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입사원시절 만났던 회사선배와 어쩌다보니 섹파사이가 되었고, 와입과 사귀는 중에도 만났었다. 성적으로 개방된 와입에게 용기내 얘기했고 마음만 안주면 된다며 허락을 받았다. 회사선배가 결혼하기 전까지 만났는데.. 결혼식은 초대 못받음 ㅎㅎ 아무래도 오랜섹파를 초대하기 어려웠을듯..
와입말로는 처음엔 정신적으로 의지했는데 잠자리를 먼저 요구했다고 합니다. 어쩔수없이 관계를 시작하고 한번 뚫리니 계속받아줄수 밖에 없었다고, 근데 왁싱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한거보면 와잎도 나중에 많이 즐긴거 같은데..다시 내허락받고 만나라니 다시 만나면 계속 요구해서 안된다고..ㅠㅠ
와입은 남친과의 관계를 캘린더에 전부 기록(하트표시)해두었고, 내 카톡과 대조해보니 전부 야근이나 일이 있어 늦는다고 애들 잘 부탁한다고ㅎ 왜 기록했나 물어보니 임신 걱정되서라는데 ㅎㅎ 걱정은 무슨 ㅋ 19개 하트가.. 그런데 그 기간중 저와 관계한 기록은 없네요 허허.. 빼앗긴 느낌 좋네요
제가 ㅅㅍ만들고 싶으면 만들라고 했고 단 마음주면 안되고 속이지말라고 했건만 저 몰래 만난게 괘씸했죠. 한동안 저의 비난과 피곤해도 매일마다 자행되는 저의 좆질을 받아내야했습니다. 그런데 좋은건 배워온게 있더라고요^^ 레퍼토리가 풍부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미리 얘기했었다면...
연초에 왁싱을 했는데, 그분과 첫 관계전 했더라고요 ㅎ 빨래할때 팬티에 애액이 많이 뭍고 냄새가 이상했지만 넘어갔는데 결국 못지운 카톡으로 걸렸네요.ㅎ 와이프말로는 두남자한테 동시에 사랑받아서 좋았다는데 이런 와이프가 사랑스럽지만 괘씸도 하고 복잡한 마음인데 흥분되는건 어쩔수없...
신입시절 옆팀선배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대리로 미혼이었고, 중학생처럼 작았지만 목소리는 허스키한 매력이 있었다. 단체 회식때 옆자리에 앉게 되었고 둘다 만취하였는데 선배가 내 허벅지를 엄청 만지고 스킨십을 했고, 그걸 본 더 나이많은 여선배가 사고난다며 강제로 떼어내고 집으로 보냈다
웃긴건 동시에 밑에 언급한 H차장과는 건전한(?) 데이트를 여전히 즐기고 있다는 겁니다. 만나고 오는 날에는 이것저것 받아와요. 와이프말로는 흑심있는건 확실하데요. 여기저기 만지는데 늙고 외모가 맘에 안들어 막상 만나면 진도를 빼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고 ㅎㅎ 주변에 남자가 많아서 좋네요..
결혼전와이프는 자신이 만났던 남자들에 대한 얘기를 종종했다 하는것까진 좋은데 보통 얘기할것같지 않은 잠자리 얘기도 했다는 점. 대학교시절 선배와 야외섹스한 얘기, 전남친과 카섹한 얘기, 나만나기 직전 뒷치기를 좋아하던 썸남후배 얘기(사귀진 않았단다).. 내 네토끼를 이때부터 알아차렸다!
와이프의 고백..
결혼한지 4-5년차 쯤 관계하던중 알게된 놀라운 사실
결혼한지 얼마안되던 ��점..어깨가 아파 회사근처서 1인 마사지숍을 예약한 와이프는 마사지사 할배의 기술(?)에 의해 어느 순간 성감마사지가 되어 팬티가 벗겨지고 보지가 빨리고 손가락으로 유린된 경험을 했다고 한다.
사귀던 시절 와이프는 내게 다른 이성과 관계에 대해 몸은 섞어도 상관없는데, 절대 마음 주지말라는 얘기를 했다. 일반적이지 않은 이 여자랑 꼭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측면에서 여자 네토가 아닌가 싶기도 했고.. 그 덕분에 난 세분의 이성분들과 와잎 허락하에 관계를 맺었었다.
와이프는 대학원까지 나온 여자다..
대학원 다닐때 학회에서 만난 남자와 술마시고 원나잇을 한적이 있다고 했다(당시 남친이 있는 상태)...
이렇게 발랑 까진 여자가 나는 싫지 않았다.. 또한 그런사실을 내숭떨지 않고 거리낌 없이 밝히는 모습이 좋았다. 흥분이 멈추질 않는다.
결혼 전.. 발정난 와잎이 이벤트를 해주겠다며 중요부위와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사파리점퍼를 입은채 노팬으로 내 집근처까지 온적이 있다. 오면서 택시탔는데 아저씨가 훔쳐 보는것 같다며 보짓물이 흐른다던 그녀.. 집밖에서 맞이한 나는 어두운 길거리에서 손가락을 넣어 보지검사를 했고...
지금 와입을 만나고 결혼 준비하면서도 가끔 만나 관계를 하였고 와입에게 허락 받은 이후에 신혼때도 한동안 관계를 이어나갔습니다. 저희가 애를 낳고 선배가 결혼하면서 육체관계는 끝났지만 와입의 임신시절 제 욕구를 풀어준 누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오랜만에 만나고 싶네요 ㅎㅎ
씻지도 못하고 할배의 침범벅이 된채로 팬티를 입고 나왔는데 다리를 너무 벌리고 있어서 후들거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뒤로 2번 더가서 같은 레파토리로 서비스를 받은 와이프는 끝내 삽입은 거절했다고.. 내가 젤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 와이프도 한번 허락할걸이라 가끔 아쉬워 함
와이프와 H차장.. 와이프는 극E다 사람만나는걸 무척 좋아한다. 회사에서 성별 상관없이 친하고 회사끝나고도 연락하는 남직원이 많다.
H차장은 결혼전부터 연락하던 사이로 결혼후에도 일대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커피쿠폰부터 명품선그리, 애플와치까지 그가 선물한 물품.. 이건 뭐 그냥 스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