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 피날레 때 쓸려고 한달만에 브라플 써온거 보고 이 사람은 역시 재밌는 노래를 너무 잘한다ㅋㅋ고 생각했고 그게 이젠 여니에 대한 믿음으로 바뀜
그리고 공연장의 스케일이랑 무대기획적인 스케일이 많이 많이 커진게 나뿐만아니라 여니한테 믿음을 가진 주변사람들이 많아진것같아서
또 감동..
나 항상 내가 만족 못하는 결과 나올 것 같으면 응다음에할거야 하고 걍 시험 접수 취소하고 미루고 회피하고 그랫는데
엄마가 그냥해뿌고받아들이고다음을준비하기. 가 중요하다고 실패해도 가볍게 넘어가는 연숩을 하래. 언제까지 중압감에 정신병 걸려서 할 일 미룰래?
라고해서노는중
엄마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