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교수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갔네요. 청와대에서 노무현대통령을 모시고 함께 일했던 사람으로서 김병준교수를 너무 잘 알기에 한 말씀 드립니다. 그쪽일 하면서 당신의 출세를 위해 노대통령님을 입에 올리거나 언급하지 말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당신의 그 권력욕이 참 두렵습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각국 반응을 보다가 일본과 자유한국당의 입장이 어쩌면 이렇게 비슷할까 싶어 가히 경이롭다. 내가 김성태라면 통크게 흔쾌히 대통령을 응원하겠다. 민족의 미래를 위해 말이다. 그래야 국민들도 한국당에 손톱만큼의 희망이라도 가지지 않겠나. 참 지긋지긋하다.
출구조사결과 압승입니다.
기쁘기보다 오히려 눈물이 나옵니다.
근 30년 세월 단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던 부산시장. 선거기간 내내 여론조사를 믿지 못했습니다. 이겨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을 비롯하여 얼마나 많은 분들의 눈물이 있었습니까. 숙연해지는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김병준위원장님! 여기도 대한민국 저기도 대한민국이니 당신의 탐욕따라 박근혜 총리제의도 수락하고 비대위원장도 맡을 수 있습니다. 다만 노대통령님을 입에 올리지는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누구더러 노무현정신 왜곡이라 하십니까? 그냥 그쪽 일 잘 하셔서 건강한 야당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다스, bbk,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4대강, 자원외교, 도곡동땅등등...
이명박 전대통령, 당신이야말로
탐욕의 화신이요 적폐의 총본산인데
지금 이 상황을 정치보복이라
말합니까.국민이 아직도 만만해 보입니까. 나라의 미래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국회에서 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간담회를 했답니다.근데 주제가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이라네요.참 황당하지 않습니까.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시각도 일본과 닮았고 지향하는바도 일본 아베
자민당이네요. 진정 극우의 길,민족반역의 길로 가야겠습니까!
김병준위원장의 향후 정치행보에 대해 많은 기자분들께서 제게 묻습니다.그간 보고 들어온 이야기를 종합하자면 이렇습니다. 당을 장악하려 할 겁니다. 그렇게해서 다음 총선에서 비례대표를 받으려 할 겁니다. 그리고 대선에 출마할 겁니다. 김병준위원장님, 2007년에 꿈꿨던 대선출마, 유효하시지요!
자유한국당의 공수처에 대한 국민속이기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공수처의 수사대상은 3급이상 고위공직자,판사,검사,경찰 경무관 이상의 우리사회 특권층입니다.5천만 국민중에 딱 7천여명입니다. 고위공직자들의 반칙과 특권을 없애는 개혁입니다.7천여명의 특권을 지키려는 자유한국당, 큰일입니다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이 끝났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그 형식과 절차에서 민주주의의 교본을 보여준 부분이 단연 압도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짜고치는 각본, 연기하는 대통령, 경직된 분위기의 회견장...이 모든것이 사라진 민주주의의 현장 그 자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일본이 기어코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우리가 100년전 조선이 아니라는 사실을 결연하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난 역사에서 일본은 늘 침략자였고, 2019년오늘도침략자입니다.싸워야합니다. 이번에는 일본에 절대 지지
맙시다. 반드시 이깁시다. 우리들의 가장 큰 무기는 똘똘뭉친 국민의 힘입니다.
트친님들.방금 올렸던 트윗은 내렸습니다.글로 다 설명할수없는 당내 얽히고설킨 복잡한 역학관계가 있습니다.같은 친노친문이라 하더라도 그속에 복잡한 흐름들이있고 주도권경쟁도 있답니다.당연한 일입니다.다만 그속에서 저는 넘지말아야할 선이 있는데 그것이 두려웠답니다.넓게이해해주세요ㅠㅠ
[2017년 후원을 마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치 해줄 거라는 믿음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후원회 계좌가 다 찼습니다.‘이웃들 삶에 힘이되는 국회의원’ 이라는 초심으로 따뜻한 이웃 공동체, 반듯한 공화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한결같은 따뜻한 이웃사람
전재수올림
6월12일,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이 싱가폴에서만납니다. 홍대표나 김성태의원은 뭐라
이야기할까요?설마 선거 하루전날 미국과 북한이 메머드급 공작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지는 않겠죠.민족의 이익,국가의이익앞에 여야,진보보수가 있을수있겠습니까.잘될수있도록 이번에는 한마음으로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