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사적인이야기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갔던 콘서트 !
사실 엄마가 아이유언니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다. 학생 때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딸이 아이유를 따라다니고, 콘서트에 보내달라며 단식투쟁까지 했으니 .. 그런 딸을 조금은 미워하셨던 것 같다. 그 미움이 언니에게까지 번져서, 아이유
멜뮤 녹화 후 아이유 인사멘트
🐥 : 이제 끝났대요 여러분 ~ 힘들지 않으셨어요?
저는 관객 분들 있으니까 너무 좋드라구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박수 많이 쳐주셔서 감사해요 다 ㅜㅜ
조심히 들어가시구 나중에 다른 데에서 봐도 반갑게 인사해요 유애나 아니라도 ~ 고생하셨습니다
채린이가 반짝이는 큰 돌 밟을 때마다 들린 멜로디 🎶
1. 가을아침 (이른 아침 작은 새들)
2.
3.
4. 라일락 (하이얀 우리 봄날의 climax)
5. 드라마 (나도 한때는 그이의)
6. 정거장 (다음 정거장에)
7. 홀씨 (날 따라 gonna go to win)
나머지는 집단지성이 필요합니다 ,,
전시회 다녀오고 쓰는 소소한 팁 (스포x)
- 이어폰/에어팟 꼭 챙겨가기
- 시간 매우 촉박. 반은 마지막관에서 머무르게되는데 .. 딱히 쫓아내시진 않지만 꼭 !! 시간적 여유 두고 가세요 .. md&포토매틱까지 하면 반나절은 걸립니다 ..
- 전반적으로 어둡고 조명이 쎄서 밝은옷이 사진 더 잘받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