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_skullboy
기자님 감독은 결정을 내리는 자리고요 결정을 내렸으면 그 결정에 책임을 져야하는겁니다
김광현이 자진해서 나가겠다고 한게 기사의
포인트가 되면 안되죠 ㅎ기자님 이 기사를 읽어보면 패배의 원인이 끝까지 나가겠다고 한 김광현탓으로만 보이는데요
명백한 감독의 실수인데 선수탓으로 돌리시는
확실히 김성현 좋아하고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김성현 팬 되고나니까 품위유지하려고 스스로 노력한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한국시리즈 6차전 데일리 mvp 김성현 팬"
하면서 웃으니까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나온거같다
박찬호는 "단기전에선 리드오프가 팀 타선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듯싶다. 나도 첫 타석부터 안타가 나온다면 무언가 술술 풀릴 듯한 느낌이다. 한국시리즈 우승이 올해 내 야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마지막 퍼즐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골든글러브도 솔직히 (박)성한이가 타격 성적 비율만 보면
ㅋㅋㅋ
아까 비가 아예 그친 거면 몰라
계속 내리는데 빗줄기 약해졌다고 재개했잖아...
비예보 밤 11시까지 계속 있었는데 그거 무시하고 다시 하니까 또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대체 왜 재개한 거야?
이러고 끝내면 그냥 투수 두 명 더 쓰고 수비시간 졸라 길어지고 게임도 지고ㅋㅋ 좆같네
박성한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오지환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표정을 지으며 "모르겠다. 그냥 고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후배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한번 듣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다. 이번에 (박)성한이를 통해 제대로 처음 듣는 듯한 느낌이다. 다른 팀 선수들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
더거씨 랜더스 역사상 당신과 같은 ㅆㅎㅌㅊ 외인은 없었습니다
좆같이던져도 이닝은 먹는 외인
그냥 잘던지는 외인
수없이 많았지만 당신같이 한경기 최다실점인 외인은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1실점한 산체스는 우승이라도 시켯습니다
나잇메어 더거씨
당신이 있어야할 곳은 느그나라입니다
우승팀이 주목을 받아야 하는게 당연하다. 그런데 미안한 얘기지만,이번 가을야구 진정한 주인공은 키움이 돼버렸다.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으시던 장인 어른께서도, 한국시리즈가 끝나자 "그동안 야구 때문에 즐거웠는데, 끝이 나니 너무 아쉽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이번 포스트시즌은 울림이 있었다.
양 구단이 강력하게 주장한 잠실주경기장 대체 야구장은 힘들다는 서울시 입장이 나온 가운데 KBO 두산 LG가 협의해 2026년부터 6시즌 동안 고척, 목동, 문학, 수원 야구장을 후보군으로 두 팀이 나눠써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생긴 분위기입니다. 쉽게 협의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