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가 멋있냐 하면 영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올림픽 개막식에서 홍보할 정도로 여성 참정권 운동을 자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게 진짜 멋있는 거지...한국인들이 독립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역사 보면서 뽕차는 것처럼 영국인들은 여성 참정권 운동의 역사를 보면서 뽕찬다는 거임
그것도 있고 롱패딩 입으면 그 안에 아무거나 입어도 되니까 그만큼 옷도 덜 사고 덜 팔리게 되서 패션계에 큰 문제라고...어떻게든 숏패딩으로 유행 바꿔볼라고 하는 게 그런 이유도 있다네요. 코로나 때 다들 마스크 쓰니까 화장품 매출 폭락했던 것처럼 롱패딩도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죠 ^^
쯔양이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소리 듣고 저 따위 소리 하나본데 일단 쯔양은 남자친구에게 협박당해서 강제로 일하게 된 피해자고 방송에서 유흥업소 썰을 풀거나 홍보한 적이 없음. 교제폭력의 희생자마저 성매매 합법화의 근거로 써먹으려 드는 장미우산 포주들의 비인간성에 치가 떨림.
아니 그러니까 그냥 먹금했으면 하루도 못가고 끝났을 일이라니까 이게? 한국남자인셀들에게 적극적으로 동조하면서 등을 밀어주니까 이 지랄이 난거지. 이 사태에서 대한민국 게임업계는 피해자가 아니라 단순 동조자를 넘어서 페미니즘 검열을 주도하고 여성 노동자 린치를 부추긴 공범에 가까움.
이번 민희진 사건 여성차별 아니라고 하더니만 여성차별 맞구만 ㅋㅋㅋ 유흥살 뒤룩뒤룩 찐 개저씨들 틈바구니에서 능력 하나로 출세한 여자가 알탕연대 정치질에 밀려나서 죽어라 일해서 올린 성과 먹튀당하고 쫓겨나기 <- 전문용어로 유리천장이라고 하지 않나? 여성인권 문제 맞다니까 이거 ㅇㅇ
악플은 고소를 안하고 민희진만 고소한다는 게 신기하네. 그 반대가 되야하지 않나 상식적으로? 아일릿한테 실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악플러들은 그냥 멈추라고 부탁하고 끝이고 상도덕 없이 베끼지 말라고 한 민희진은 고소...아티스트 보호가 아니라 민희진을 공격하기 위한 입장문 같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협찬 탓에 불편한 힐 신어야 되는 여자 아이돌을 배려해서 잠깐이라도 운동화 신게 해주고 싶었던 매니저의 미담 아름다운 여성연대 충분히 이렇게 갈 수 있었던 일을 어떻게든 여자 욕하고 싶어가지고 여적여 프레임 씌워서 연예인 갑질로 만드는 게 징그러워 죽겠네 에휴 씨발
경력도 추미애가 우위 업적도 추미애가 우위...유명세도 추미애가 우위인데 우원식을 뽑은 이유가 성별 이외에 또 있나? 심지어 원래 국회의장은 집권당에서 선수높은 의원이 하는 게 기존 관례인데 굳이 투표 선출로 규정까지 바꿔서 여자 떨구고 남자뽑은 거...이래도 민주당이 여성친화 정당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