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sakusan입니다.
용하 님이 사전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황을 공지해주셨기에 갑작스러운 이야기는 아니겠습니다만, 저는 블루 아카이브 시나리오 디렉터에서 물러났고, 현재는 넥슨게임즈를 퇴사한 상태입니다.
저는 회사원이고, 직장인의 입장에서 퇴직이나 이직이 드문 일은 아니기에
인간을 좀먹는 두 개의 감정은 아마 이것이라 생각한다.
1. 자신의 희생을 알아주기를 원함 -> 사람들은 타인의 희생에 기본적으로 관심이 없음.
2. 불가능한 것에 대한 질투나 분노 -> 네거티브한 감정이 공회전할 뿐, 생산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음.
늘 경계하고 경계하자.
블루피리어드의 인상적인 장면. 3월의 라이온에서도 레이가 자신에게 진 기사에게 패인을재능으로 돌리지 말라며 울부짖는 장면이 있었다. 누군가의 재능을 말하는것은 쉽다. 하지만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어떤 고통을, 어떤 대가를 치뤘는지 아는 것은 쉽지 않다. 늘 조심해야 할 부분.
【OST 発売日決定】
先生、『ブルーアーカイブ』公式OST『Blue Archive Original Soundtrack ~Longing for the memorable days~』が、2022年3月24日(木)12:00 より発売開始されます!
サブスクでの配信も予定しているので、ぜひ沢山聴いてくださいね!
▼詳細
#ブルアカ
숫나티파타에서는 오직 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고 했다. 고통은 오직 스스로의 노력으로만 극복할수 있는 것일까. 그런건 외롭지 않은가. 나는 깨닫지 못했기에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다. 검은개의 마담이 보고 싶다. 그녀의 구원을 그리지 못한 채로 이야기를 끝낸 게 아직도 마음 한켠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