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그랬지만 나님 <휴식기 선언>...후 얼마안가 외로워지면 오겠다, 책임감 없는 말에 논란이 재조명되어··· 천사님들은 어찌 둘 거냐는 말에 I'm very 죄송요. 라며 싹수를 보였다.
이러한 행보에 평소 알고 지내던 이들은 '원래 저런 ㅅㄲ다 무시해라'라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장난꾸러기인 이진.
초면인 사람을 봐도 멋모르고 장난을 칩니다.
둠바둠바~ 치다가, 갑자기 눈치를 보더니
'트친도 아닌데 이러기!'
같은 발언을 합니다.
이 말의 뜻은,
나랑 트친 안해주고 뭐해요.
가 아닌,
트친도 아닌 사람이 초면에 실례를 저질러 죄송합니다.
라는 뜻 입니다.
#이_해시를_보면_무조건_1년전_최애
1년 전에는 플레이한 적은 없으나, 당시 친구의 최애가 호두였는데, 보여주는 일러들이 너무 예뻐서 좋아했던 적이 있다. (= 호두요, 호두
클레도 귀여운 외모를 가져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와서 시비거는 이상한 친구가 클레를 죽도록 좋아해서 어느 순간 미워짐
오랜만에 영어 문법 문제집을 폈더니, 거의 풀려있어 안 푼 페이지를 찾아 풀려 하는데 이해가 안 되어, 처음 페이지로 돌아가 다시 처음부터 풀려는 나 자신에 현타를 느끼고 실성한 듯 웃었다가 부모님께서 괜찮냐, 무슨 일 있냐며 갑작스럽게 부모님과 독대로 진지한 얘기를 할 뻔한 인간이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