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혀니 가사 비하인드들 듣는거 조아해
발상이 재밌잖아
하우투럽 비하인드 아시나요
영화 빅피쉬에서 주인공들이 서로 포커싱 된 채 슬로우 걸리는 장면보고 쓴 가사라는거
그래서 실화니 어쩌니 프레임 잡힐 때 쫌 슬포.. 물론 실화 섞인 곡도 있겠지만 발상이 좋은 사람이라가지구
도운이 정말로 영현이의 영디를 기특해하는 것 같음
1. 🐶 사람 관계에 대해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으로 알고 있었는데 디제이를 하면서 많이 매끄러워지고 형만의 루틴이 생겨가지구
2. 🐶 (형이)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
3. 🐶 형 진짜 많이 늘었어
형들은 항상 “넌 할 수 있다”예요. “넌 할 수 있다/네가 왜 못하냐/넌 데이식스야!!”이러면서 막 ㅎㅎ 자존감을 높여줄라 하는데 전 자신이 없다보니까, 항상 그렇게 기를 살려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거 보면 ‘아 내가 막내긴 막내구나~’이런 것 같기도 하고, 참, 팀을 잘 들어간 것 같애
셀카 찍는 것도 사진 찍는 것도 부끄럽다는 사람이 직캠 찾아보고 모션 모니터링한 다음에 마이크 여부까지 다시 의논한다니까🥹
말만 그런게 아니라 정말 눈에 보이니까 더 좋은거야 이런 노력들이 우리 말구 다른 사람들 눈에는 혹시 보이지 않을까봐 아쉬운거고!! (다 보일거라 믿고 싶음)
호수니! 호수니가 완전 애기때 친구들이 “야 너 혹시 분양 받을 생각없니”하고 데려 왔었는데 “어 쪼꼬맣고 귀엽네~”이러다가 결정적인게 얘가 얼굴을 들어서 저를 보는 거예요.. 어우 근데 이게 미치겠는거예요.. 와 이건 내가 간택받았다, 이래가지고 바로 키워버렸어요
도운이의 심쿵일화🐈
주디님 인용 죄송해요
지나가다 저도 제가 산 방법 공유해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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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공계 파기 전부터 생각해온 왹져돈이는
사랑이 너~무 많은 아이라 지구에 온 이유도
쩌 멀리 행성에서 지켜보다가
빙하가 녹고 있는게 너무 속상해서 북극곰이라는 지구의 동물을 지켜주려고 왔는데
불시착하는 바람에 창원에 떨어져서
여기가 어데고...
근데 바다라 해양환경 지킴이로 진로 수정
1주년 축하해
다른 dj님이 하셨던 말인데 그 자리에 앉아있으면 본인의 생활과는 동떨어져있는 세상이 계절이 지나가는 리듬으로 자리잡게 된다더라
아마 영혀니의 여름 가을 겨울 봄 그리고 다시 여름도 그랬겠지?
나도 덕분에 더 넓은 세상을 네 목소리로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