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 그렇게 tmea가 생각나,,
날씨가 역대급 더웠어서 애들 땀 점점 많이 흘리면서도 끝까지 빡세게 무대하는 것도 멋있고
마지막 무대라 지친 와중에 윤진이 언포기븐 암어빌런 암어 할 때 라이브 지르는 것도 멋있고
꾸라랑 은채가 그거 듣고 윤진이 보면서 씨익 웃는 것도 멋있고
핌들아 나는 흔들리지 않는거 되게 잘해
혼란한 이 세상에서는 직접 본 것 들은 것 느낀 것이 가장 믿을만하거든
그러니 부디 우리 서로의 인고를 동정하지말고 응원해주자
나는 너희를 믿고 너희를 사랑하는 나를 믿어
누군가의 혐오보다 사랑이 더 주목받는 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