 거에요.
플레임님을 오랜 시간동안 보면서 애정이 깊던 분들이 떠나신 이유가 가짜사랑이어서 일까요? 짧은 생각을 하고 어려서 떠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