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서럽게... 엉엉 우는 것도 아니고 밥 잘먹다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나 그만먹고 방에들어갈래...이래서
나도 놀라고 이모도 놀라고 같이 밥먹던 엄마부터 할머니할아버지까지 다 놀랐다가
게임때문인거 알고
그게임 대체 뭐냐고하셔서 포켓몬이라고 해명하느라 고생함
얘들아~
한 번만 더 탐라에 (특정캐) (일대일관계)는 (특정인)님 밖에 없지 않나요?ㅎㅎ 같은 주접으로 동일캐 겹최애겹유사겹드림러들 싹 지우는 발언이 내눈에띄면 탐라에 독풀고 로그아웃할거다
나 경고했다
나한테도 하지 마 누군가는 속상해할 수 있으니까
내가지금개속상해서하는말이야
배틀 하고 싶은데 입문이 무서워요
하는 분들을 위해 정말정말 추천하는
스트릿배틀
노력치 1나도 안쌓여있는! 스토리에서도 쓴 적 없는! 도감채우느라 박스에만 있던!
포켓몬을
기술배치만 입맛대로 손봐서
6:6 노말룰로 붙어보기
저도 이렇게 입문했어요
이거 정말 낭만넘치고 재밌어
안맞아도 억지로 참고 조율하고 안고가는건 현실의 사회생활이구요
안맞네? 불편하네? 그럼언제든 쿨ㅂㅂ할 수 있는게 온라인인연의 특징인걸...
즐겁자고 오는 공간에서 왜 스트레스를 참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블블하면 물론 슬프겠지만
그 정도 거절은 받아들일 줄 알아야 성숙한 인간아닐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