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수 짝사랑하는 전영중으로 시작하는 빵준
준수야 정신 좀 차려 봐
으음... 누구야 너
하 준수 이제 친구 얼굴도 못 알아 봐?
너 누군데
토요일 새벽 1시 한적한 산책로에 벤치엔 술에
단단히 꼴은 성준수가 누워있고
그 앞엔 허리에 한 손을 얹고 한숨을 쉬는
전영중이 있음
뱅쫑 🔞
박병찬은 진짜 변태일 거 같음
최종수는 박병찬 만나면서 이런 섹스도
존재했는지 알게 될 듯
박병찬이 웃으면서 오늘 이거 해 줘 이러면
최종수 와 씨발 이 변태 새끼 이러면서도
절대 내빼진 않겠지 자기도 궁금했으니까
근데 이런 호기심 넘치는 본인을
원망하게 된 날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