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떠나는 이유에 대해 모르는 것 같아 찬찬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개변태가 맞습니다 그래서 제 보잘 것 없는 몸 사진을 올리며 딸감으로 쓰든 말든 신경 쓰지 않으며 작년 3월부터 이 판에서 지내왔었어요. 그때 저는 미자로써 당시 미자 애들과 전화를 하며 온플을 자주 했었습니다
내 첫 아다를 떼고 헤어진지 거의 2년된 전남친이 오늘 우리 지역 왔다가 집 가는 길에 심심하다고 나한테 전화를 쳐검.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자기랑 하면 모든 여자들이 다 만족한다고 그때보다 길이도 길어지고 굵기도 굵어졌다고 하는데 정말 연하라 그런지 귀여웟음ㅋ 사실 걔 그땐 작았음ㅋ
근데 얘들아 그래서 섹트랑 에셈트랑 다른게 뭔지 좀 자세하게 설명 가능할까. 약간 니네 말하는거 들어보면 에셈트는 존나 고귀하고 우리는 섹스만 외치는 변바들이 아니고 섹트는 맨날 섹트만 쳐할려는 발정난 새끼들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 애들이 너무 많은데… 사람 차이 아니였어…?
걸레년 아닙니다. 그냥 혹시나라는 마음에 쓴거지 임신 아닙니다. 부모님도 관계를 맺은거 아십니다. 합의하에 하게된 연인간의 성관계였습니다. 섹트 아닙니다. 인생 안 조졌습니다. 여기서 제 글 보고 연락하는 당신들 인생이 더 조졌습니다 관심 주는게 웃겨서 글은 나중에 지울려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