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볼 수 있는 만큼은 볼 생각인데요 나는 신이다 다큐 주의 하셔야합니다 평소에 그알이라던가 피디수첩에 나왔던 사이비종교에 대한 다큐와 수위가 완전 다릅니다 물론 거의 피해자들의 육성 진술로 대부분 이루어져있지만 1화 시작부분에 바로 실제 녹음파일이 충격이 크기때문에
피해자분이 증거를 위해 녹음한거라서 저 교주의 말이 너무 더럽고 토할꺼 같은 대사가 나오기때문에 이런거 힘드신 분들은 피하시고 궁금하시다면 공중파에 방송된 방송쪽으로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트친분이 다른 회차에 시체 사진도 나온다고 하는 소리까지 들었기때문에 주의 하세요
무조껀 힘드니까 보지마라는 식으로는 말 안하시면 좋겠어요 굳이 넷플에 올라온 영상을 봐야하는건 아닙니다 공중파에도 충분히 보실 수 있는 사이비 단체 관련 영상들이 있으니까 꼬꼬무나 그알이나 피디수첩 그쪽을 먼저 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들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
진짜로 안봐야하는 영상은 쾌락을 위해서 잔인한 장면을 만들어내는 영상이라고 생각하구요 일단 영상은 보기 힘드시더라도 저 단체들이 무슨 짓을 하고 어떻게 사람들을 망쳤는지는 아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일이고 내 주위 사람들도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힘든 영상인건 맞지만 눈감고 영상을 안 본다고 있었던 일이 없는건 아니고 피해자들이 저렇게 타인 앞에서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이었을까와 저렇게 나와서 말해야만 했던 필요성과 무조껀 힘드니까 안 봐야 한다는 아직 처벌을 안 받아서 아직도 활동하는 단체가 있기 때문이구요
신료들 등장도 일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야 말로 궁에서 이런 일을 합니다 를 너무 잘 보여주고 있는 연출인데 이때는 이게 뭐 특별한 느낌을 못 받았다는게 ㅋㅋ 웃프다 초반에 역모인가!! 했던 것도 그냥 지금으로 치면 민방위 훈련이었고 그걸 보고하러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연출
나는 구원무가 속환하러 가는 것도 남연준이 길채 편지 가져와서 주고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보고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 것도 있고 자기가 오해했던 것도 있어서 떠밀리듯 간거라고 생각해서 구원모가 지금 생각을 못해서 그렇지 볼모로 끌려간 여자들이 어떤 생활하는지 보면 그냥 돌아갈꺼라고 ..
몸은 헤어졌지만 마음은 통해서 진짜 연인이 된게 어제 회차였음 너무 좋아 ㅠㅠ 서로에게 오해한것도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자기가 생각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다 알게 되어서 길채가 자기 기반 다 버리고 청나라로 같이 갈 생각했으면 자기를 다 준거 아닌가요
어제 비로소 둘이 헤어졌지만 진짜 연인이 됐는데, 엔딩 어그로가 뭐 그렇게 화가 날 일인지 정말 나는 모르겠다. 어그로인거 알면서 화내는 심리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냥 서브가 끼어 들어오는 자체가 싫고 여지를 아예 안주고 철벽같길 바라는 느낌이라는 건 아는데 그 캐릭터가 너무나
전문중적진천천 이라는 드라만데 그냥 심심해서 본 병맛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이거 시작부터 심상치 않더니 ㅋㅋ 남자 낳았다고 대가 끊어진다고 혼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쪽 성은 남자가 귀하고 한쪽은 여자가 귀한 설정인데
여자가 주연인 드라마가 몇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이 주연이면 뭐하나요 이야기가 엉망이면 의미가 있어요? 이게 정말 여성이 주연인가? 싶은게 몇갠데 ㅋㅋ 지금 우씨 그것도... 여성 주연이라 할 수 있나? 무슨 의미가 있죠? 그냥 봐주면 맨날 저런거 만들어낼까봐 겁난다
좋아요, 당차게 말을 이어갈줄 알았던 길채가 끝내 한숨을 쉬었다. 그 눈빛이 너무 아픈 와중에 장현의 답이 궁금했는데 듣자마자 깨달았다. 아.….. 이 대사 하나를 위해 17화를 달려온거구나. 가장 적절한 순간에 꼭 들어맞는, 막힌 숨이 터지고 눈물이 나는 단 한 마디.
안아줘야지.
아니 근데 왜 량음이 욕하는건데… 이해를 못 하겠네… 주인공들 엇갈리게 한거땜에 그런거는 이해는 하겠는데 근데 그건 량음이 입장에선 나름 납득 되는 상황이었고 (장현이 저 여자 옆에 있으면 위험할꺼 같이 보였고 그리고 길채도 결혼한다고 하고…) 그래서 장현한테 버림 받았잖아
모래에도 꽃이 핀다 4화에서 진수 어머니랑 백두 어머니가 백두에게 별일 없다는거 알고나서도 잠이 안 와서 같이 술 마시는게 좋았는데 그래도 같은 또래 씨름선수 아들 키운 엄마들이라고 같이 잘 지내온 사람들이구나 싶기도 하고 보통은 진수엄마가 얄미운 캐릭으로 나오는데 그게 아니라서 좋았다
어셔가의 몰락 다 봤구요.. 여러분 이거 보셔야 한다.. 아무 정보도 없이 보세요... 일단 잔인함은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아요 하지만 쪼는 장면이 정말 굉장히 잘 만들었구요.. 그래서 좀 지치긴하는데 이거 정말 걸작이네요 특히 에드거 엘런 포 좋아하시는 분이면 필히!!!
태종 이방원에 지금도 나오시는 배우님도 정도전 찍으시다가 낙마 사고 당하셔서 잠시 기억상실까지 오셨던 적도 있는데 이게 다른 방송사냐구요.... 어떻게 연령대가 있는 배우가 타고 있는데 그렇게 찍을 수가 있냐구요 그때도 이걸 예능에 나와서 미담처럼(이렇게 열심히 찍었다) 얘기하던게 생각남
다들 지가 잘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능력으로 드라마 잘 된걸로 아나본데? ㅋ 장난치나? 그걸 지금 드라마라고 내놓은거야? 정신차려라 진짜 내용도 없는걸 사람들이 그래도 캐릭터랑 배우에 정이 들어서 봐준걸 모르고 으스대고 있어 꼴깞떨지마라
아 근데 말의 안전이 기본인데 제일 무시 당했군요? 그냥 말은 죽었고.. 사과하고 담에 그런 일 없겠다고 하면 아무도 책임 안진다는 소린가요? 말 나오는 장면 처음 찍는 방송사에요? 낙마 장면 어려워서 며칠동안 고민한 결과가 어떻게 말 다리에 와이어 묶어서 당길 생각을 하나요
아니 근데 ㅋㅋㅋ 연인도 정통 사극은 아닌데요 따지만 퓨전쪽이 맞는데 아니 무슨 ㅋㅋㅋ 고증을 어디까지 따지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 고증은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에 첨가 되는걸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더 해주는 거 아닌가?
거의 끝에 가서 여주가 일장연설 하는거 있는데 너무 웃겨 죽겟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궤변이다 어쩌고 하는데 진짜 갑자기 개쩌는 드라마가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드라마야
길채가 대장간에 빈정거리기만 하는 그 사람 쳐내는거 안나오고 길채가 없는 상황에서 길채가 구한 사람들이 그 사람을 벌 하는 것도 너무 좋았음 길채는 어떤 사람이어도 그 사람을 썼으면 함부로 버리거나 내치지 않는 사람인거 다시 한번 더 보여준거거든 전쟁중에 여자들 지켜준거랑 또 다른 결임
따라나���지만 자기가 돌봐왔던 사람들이 자기를 생각하며 이제 니 인생 살라고 하니까 오히려 더 맘에 걸려서 가족들 곁에 남은거지 너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납득되고 나루터에서 기다리던 장현조차 길채의 표정을 보니 스스로 선택한 게 보여서 (안정된 모습이라) 말 없이 뒤돌아 선거고
근데 배우가 주연작이 많아도 연기가 늘지 않는것도 배우 본인한테 득이 될게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이야 아직 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하고 봐주지만 5~10년 지나봐.. 주연인데 연기 그따위면.. 욕이란 욕은 엄청 먹을꺼라고... 그때가서 연기 배우는거? 그런다고 쉽게 늘까 .. 싶은것..
근데 저한테 미중년하면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는 분은 이 분입니다 로버트 아저씬 그냥 좋네 정도라면... 제레미 아이언스는 진짜.. ㅅㅂ 미쳤네.. 돌았다 ^&%^%^ << 이렇게 되기 때문에... 데미지 영화 보면서도... 아니 저럴 수 있지 하는 맘이 없지 않았음 (틀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