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의 카세트테이프.., 오랜만에 다시 보고 또 눈물 남…
죽음을 감지하고 시호를 위해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녹음했을 마음이랑 이 테이프를 꼭 시호에게 전해주려는 아케미랑🥹 시간은 좀 지났지만 과거의 사랑을 그대로 미래의 시호가 사랑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햐。。
그런데 이 부분.. 일주일 뒤에 시호 데리고 오겠다하고는 그 뒤로 안 왔다는데.. 십억엔 사건 해결 후에 조직을 빠져나오게 되면 시호한테 테이프를 주려고 했던 건가요??? 그러는 중에 살해당해서 못 오게 된 건가..?🥹 공설 아는 분 있으면 나에게 알려주시길 나 가슴이 찢어질 거 같으니까…
수수께끼의 승객 복습 후기..
도망치지마 하이바라<<의 대사가 여기서 나왔다는 건 이 전까진 맞서 싸울 준비가 되기 전인 거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니까 초기의 하이바라은 정말 언제든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조직에서 빠져나올 때부터 자신과 검은 조직이 연류될
이거 보니까.. 어렸을 때 친구인 시호를 잃어버렸던 것처럼 직장 동료를 잃어버린 나오미라는.. 생각 들어서 진실로 눈물샘 터짐 ㅜㅜ 근데 이번 일 때문에 만약 새로 파견된 근무지에서 제 2의 퍼시픽브이가 탄생했다고 해도 그레이스를 찾는 건 포기하고 추억 속에 묻어둘 거 같기도 하고 눙물나내..
중딩코하
중학교 들어가면 1학년에 초미녀쿨무드아이스여왕 있다고 학년에 소문 나서 ㅋㅋㅋ 하이바라 주변에 사람 모이고 다른 반 애들 뒷문에서 훔쳐보고 와글와글 난리일 거 같은데 쿨계 분위기 때문에 잘 다가가지도 못하거나 눈치없는 애들 한둘이 오버해서 장벽 더 높아질 거 같음 ㅠㅜㅋㅋㅋ
직알보고정신못차릴거같음....
신이치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길 실험체로 삼아서 해독제를 만드는 하이바라.. 정작 자신은 완전히 시호로 못 돌아가더라도 코난만은.. 신이치로 돌려놓기 위해서ㅜ 자기가 빼앗아버린 원래의 일상을 돌려주려는 생각을 한다면 중말로 가슴이 찢어진다..
이 엔딩곡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남,, 꽃잎 터져나오면서 가사처럼 란이 웃으면서 춤추듯 달려가고,, 코난이 뒤를 따라가면서 더 웃게 해주고 싶었어라는 가사가 나오고,, 마지막엔 네가 돌아올 장소에서 계속 기다릴 거란다,, 심지어 노래 제목이 「네 미소를 그 무엇보다 좋아했어」
Sissy sky랑 and rescue me는.. 노래가 어쩜 이렇게 맑을 수가 있는거임.. 분명 아주 밝은 노래도 아니고 엄청 희망찬 분위기를 그리는 것도 아닌데 ㅠ 너무 청아함 갠적으로 이때 하이바라랑 시호가 입은 흰색 원피스가 순백 그자체 같아서 또 너무 조아함🥹🥹
시간이 흘러서.. 코난에 대한 마음을 더 이상 감출 수 없게 됐을 때.. 하이바라라면 더 거리를 두고 그를 멀리하려고 하겠지.. 근데 오히려 보고싶은 마음만 자꾸만 커져갈 때 코난은 평소랑 다른 행동에 걱정돼서 하이바라를 만나러 갈 거 같애.. 가장 보기 싫을 때 나타나선 또 자길 혼란스럽게
*흑철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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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새 인물들 스캔할 때 나오미 보고 너무 취향이고 아름다우셔서ㅜ 요즘 극장판 특..처럼 알고보니 우리편인 줄 알았던 얘가 범인! 루트가 아니길 엄청 간절하게 바랐음ㅠㅋㅋㅋ 제발 처음부터 끝까지 선한캐로 남아서 내가 사랑할 수 있길 바랐는데 지금 완전 감겨버렸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