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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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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같은 내 남편 / 본계 @eu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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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4000팔로워 기념 마음당 tmi (지치면 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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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그치만 역시 남편의 페니스 크기는 아쉽다. 어제 자세히 봤더니 10cm가 아니라 8cm 정도였던거 같다. 어쩐지 소파에서 아무리 자세를 바꿔 보지를 부벼대도 느껴지지 않는다 싶었다. 내가 힘들어 보였을까? 느껴지지 않는 여성상위는 금방 지치게 된다는 걸 남편은 아직 모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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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나는 남편과 섹스후에 꼭 자위를 하며 마무리를 하는데, 그 모습을 이젠 너무 자주봐서 그런지 남편은 심드렁한 것 같다. 느끼며 가버리는 모습이 이쁘다고 한번 더 덮칠 수도 있을법한데 조금 만져주다 마는 걸 보면. 나는 남편과 맞자위를 하면 어떨까 싶은데 말이다. 서로가 다른 사람을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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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자가 보지를 빨아주는 순간이 너무 좋고 황홀해서 그가 사타구니에 키스마크를 남기는지도 모르고 빨리다가 그 다음날 남편에게 들키고 싶다. 남편이 그걸 가리키며 이게 뭐냐고 물으면 애써 거짓말하고 그가 없는 사이 몰래 싱크대에 기대 애액이 바닥에 다 흐르도록 보지를 털며 자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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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자고로 유부녀의 덕목이라 하면 관리 잘 된 허리와 엉덩이 라인이라 생각하여 나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편이지만, 남편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내 알몸을 보고서도 늘 심드렁 한다. 그러면서도 밖에서 살찐 여자들을 보면 혀를 차면서, 왜 섹스는 안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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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임신을 해서 한국에 가면 좋을 것 같다. 질내사정하기에도 좋고 부푼 가슴은 물론이고, 유부녀를 범한다는 느낌이 상대방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 것 같다. 만날 때 마다 질내에 정자가 쌓이고 쌓이다 마지막에 만나는 사람에겐 넣기도 전에 정액냄새가 나서 어디서 그렇게 박히고 왔냐는 소릴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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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운동을 갔다와 남편이랑 함께 샤워를 하는데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들이밀길래 응해줬는데. 몇번 왔다갔다 하다 갑자기 자지를 빼길래 뭐지 했는데, 사정을 하고 있었다. 뭐 이런적이 한두번은 아니라 변명 듣는 것도 그러려니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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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편 앞에서 다른 남자에게 박히는걸 수없이 상상해 봤지만 역시 자지를 빨아대는 것보단 덜 충격적이지 않을까 싶다. 남자의 자지가 너무 맛있어서 개걸스럽게 빨아대는, 남편의 것을 빨때와는 다른 모습.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이기에 제법 충격을 받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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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남편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어젠 그와 섹스하며 다른 남자를 떠올렸다. 어설픈 애무와 질 깊숙히 닿지 않는 피스톤질 때문에 몰입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눈을 감고 애써가면서. 5분만에 싸고 싶단 그의 말에 김이 식었지만. 이러면 안된다는 걸 나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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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8 months
남편말로는 운동해서 그런가 점점 보지가 쪼인다고 그러는데 내가 장난으로 자꾸 쪼이는 것도 있지만 종종 너무 쪼인다는 얘기도 듣긴 했지만 허벅지랑 엉덩이가 점점 탄탄해지고 있기도 하지만 5분만에 질싸하고 나몰라라 하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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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8 months
다시 세우기 위해 회음부와 애널도 빨아보고 자지도 혓바닥으로 열심히 핥아줘보고 여상위하면 정액 흘러나오는 보지로 자지도 비벼봤는데 안서길래 열받아서 자 버림. 근데 풀리지도 않고 보지에 홧병이 났는지 잠이 안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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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8 months
어제도 남편은 생자지 느낌이 너무 쎄다며 5분만에 사정을 해버렸는데. 박힘질이 아쉬워서 클리토리스만 미친듯이 자극했더니 벌겋게 불어올라 닿기만 해도 느낌이 올 지경이었다. 누군가 빨아줬으면 기절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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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남편이 집을 비웠을 때 내가 반드시 자위를 했듯이 남편도 내가 혼자 집에 있을 때 자위를 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야동을 보며 자지를 미친듯이 흔드는 모습을 생각하고 남편 또한 나와 다를 바 없는 성욕의 노예라는 생각이 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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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8 months
요새 둘째 준비중이라 마음껏 질내사정해도 되는데 틈날 때 마다 덮치지 않는 남편이 의아하다. 내가 남자라면 섹스할 기회가 보일 때 마다 사정봐주지 않고 허리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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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편이 늦게 온다는 전화를 받으면 나는 남편이 힘들겠다는 생각보다 누군갈 초대하고 싶다는 생각부터 든다. 아이가 잠들었으니 너무 소란스럽지 않게, 장소는 거실이나 주방에서, 두세시간만 들렀다 갈 남자가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한다. 제한된 시간만큼 서로가 아주 마음이 급해질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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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남편과의 섹스는 항상 오랜만이기에 그는 종종 내게 얼른 싸고 다시 세워주면 안되냐고 물었었지만 어느 때도 남편이 다시 자지를 세우는 일은 없었다. 한번 싸고나면 설지안설지 긴장이 되는지 내가 보지로 부비고 입안에 넣어 열심히 빨아대도 절대 발기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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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8 months
남편과 있을 땐 가끔은 내가 여잔가,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면 화장실에 가 용변을 본 후 팬티는 올리지 않고, 가슴은 다 보이게 티셔츠를 올리고 몸상태를 체크한다. 배에 힘을 주고 뒷모습을 보면 얇은 허리와 탐스러운 엉덩이가 보인다. 나를 바라보며 나를 좀 더 여성스럽게 만들어줄 이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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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10 months
남편은 일 때문에 이틀내내 2만보를 걷고서도 나를 위해 케익을 사다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그 생크림을 다른 남자 자지에 바르고 빨아먹는 상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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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어제는 자지가 너무 빨고싶어 대뜸 남편의 바지를 벗기고 빨아올렸는데 역시나 목구멍을 찌르지 않는 아담한 사이즈, 내가 힘들다고 페이스를 조절하도록 두는 배려심은 흥분을 올릴려다가도 고조시켜주지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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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남편에게 영상통화가 오면 보지상태를 보여주는 걸로 정해져 그가 외근을 나갔을 때 전화가 오면 약속이라도 한 듯 다리를 벌리고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앵글이 마음에 안든다며 더욱 노골적으로 비춰지는 앵글을 요구한다거나 열심히 보지를 쑤시는 내게 잘한다고 칭찬을 하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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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남편은 나가서 이런저런 수모도 많이 겪고 사람들에게 치여 들어오는데, 집에서 아이랑 있는 나는 바람을 꿈꾸고 다른남자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다. 언젠가 정말 내집에 누군갈 들이게 되고 이 모든게 들키게 되면 남편이 내게 얼마나 실망하게 될지 안봐도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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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어제는 오랜만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신고 섹스 했는데 역시나 남편에게 너무 자극적인지 두번째 체위에서 사정을 해버렸었다. 잘로로 예열하며 애무, 우머나이저로 마무리한 탓에 누구랑 섹스를 한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거친 숨소리로 누워있는 나의 보지를 쑤시며 입보지에 자지를 박아댄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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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네토질을 하다가 혹시나 상대방과 사랑에 빠지고 심지어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고 해도 나는 그걸 남편탓으로 돌릴 것이다. 남편과의 섹스도 지속적으로 한다���도 그 자체가 내가 다른사람 자지를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다른사람의 애무를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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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나의 성욕은 정말 시도때도 없이 오르고 괴롭혀서, 누구라도 상관없이 물고 빨고 박히고 싶지만 가끔은 어느 특정 인물과 미친듯이 섹스하고 싶어진다. 그럴때면 이런 나를 남편이 알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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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그래서 남편이 자위를 하고 싶을 때 마다 그 남자를 집으로 들여 나를 범하게 만들고, 자신은 의자에 앉아 마치 야동을 감상하듯 거칠게 박히는 나를 감상했음 좋겠다. 남편이 나를보며 자지를 위아래로 세차게 흔드는 생각만해도 보지가 조여들고 애액이 나오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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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남편은 왜 아침에 하지 않을까? 아이 수면교육이 잘되서 푹 자기도 했고 아이는 늦잠을 잤고 하기에는 좋을 타이밍이었을텐데 신혼때나 지금이나 남편은 나를 건들지 않는다. 살짝 매말라있는 보지를 가르고 들어와 잠에서 깨던 아침이 그립다. 적당히 젖은 상태라서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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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8 months
남편이 성욕 없는 여자와 결혼했으면 어땟을까 싶다. 그는 나를 ‘참한 와이프’로 묶어두고 싶은 것 같은데 성욕이 없다면 서로 고통스럽지도 않고 좋지 않았을까. 틈만나면 발정나서 다른남자의 자지를 생각하며 보지를 쑤시는 와이프, 외도를 하려하는 와이프 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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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남자의 좆질에 힘없이 무너진 나의 모습과 보지에 남아있는 정액에 남편도 다시 발기하여 나를 완전한 오나홀로 취급하고 피스톤질을 했으면 좋겠다. 더럽혀진 모습도 안아준단 생각으로 더욱 세차게 박아준다면 나도 그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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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섹스에 대한 갈증이 중독으로 이어지게 될 까봐 걱정된다. 요즘의 나는 길거리에서 처음보는 남자와 마주친 건데도 그 사람과의 섹스를 상상한다던가, 왠만한 야동으로는 충족이 안되고, 가끔은 자위시간이 너무 길어져 힘들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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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남편이 보는 앞에서 노브라에 티셔츠만 입고 있는 내 가슴위로 손을 올려 유두를 괴롭히다가 천천히 나의 옷 사이로 손을 넣고 매만져 줘. 가슴을 움켜쥐다가 티셔츠 안으로 머리를 넣고 유두를 빨아줘. 내가 얼마나 잘 느끼는 여자인지 남편에게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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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이제 남편을 보고 있어서는 흥분이 되지 않아 주로 다른 남자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곤 하는데 실제 피스톤질이 아니라 그런지, 그렇게 성욕이 치솟을데로 치솟은 상태에서 남편이 지나가다 젖꼭지라도 애무하고 가면 오늘처럼 허무하게 다리 힘이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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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편이 예쁜 나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다른남자에게 맡기고 잘 활용해주길 바랬으면 좋겠다. 누가봐도 예쁜 엉덩이를 가진 와이프가 밖에서 생기를 얻어 온다면 더 생글하고 탱글해지지 않을까. 남편이 자존심을 버리고 맡겨버리는 것은 덤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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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아무래도 남편과 나는 섹스로는 인연이 아닌지 스타킹을 신자마자 생리혈이 터졌다. 남편에게 박히기 전 낯선 남자에게 먹히고, 정액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남편의 자지가 들어오면 그의 정액이 더 깊이 들어와 좋지 않을까 하고 있었는데. 자위도 못하고 보지에 화만 나있어 어떡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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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남편의 시시한 자지로는 닿지 않는 곳까지 깊이 더 깊숙히 사정해줘요. 나를 미치게 만들고 마침내 임신시키려는 마음을 한껏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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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10 months
남편 몰래 만난 남자의 무자비한 피스톤질 때문에 질이 한껏 넓어지고, 남편이 박았을 때 느껴지는 그 공허함에 다시한번 그 남자가 그리워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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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편이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정면으로 앉혀두고 남자에게 보지를 빨리고 싶다. 남편이 보고있다는걸 의식해서 최대한 사랑스럽게 빨아주는 남자. 다은이 보지는 이렇게 빨아줘야한다고 가르치듯이 남편을 놀리면 어떨까 싶다. 점점 변해가는 내 표정을 보는건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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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질에 정액이 가득 들어차 찰랑거리는 우물 같을 것이다. 이미 여러명의 정액이 고인 상태이기에 누구 하나 더 싸지른다고 해도 나쁘지 않은 좆집의 상태. 남편은 임신중에 나를 건들지 않기에 그 많은 남자들의 좆물이 그대로 고여 오랫동안 흐르고 팬티에 뭍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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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매일매일 시도 때도 없이 섹스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남편을 건들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내 정신을 뒤흔들고, 나의 질 내 끝까지 박아줄 페니스를 가진, 나의 몸을 혓바닥으로 탐닉할 남자를 생각하고 생각하다, 넘쳐오르는 성욕을 못이겨 남편의 바짓춤에 손을 갖다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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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편이 나와의 관계를 피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저번에 커닐에 너무 실망하고 나서 어떻게 하는지 좀 보고오면 안돼?라고 말한게 상처였나 보다. 뭐라고 하고 싶진 않았는데, 뭐가 됐든 더 좋게 얘기했어야 남편도 열심히 했을테고. 그런데 당시의 나는 너무 화가나서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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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나는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다. 대신 나의 모난 성격을 가장 잘 받아주고 가장 화목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있었다. 나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선 사랑은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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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10 months
남편의 상사가 우리집이 비는 시간을 노려 찾아왔으면 좋겠다. 남편의 스케쥴을 빠삭히 알고 있기에 언제 나를 덮치면 가장 좋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젊은 내 매력을 참지 못하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부터 발기한 페니스를 들이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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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편의 정자들이 영 힘을 못쓰는지 아직 임신이 되지 않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딱하게 여긴 남편이 우직하고 듬직한 페니스를 가진 남자를 초대해 내게 임신시키길 부탁했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젊은 정자로 임신당한단 생각만으로 젖고 또 젖는 섹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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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낮에 어이없게 사정하고 나서 저녁되서 섹스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 ‘가슴 좀 커진거 같은데 만져볼래?’ 했으나 몇번 만지고 다시 tv를 보는 남편을 보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애인을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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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남편이 나의 보지가 훤히 보이도록 양팔과 다리를 M자로 묶었으면 좋겠다. 남편 스스로 나를 옴짝달싹 못하고 훨씬 박히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남자의 완전한 오나홀로 쓰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저항없이 박히기만 하는 나를 보고 남편 또한 페니스를 흔들며 내가 가버리는 동시에 사정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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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근래 남편과 한 섹스는 그의 성욕을 해소해주려는 섹스였다. 내게는 그저 비위를 맞추는. 가끔은 나도 성욕을 잠재우기 위해 그와 섹스를 하지만, 자주 이런식이라 그런지 안고만 있어도 젖고 키스만 하고 있어도 좋은 섹스가 그리워 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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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오늘은 아이를 바라보면서 슬픈 생각이 들었다. 욕정에 눈이 멀어 다른 남자의 페니스를 빨아댈 엄마.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커진 욕망이 내게 슬픔으로 다가왔다. 너를 잃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나는 네 아빠와 한번도 좋았던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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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남편이 보는 앞에서 남자의 무릎에 엎드려 엉덩이를 맞고 싶다. 커다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남편은 모르는 새로운 자극점을 보여주기 위해 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조금씩 움직여줬음 좋겠다. 풀려가는 얼굴과 함께 얕게 신음을 흘리는 나를 보며 남편이 발기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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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이미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고도 발정을 멈추지 못해 만나는 남자마다 키스마크가 새겨져 있는 모습. 예쁠거같다. 처음엔 목덜미, 가슴, 보지, 엉덩이, 허벅지. 한명에 다섯개씩 남긴다 해도 열명이면 오십갠데. 정액내음과 함께 숨길 수 없는 잔뜩 박히고 다닌 흔적을 남편에게 들킨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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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편과 이렇게나 하기 귀찮은데 아이를 만들기위해 의무감에 해야한다니, 괜찮나 싶다. 씨를 집어넣으려고 몇번 피스톤질 하는 섹스. 하루키의 책에서처럼 내 안에 정자가 깊숙히 자리잡는 그런 섹스로 임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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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차라리 자주하면 성욕도 어느정도 해소되어 좀 낫겠다만 오랜만에 하면서 일찍 싸 버리니 내겐 이도저도 아닌 섹스가 되어 늘 그에게 등을 돌리게 되는 듯 하다. 내가 남편에게 섹슈얼함을 점점 잃게 되는 것도, 결국 다른남자와의 섹스를 바라게 되는 것도, 악순환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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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아이가 어려서 나가질 못하니 남편이 나간사이에 너를 불러야겠다. 네가 온단 생각에 설레며 누드에 에이프런만 입고 맞이하고 싶다. 네가 뒤에서 박음질을 해도 아이가 옆에서 놀고 있으니, 아이를 바라보며 최대한 별일 아닌 듯 웃어보고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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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8 months
남편의 어설픈 손가락질론 나오지 않는 애액과 씹물들로 침대를 적시고 싶다. 남편이 보는 앞에서 강습이라며 그를 의자에 앉혀두고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조금씩조금씩 자극을 하는 것이다. 내게도 충분히 넘칠만한 애액이 있다는 걸 남편에게 보여준다면 미래의 우리 관계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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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남편이 내게 젖꼭지가 다 비치는 티셔츠를 입히고 사람들의 시선강간을 받는 걸 즐겼으면 좋겠다. 그러고선 집에 와서 그 젖꼭지를 잡아당기며 남자들이 박고 싶어서 쳐다보는거 어땠냐고, 보지는 언제부터 젖어있었냐고 물어봐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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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10 months
남편은 나의 자위횟수를 모르기에 아마 내게 성욕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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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어제는 남편이 평소와 다르게 나의 목덜미를 잡아먹을 듯이 빨아대거나 보지가 말랐다고 엉덩이를 추켜든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마구 휘저어서 좋았다. 마치 남편이 아닌 다른사람과 섹스를 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와의 섹스에서 처음으로 목에 키스마크가 남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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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어제 시부모님께서 둘째의 여부에 대해 물어보시면서 나이가 있어서 임신이 안되는가 보다, 하셨을 때 삼십대 중반의 내가 문제 일지, 남편 정자들의 운동성이 문제일지, 아니면 우리의 섹스 빈도수가 문제일지 모르겠다고 대답하고 싶은 걸 억지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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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남편의 부족한 애무와 피스톤질에 익숙해지는 내자신이 싫다. 나는 분명 더 큰 교성과 함께 자지러질 수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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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갖고싶었던 자위기구를 사는데 아주 오랜기간이 걸렸지만 조르고졸라 결국 사는데 성공을 하게 됐다. 남편은 자신이 달가워 해야 하는 거냐며 시큰둥 했지만, 언젠가 그의 자지를 빨며 자위기구로 보지를 쑤시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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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안방 화장실은 무척 커서 샤워부스에서 통거울로 내 모습이 다 비치는데 그걸 보며 허리에서 엉덩이로 가는 라인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단 생각을 했다. 좁은 사워부스에서 낯선남자의 자지를 빨다가, 거울에 손을 짚고 박히다가, 통거울 앞에서 마무리를 하면 딱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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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생각해보면 내가 남편보다 현저히 성욕이 높은데는 이유가 있는거 같다. 나는 아침마다 런닝을 가고, 남편은 일 때문에 피곤했던 터라 아침잠을 좀 더 자는 편이다. 그래서 남편이 나가는 날은 항상, 집에 남겨진 나는 부엌 싱크대에서 박히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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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9 months
저의 혼잡한 마음으로 가득찬 이 얘기들을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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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6 months
오늘은 남편이 오기전에 가터벨트로 갈아입고 티셔츠만 입은채 맞이해볼까 싶다. 일상적인 옷차림에 보지부분만 훤히 보이는 속옷이라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바로 발기하지 않을까? 저녁내내 가터벨트만 입고 돌아다니다 아이가 잠들자마자 박고싶어 혼났다는 말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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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편이 내게 이혼하자고 하면 나는 울며 빌 것이다. 이런 못된 성격을 받아 줄 사람은 남편밖에 없기에. 아이를 잃게 될 두려움에 떨기에. 결국에 혼자되는 것이 무서워 그에게 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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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10 months
어제 사실 텀블러로 누군가와 잠깐 메시지하는걸 남편에게 들켰었다. 남편은 메시지 보여달라고 하고선, 그러곤 별 다른 말은 없었다. 아마 참고있는 듯 하다. 내가 알아서 잘 하리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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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5 months
나는 결국에 성욕에 눈이 멀어 다른 남자와 붙어 먹게 되더라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며 갖은 이유와 핑계를 갖다 붙일 것이다. 갈증의 끝, 가장 밑바닥에 남는 것. 그걸 해결해 보려 앞뒤 보지도 않고 달려들지도 모른다. 불씨는 털어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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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나는 남편의 상냥함 좋아 결혼했지만 가끔은 그 배려심과 따듯한 마음이 싫을때가 있다. 가령 섹스를 할 때 만큼은 나를 정액을 빼기위한 도구로 대했으면 싶은데 섹스중에도 나를 배려하는게 보인다. 애액이 흘러나오는 걸 즐기며 유린하고 개보지년아, 라며 뺨을 때린다면 무척이나 좋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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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성욕이 아무리 올라도 남편을 건드리기 싫은 나는 이미 와이프로서 자격 박탈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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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사실 나는 남편에게 성욕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더 젖지 않는 것이고 남편은 그런 내가 어렵다 느껴질테고. 우리의 이런 섹스가, 아니 남편의 페니스를 봐도 욕정이 끓지 않는 내가 언제까지 괜찮을지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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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차라리 남편이 외도를 해서라도 여자의 성기에 대해 좀 탐구하고 어떻게하면 기분 좋은지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렇게 박으니 좋아했더라 이렇게 괴롭히고 말해주니 좋아하더라 경험으로 내게도 해준다면 응당 나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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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문득 남편의 매니저님은 섹스리스인지 아닌지 궁금해졌다. 와이프랑은 한달에 몇번 할까? 몇년째 리스면 나를 마주칠 때 마다 덮치고 싶단 생각을 한번쯤은 하지 않았을까? 내 생각을 하면서 자위를 했을지도 모른다. 그런 매니저님을 딱히여겨 남편이 우리집에 그를 초대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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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남편은 아침에 하는 걸 좋아했을까 궁금하다. 성욕이 줄어들어 안하는 것인지, 나랑 하는게 어려워 아침엔 생각도 들지 않는 것인지. 다른 여자를 만나면 저녁부터 아침까지 할 수 있을까? 남편과 한번도 뜨거운 아침을 맞아보지 않은 나는 남편이 정말 아침에 성욕이 없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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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남편은 왜 잘로와 자신의 것의 크기를 비교하는 걸까. 전희나 후희에 아주 유용한 물건임은 맞지만 그러나저러나 물건이므로 생자지의 느낌을 따라오진 못한다. 남자가 주는 리듬감과 힘, 삽입과 동시에 애무를 해주는 성심때문에 물건이 어떻든 남자와의 섹스가 더 좋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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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남편이 가져온 그 케익에 있는 생크림을 내 보지에 잔뜩발라 남자에게 바쳐지고 싶다. 내게 애정이 없는 남자이기에 그 생크림이 내 질안에 들어와도, 내게 안좋은 영향을 줘도, 개의치 않고 무자비하게 박을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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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그래도 어제 남편이 나의 엉덩이를 탁 치대면서 여보 엉덩이 너무 섹시해. 하. 보지가 점점 너무 쪼여. 하고 야한말을 뱉어줘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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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예전엔 남편이 혼자 자위를 했다고 하면 나랑 하지도 않는데 혼자 처리했단 생각에 엄청 화가났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가 야동을 보며 자지를 세차게 흔드는 모습을 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남편이 정액을 쏟으며 보는 야동이 그와 전여친이 나눈 섹스 장면이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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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남편 외의 사람과 한다면 나의 가슴을 울리는 사람과 하고 싶다. 나는 그게 문제다. 차라리 삽입 자체로의 오르가즘만 따지면 되는데, 내 정신을 완전히 휘두를 사람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분명히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빠지고, 내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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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남편이 나를 잘 건들지 않는 이유가 내가 다른남자에게 박히는 걸 보고싶은거라면 어떨까. 다른 남자에게 깔려서 엉덩이가 짓눌리도록 박히는 걸 보고 자지가 발기할지도 모른다. 자신보다 우월한 자지를 맛보며 탄성을 지르는 아내를 보고 대리만족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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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그래도 남편이 5분만에 사정한 정액들이 임신이 되지 않아 덜 억울하다. 그대로 임신했으면 너무나 화가 났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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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남편의 상사와의 식사자리가 있는 날은 나도모르게 더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하게 된다. 오늘 왜이렇게 이쁘게 하고 왔냐고, 놀란 그를 보고 다행이다 싶었다. 나는 그의 집에 가 다과를 먹을 때, 나이 많은 그와는 섹스는 어떨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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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남편의 짧은 페니스론 도달하지 못하는 나를 딱히 여기고 갑작스런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다. 남자가 엉덩이 사이로 박을 수 있게 나를 엎어트린채 손발을 묶는 것이다. 묶인다리 덕에 조임도 상당해 남자에게도 나에게도 깊은 쾌감을 선사하고 남편은 나의 만족한 얼굴을 볼 수 있기에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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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나에게는 남편만큼이나 더할나위 없이 따듯한 시부모님이 계시는데 그분들의 며느리가 이런 씹스런 상상들을 하는 사람이라니, 이 얼마나 큰 괴리감인가. 더군다나 그 상상들은 남편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어서 더더욱 위험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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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text
7 months
남편의 매니저님 대상으로 이런 야한 상상들을 하고 있었다는 걸 우연히 들켰음 좋겠다. 당신의 집 식탁에서 허리를 굽히고 엉덩이가 출렁대도록 박히는 생각을 하면 아랫도리가 저릿해졌다는 걸, 아이들이 쓰는 책상에서 보지가 훤히 보이도록 빨렸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는걸 알면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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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남편하고 대화할 때 만큼 섹스할 때도 좋다면 어떨까 싶다. 낮에 그에게 있었던 일을 들으며 역시 편안한 남편이 최고라고 생각했다가도, 저녁이 되면 섹스는 하고 싶은데 남편에겐 성욕이 일지 않는 나를 보며 깊은 모순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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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솔직히 지금은 누구를 만나도 남편보단 섹스를 잘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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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요새 정말 걸레 인증인지 하루종일 야한생각하느라 젖어있어서 남편은 애무 하지도 않았는데 삽입 가능했고. 그래서 내가 마음급해서 하는 애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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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남편에게 키스하고 발기를 시키고 삽입을 하는 과정보다 나의 보지에 바이브레이터를 쑤시며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젖어들고 찡그리는 것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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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문득 남편의 최애 야동은 어떤걸지 궁금해졌다. 그가 어떤 성적 취향을 갖고 있는지, 내게 행하기 엄해보이는 종류일지. 나는 그가 원하는 방식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걸 남편도 바라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나의 최애 야동을 남편이 이해할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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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입보지에 남편의 자지가 들어와 빨아보지만 아랫도리로 남자의 자지가 들어차는 순간 정신을 잃고 박히기만 하여 어느순간 완전히 남자의 것이 되버리는 나를 보며 자위를 할 수 밖에 없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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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남편은 나를 위해 티를 사러 나가고, 나는 그사이 다른 남자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다. 양말만 신은채 그를 초대하고 쇼파에 기댄채 발목에는 체인을 하고, 남자에게 목덜미가 붙잡혀 잡아먹힐 듯이 박히는 상상. 남자의 정액이 튀어버린 쇼파와 그 밑에 쳐박아둔 체인을 들킬까 조마조마하고 싶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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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남자들에게 박힐대로 박혀 혼미해진 상태로 어떤 페니스가 가장 좋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면 남편이 나의 뺨을 때리면서 돈을 얼마나 썼는데 기억을 못하냐고 꾸짖었음 좋겠다. 어떤것이었는지 기억나게 해주겠다며 가장 커보이는 남자의 것을 나의 입에 우겨넣고 눈물이 맺히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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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주물르고 만져주는걸 좋아하는 나지만 남편의 느린 애무는 나를 너무 답답하게 한다. 콱 쥐어주거나 더욱 야하게 키스하고 빨아줬으면 한다. 남편의 애무를 받고 있자면 그가 나를 정말로 탐하고 싶어하는건지 의문이 든다. 이를테면 손깍지에서 전해지는 힘만으로도 남자의 마음이 느껴지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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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남편의 친구가 나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박는 동안 남편의 페니스를 빨 수 있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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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생각해보면 남편과의 관계 개선이 어렵고, 매번 실망스럽기만 해서 그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보다 그냥 시원하게 다른 사람과 섹스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오늘도 남편은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피곤한데도 집에 와서는 내 걱정을 해줬다. 습관적으로 신경질을 냈던 나의 어제를 책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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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나의 스트레스는 곧잘 섹스로 리셋되곤 했는데 남편은 그걸 아직 잘 몰라 내게 무슨일이 있느냐 물어보기도 하고, 저녁엔 외식을 하자고 얘기를 하기도 한다. 내게는 그저 나를 저세상에 보내버릴 하드한 박음질과 끊임없이 자극하는 혓바닥이 필요할 뿐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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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남편의 허접한 자지로는 닿지 못하는 다은씨의 자궁 입구의 촉감을 저는 알고싶어요. 남이 탐낼 정도로 예쁜 아내를 만족시키지도 못할 거면 차라리 납득하고 포기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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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남편과의 후배위에서 스스로 움직여봤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남편은 여보가 이렇게 움직이니까 너무 섹시하다, 고 말했다. 나는 다른사람이 생각나 움직여본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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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낯선 남자를 우리집 침대에 눕히고 그 남자위에 올라타 부르르 떠는 보여주고 싶다. 내 가슴을 움켜쥐고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부비는 남자를 보며 남편도 함께 귀두를 문질렀음 좋겠다. 서로가 비슷한 속도로 음부를 부비고 만지다 같은 모습으로 고개를 젖혀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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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섹스를 잘 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그러면 그로부터 더 많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충족되지 않는 욕정은 비틀어져 이미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외로움을 호소한다. 요즘은 내가 원하는 것이 사랑인지, 애정인지, 만족스러운 섹스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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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남편에게 함께 영화를 보러가잔 뜻이 전동딜도를 꽂은채로 외출을 하고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계속되는 진동을 참는 것이었음 좋겠다. 영화가 조용한 순간에도 계속되는 진동에 옆사람에게 들킬까봐 신경쓰이고, 느끼는 와중에도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내 모습을 보고 즐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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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어제는 새로 산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신고 하고싶어서 얼른 입고 했었는데, 너무 섹시한지 역시나 넣���마자 쌀거같다 해서 자위를 조금 하다가 삽입을 했다. 보지가 이쁘게 보이는 갈라진 팬티 형태의 가터벨트였다. 차라리 사진이라도 찍을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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