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틱붐은 손에 꼽기 힘들 정도로 훌륭한 요소가 많은 영화지만, 사회로 인해 목숨을 잃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 건네는 울림이 언제나 가장 인상 깊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내가 30년 전의 조나단 라슨과 같은 의문을 안고 살아간다니… 세상은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았네요
그웬 어머니 입장에서는 그 짧은 시간에 남편과 딸을 잃은 거잖아요… 남편을 잃은 것에 대한 아픔이 다 아물기도 전에 딸마저 잃었는데 둘 다 스파이더맨을 도와주다 죽었어… 어머니가 피터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걸 알지는 모르겠지만 알든 모르든… 처음에는 정말 원망스럽고 밉지 않았을까요
틱틱붐 봄에 봐야 하는 이유: 새출발을 의미하는 계절이니 마음가짐을 다듬어야 함
틱틱붐 여름에 봐야 하는 이유: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여름이라는 계절과 하나가 될 수 있음
틱틱붐 가을에 봐야 하는 이유: 11월에 개봉함
틱틱붐 겨울에 봐야 하는 이유: 작중 시간대가 1월 말~ 2월 초임
조지 오웰의 1984를 각색한 오디오 드라마가 4월 4일에 공개되는데요 무려 앤드류 가필드, 신시아 에리보, 앤드류 스콧, 톰 하디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악은 뮤즈의 ���튜 벨라미와 작곡가 일란 에쉬케리가 맡았대요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60인조 오케스트라로 녹음 예정얘들아 큰 거 온다
린 마누엘 미란다가 2021년 11월에 한 줌터뷰를 발견했는데 캐스팅 관련 내용 중 처음 듣는 게 몇 있어서 번역해볼게요
인터뷰어가 스크린에서 노래해본 적 없는 앤드류를 틱틱붐에 캐스팅하기로 결정한 계기를 물으니까 린마미가 “앤드류 가필드는 종종 아름답게 고통받는다는 소리를 듣잖아요 왜냐면
지미 키멜 앤가 언급 부분 ㅋㅋㅋ 에미 오프닝 퍼포먼스에서 댄서들이 왕좌의 게임 음악에 맞춰 창을 들고 춤을 추는 부분이 있었는데 창 하나가 끝부분 장식이 떨어져 나갔나 봐요 그게 앤가랑 지미 키멜 등등 있는 테이블 쪽으로 날아왔는데 앤가가 스파이더맨처럼 잡아줬다고 ㅋㅋ 웃기고 귀여움
💥 11월 20일 오후 9시 30분에 틱틱붐 넷플 파티 단관을 할 예정입니다 💥 얼마 전에 국내 개봉 1주년을 맞이한 데다 이번 주에 기념 카페도 열리니 꼭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어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편히 와주세요 ^.^ 당일에 타래로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do you guys ever think about how jonathan larson wrote tick tick boom because he felt like he was running out of time and he said things like “sometimes I feel like my heart is going to explode” and then he literally died of an aortic aneurysm 6 years later
아쉽게도 선착 특전은 못 받았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좋았어요 🥹 내부가 엄청 잘 꾸며져 있어서 감탄하면서 구경했답니다 틱틱붐 좋아하시는 분들과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벅차고 즐거웠어요 1주년 기념 카페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틱, 틱… 붐은 왔다 💥
#FearOrLove
앤드류 가필드, 데이지 에드가 존스 주연 Voyagers(보이저스)는 1977년 나사가 인류 최초의 성간 탐사선인 보이저 1호와 2호의 발사를 준비하던 당시를 배경으로 합니다. 보이저 성간 메시지 프로젝트에서 처음 만난 칼 세이건과 앤 드루얀의 서사시적이며 예기치 못한 러브 스토리를 다루는 내용
ㅋㅋ 앤드류 틱틱붐 리허설 때 경험자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에 겁먹은 상태였는데 크루가 자기 응원해줘서 울었대 아놔 ㅋㅋㅋㅋ 본인이 노래할 차례가 됐을 때 자긴 그냥 해내려고 애쓰고 있었는데 편곡자가 우 앤드류! 외친 걸 시작으로 조슈아, 바네사, 알렉산드라, 로빈을 비롯한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