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44세/한국남성/시인이라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등 손해배상 사건> 2심 선고 관련,
피고 박진성이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확정(박진성이 패소하여 손해배상을 해야 합니다)되었습니다. 피고 박진성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고통을 받았을 원고(피해자들)들의 평안과 회복을 빕니다.
박진성 씨에 대한 허위 적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박진성 씨가 저에 대해 연인 관계였다며 집요하게 온라인에 적시해온 게시물들에 대해 법원이 허위임을 판결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할 것입니다
박진성 씨가 제기한 반소는 전부 기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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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밤에 암것도 안 하고 누워서 자는 데만 몰두해야 한다 잠이 오는 것 같은 기분이 ���어도 그게 피로와 비슷한 기분이기 때문에 헷갈리면 이때다 하고 수면약 먹어도 입면이 안 됨 그래서 밤에 글 쓰면 머리에 스위치가 안 꺼지고 아무거나 저주하며 둥근해 미친 거 또 떴네
나는 마음이 참혹하면 머리를 짧게 깎아버린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면 내 모습에 슬퍼한다 오늘은 동네 미용실에서 삐죽삐죽 못생기게 길어버린 뒷머리를 다듬었고 모처럼 기분이 산뜻해서 이대로 기를 수 있겠다고도 생각했다 나는 사실 긴 머리의 나를 좋아한다 몇 년은 또 참고 기다려야겠지만
슬픈 감정을 추스르고 애써 웃는 얼굴로 인터뷰하던 생존자들이 끝내 울음이 터질 때마다 눈물을 닦으며 죄송하다고 말한다 사과는 울음의 다른 말이다 현 정부는 사과도 규명도 하지 않고 있다 나는 159명의 사람들이 한 장소에서 죽어도 아무 감정도 책임도 느끼지 않는 나라의 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