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형식이 됐던간에 우리를 만날려고하는 시도를 계속할거라는게 정말 너무 고마운!!😖
안 사람이라는 표현과 팀을 많이 들여다보고 있는게 너무 잘 느껴졌던 것 같다☺️💕
진짜 인규가 하는 말 하나 하나가 예쁘고 깊게 와닿는! 이번에 쉬러가서 많이 배우고 마음의 짐은 잠시 내려놓고 다녀오길!💚
공기 좋게 해주는 식물이라서 선물 해줬는데
"와 큰일났네! 나 내 몸 하나 못 가두는데!" 이래서 너무 귀여웠다요☺️💚
바쁜거 알아서 물 별로 안줘도 되는 식물들로 준비 했지여!! 햇볕 받아야되냐고 해서 창문에 두면 좋아서 창문에 두면 된다하니깐 자기 암막 커튼 해놓는대 ㅋㅋㅋㅋㅋㅋ
다들 폰 들고 찍어서 웃더니만
'휴대폰 좀 내려놔 봐요 다들 나 되게 편하게 왔는데 오늘'
이리 말해줘서 진짜 뭐랄까 그냥 마음을 울렸음
이러고 나서 너무 좋은 말들을 들었는데 영상으로 남기지 못하여 아쉽지만 하나같이 다들 집중하고 들으며 그 순간 자체가 너무 소중했다💚
아 맞다 그리고 어제 인선쌤한테 물어봤는데 팝업 또 있냐고 했더니 5월에 할 것 같다 하시고 뚝클이냐고 물어보니 뚝클만 생각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팝업은 생각 없냐고 물어보니까 팝업 제안이 계속 들어오는데 거절하고 있다고 뚝클이 사람들도 많이 와서 뚝클만 생각하고 있다네오🥺
#인규 살려보겠다고 계속 그러면서 죽으면 말안하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냥 말해주세요 ㅠ
근데 이런 김인규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예뻐서 좋다!!☺️💚
마지막에 '근데 뭐 내가 살아있음 되잖아여?' 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져 김잉규씨! 너만 건강하고 밥 잘먹으면 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