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말할게 있어서.. 이전 룬의아이들 행사에서 입장도우미를 맡았던 사람인데요 ㅠㅠㅋㅋ한창 웹갤에서 온리전 터트린다 어쩐다 했던 때였고 행사 끝날때쯤 어떤 남자가 와서 대학 학생증(ㅋㅋ)들이밀며 입장시켜달라고 해서 기분이 쌔해서 이스핀 어떤나라사람이냐고 물어보니까 모르더라고요
나 그 마틴 캐해가 너무 좋았는데 어떤 분 트윗인지 ㅠㅠㅋㅋㅋㅠㅠ 마틴은 착한사람이 아니라고 왜냐하면 생각이 읽히는 것때문에 피곤한 거면 생각이 안읽히는 사람을 편해해야 하는데 정작 티엔을 싫어하지않냐고 주도권뺏기는걸 싫어하는거다 하면서 분석하신거였는데?? 너무좋았는데 못찾겠음
최초의 사이퍼들 중 타라 시바 트리비아가 "주연"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거 뭔가 재미있음 타라는 트리비아에게 아직도 주인공인줄 착각하냐고 하고 시바는 쉿 주연이나갈 차례야 하는데 보통 이런 주인공 싸움을 남자들에게 주잖아 로라스 루이스 벨져가 보통 맡을? 롤이라 엄청 신선하고 좋음
나 퇴근햇어 그러니까 케니스가 능력자들 차별을 막기위해 만든 저스티스 리그 케니스를 믿어서 모인 친구들이 인식의 문 막다가 다 죽고 저.리 없었으면 미국자체가 반갈죽이었는데 오히려 저스티스 리그 탓을 하면서 인가를 해제해버려서 입만 살았던 괴물들이라는 오명만 남았다는게 사실이야?
릭 나오기 전엔 다소 꽃밭여행자인줄 알았는데 진짜 피곤한 여행자에 평범한 직장인이라 울엇늠 ㅠㅠ 평범하게살려면 절대 발견되지말아야할능력.. 심지어 그의속마음을말해줘야하는메인대사조차 릭 어쩌고저쩌고우릴데려가줘 하는 해줘 제3인칭이라 천지사방에릭이해줘야할일뿐이라는걸 느끼게됨
근데 <선구자>와 <설계자> 이거 존나 처음부터 짜여져 있던 판인거 같아서 개꼴리는 부분임 사이퍼즈 당신들은 대체 어디까지... 케니스 나올때부터 론의 안티테제 개념으로 나온 느낌이긴 했는데.. 그걸 넘어서 얼굴만 보면 싸우고 있으면서 호칭은 존나 20년 동업한 페어 같은 게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