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구체적 상황 추가.
1) 스튜어디스는 한국말이 서툰 교포 분이셨음.
2) 2003년 이었음
3) 그때 에어프랑스에서는 컵라면(일본꺼)를 아무나 먹으라고 후리하게 쌓아뒀음 셀프였음
4) 기내방송 전에 항공사 구급함도 땀 내가 해냄 이걸ㅠ 무슨 서류에 사인하고 약 받음
A양은 딥페이크 제작과 지인 능욕을 시도한 ‘미수’ 행위에도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정당한 처벌 기준 등이 마련됐으면 해서 인터뷰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가해자는 A양을 특정해서 능욕해달라거나 노예로 만들겠다는 등 발언을 했지만 여기에는 어떤 혐의도 적용되지 않았아 소년보호로 그쳤다.🤬
예전에 보고 리트윗 못 했는데, 생각 외로 “책을 안 읽지만 소설을 쓰고 싶다.”라는 바람을 가진 사람이 더러 있다. 일단 책을 안 읽는 사람이 도대체 왜 책을 쓰고 싶어 하실까, 하는 궁금증이 일었다. 그러자 (요컨대) “책을 읽으면 다른 작가의 글에 오염된다.”라고 여긴다는 것이었다.
난 수술 하고 회복실에서 마취 풀리면서 되도 않는 농담함. 그때 담당 간호사 샘이 웃으면서 환자분 이거 다 기억 못 하실거라고 말하셨는데, 뭔가 그때 내 자존심을 걸고 이것은 기억하리라 다짐하고…
그래서 농담의 종류, 간호사 샘 얼굴 등은 다 잊어버렸고, ’잊지 않겠다‘ 다짐만 기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