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놈의 쥐롤 진짜 우리도 그렇게 뮤지컬 홍보해주고 배우분들 뜨는거 당연히 감사하죠 그렇게 떠서 밴님들이랑 극 잘되는거 우리가 제일 좋아요 우리가 좋아하는 건데… 근데 굳이굳이 그걸 모든 영상에 와서 나한텐 쥐가 정품임ㅠㅠ 이러고 가야되나? 왜 굳이 상관 없는 사람 얘기해서 속을 긁지??
뭔가가 바뀌길 바라면 1차부터 아예 안보는게 맞거든요? 근데 저는 진짜 이기적이라서 제 본진이 다른 사람들때문에 중간 중간 빈 관객석을 보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첫공부터 총막까지 가득 찬 공연장에서 모두의 환호를 받으면서 빛났으면 좋겠어요. 그럴려면 개막 전에 바뀌면 정말 좋을텐데
아니 근데요 나 이것좀 따지자 우리집이랑 바로 옆집은 왜 없으세요 5명이고 록잶이 2차 캐슷 같은데 그럼 다 뜬거같은데 왜 긍카는 없죠 저 웃남 기대해요 그럼 매다리 기대해요 도리안도 와주는거다 나 벨텔도 온다는걸로 안다 나 진짜 안오기만 해봐요 팬텀도 와주는거다 그러면
우리 나라도 이런 극장 있으면 좋겠다… 웨스트엔드 apollo theatre인데 저 벽면에 led 다 붙어있어서 밤에 위키드 끝나고 나오면 앞 건물에 초록색 빛 다 비쳐서 극장 나오면 에메랄드 시티로 나온느낌… 극 내내 과몰입하다가 나오면 또다시 과몰입 시작되는 미친 극장
#마음당_연뮤덕_자기소개
1. 나를 연뮤덕으로 만든 극
2. 첫 회전극
3. 본진
4. 요즘 관심있는 애배
5. 젤 많이 울어 본 극
6. 최애 캐릭터
7. 본진극
8. 최애 페어
9. 제일 좋아하는 사진 공유 좀
10. 제일 좋아하는 퇴근길사진 공유 좀
11. 본진 아닌데 이건 레전드 사진이다
근데 솔직히 가끔 뮤지컬 제작사들 진짜 변태같은 디테일로 뮤덕들 설레게하는건 진짜 너무 변태같고 좋아요 사실 뭐라고 하긴 했지만 좀 너무 대박이잖아요 하이드 만들어진 날 자정에 쟨하 티저에 자정 모든게 정상 이래잖아요 하 내 마음은 지금 정상아닌데 진짜 하 오디 빨리 더 주세요 더더ㅓㅓ
여배들도 망가질수 있는 극들을 원해요 맨날 남배들 오열하고 죽고 죽이고 신 원망하고 땅을치고 후회하고 또 울고 울리고 죽이고 배신하고 죽을뻔하고 죽고 실험 실패하고 어쩌고 하는거 여배들도 좀 해주세요 울면서 연기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망가질수 있는 여배주연 극들좀 만들어주세요
밍은 말 겁나 많이 하다가 5주고
동은 말 겁나 안하다가 5주고
조는 그냥 돈이 제일 많을거 같고
홍은 자주 용돈을 주진 않지만 줄때 크게 줄거같고
긍은 진짜 안주거나 진짜 많이 줄거같음 중간은 없어 조곤조곤 덕담해주다가 당황스러울정도로 안주거나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이 줄거같음 모아니면 도
근데 개물이는 앙리도 똑같이 밉고 본인이 가진 기억이라곤 격투장이랑 앙리 기억인데 본인이 앙리인지 개물인지 헷갈릴때도 있을텐데 그럼 그럴때마다 개물이는 자기혐오도 해야되는거야..? 본인을 죽이고싶어 미치는데 그게 본인이 맞는데 아닌 그런 방향성 없는 혐오를 느끼면서 버티는거야?
…사실 저 비슷한 경험 꽤 이씀… 친한사람이 유명한 사람이 되거나 유명한 사람이 친한사람이 되면 좀 신기해요 아는 언니가 배운데 언니 나온 드라마에 사람들 주접글 보면 웃긴데 신기하고 저는 그 드라마를 보질 못해요 그냥 그언니가 저기서 누군가랑 저러고 있는걸 보면 웃음이 나와요
은케니 밀크 12버전 22버전 둘다 너무 좋은데 확실히 22버전이 훠얼씬 성숙해서 너무 좋아요…
그녀의 빠진 머리카락을! 할때 12때는 양손 써가면서 어쩔줄 몰라하는거같다면 22때는 한손으로 딱 짚는데 그게 더 눈에 잘보이는 제스쳐라 임팩트가 더 쎄고 그래서 달라진 해석이 너무 좋아요
와 단하미 박제 보는데 규빅카앙 니네 왜 친군지 알겠다 세상에 그렇게 오만하고 굳셀수 없어요 둘다 그게 실력에서 비롯된 확신과 나오는거라 재수없긴 한데 그래도 이해가 가서 더 재수없어요 자기 실력과 신념에 대한 확신이 너무 쎄서 절대 안굽히는 나무 같은데 와 너네 평생 짝짜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