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대한민국 사회는 정서적 공감 능력을 스스로 뽐내지 않는 사람은 기득권, 나쁜사람으로 악마화한다.
그러나, 정서적 공감에 매몰되면 항상 선량한 누군가의 희생을 요구하고 그걸 정의라고 믿는 유아적 사고를 한다. 공감은 우선 공정해야 하며 거시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박근혜가 힘이 있을 때에는 뒤에서 호가호위하며 호화 룸싸롱 접대를 받고 돌아나녔던 이준석이, 박근혜가 몰락하자 탄핵 세력들과 어울려 바른미래당으로 갔고 얼마 전에는 탄핵이 정당했고 박근혜는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서 감옥에서 위안이 될거라는 조롱까지 해댔으니 참으로 상종 못할 인간이다.
오호..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이 부산저축은행 측 부탁을 받고 조사 중인 금감원 유 모 국장에게 선처를 바라는 부탁성 전화를 한 것도 사실로 확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분 25%를 소유했던 법무법인 부산은
4년간 59억원이라는 뇌물성 수임료를 받은 것도 사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