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 2의 이종범'이 잘 어울리는 선수는?
이종범 : 21살의 이종범도 이렇게 못 쳤다. 피지컬 자체가 다르다.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수식어지만 꼭 따라가려고 애쓸 필요 없다. 앞으로 2~3년 이후가 더 기대된다. 제 2의 이종범은 압도적으로 김도영이다. 이상한 댓글 달면 내가 잡으러 간다(?)
김도영은 실책도 벌써 18개를 기록중이다. "평생 유격수만 보던 선수가 3루를 하면 낯설수도 있다. 방향도 바운드도 다르니까"라면서도 "이제 프로 3년차인데 다 적응했을 거라고 본다. 공수 모두가 완벽할 순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훈련을 게을리하는 상황은 아니다. 실책이 나오다보니 마음이 더
KIA, 김태군→한준수→한승택 순서로 KS 포수 릴레이?…꽃감독 1픽 대타 "섬세한 플레이 더 신경 쓸 것" |
이범호 감독은 한국시리즈 포수 운영 방향에 대해 "김태군 선수가 먼저 나간 뒤 중반 대타 타이밍 때 한준수 선수를 넣고 경기 후반 어깨와 송구 능력이 좋은 한승택
240805 크브스 야구의 참견 시즌 4 19회
<슈슈슈 슈퍼스타 김도영>
1. 올 시즌 타격 분석
- 장스나 : 툴 6를 갖춘 김도영.
- 윤세호 : 지난 시즌 김도영이 타구 속도에 비해 장타가 나오지 않았는데 전력분석팀의 조언을 빠르게 습득함. 약간의 변화로 늘어난 장타.
240805 엠스플 비야인드 20회 기아 타이거즈 관련
1. KIA, 범상치 않은 위기
- 김하진 기자
: 경기 시간이 길어져서 수비시간까지 길어진다
- 류선규 前 단장
: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팀. 오직 타격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팀.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지는 상황. 그렇지만 고비가 올 때마다 비가 옴(?)
최형우 나성범 둘 다 쓰고 싶어서 저런 라인업 나온거 같은데 허벅지 쥐났으면 확실하게 휴식을 더 주든가ㅋㅋ 날씨도 더운데 내복사근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을 이렇게 바로 수비 쓴다고? 형우아빠 수비 쓰면 타격 조금씩 엇나가는거 거의 다 아는데 감독은 뭐하세요?
이렇게 되면 파노니는 내년에도 볼 수 있을거 같고 산체스는 잘 모르겠음 애초에 스카우트가 이중키킹과 견제동작 때문에 메리트 있다고 생각해서 데려온거 같은데 미국에서도 대만에서도 가능했던 이 두 가지가 크보에서만 안된다고 하니 그렇게 되면 선수가 예민해 질 수 밖에 없을듯
난 ABS 딱히 불만이 없음.
1. 이상한 스트콜 하는 심판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함
2. 스트라이크로 판정 못받아도 그 구종과 코스로 리드한 배터리의 안타까움이지 기계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안함
3. 솔직히 사람이 스트존 판정할 때가 오류가 더 많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