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모 지박령 @choijeo_choiak Twitte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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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 지박령

@choijeo_choiak

3 months

올앤만입니다,, 저는 터주작 말고는 파판을 안하게 되었어요 난쥬에 저의 심금을 찡하게 울리는 캐릭터가 또 나온다면 그 때 슬쩍 돌아올께요 모두들 행복하십시요........ 정리 편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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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6 months

탈레이아 12신과 대화 부분 각 수호신 특수 스크립트 모으는 거 도와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ㅠㅁㅠ 환상약 12개 깔 각오 했는데 덕분에 1개만 깔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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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 가면을 벗는 행위는 꼭 벗어야만 하는 특별한 장소를 제외하고, 친구처럼 친한 사이에서만 허용된다. 또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거나 스승에게 가르침을 청할 때처럼, 진지한 상황에서 예의를 갖춘다는 의미가 있다. " 이거 그의미였냐 나 이제깨달음 오타쿠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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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6 months

엠바고 풀렸다 하니 추가 엘피스 일반퀘 '죽은 자에게 바치는 것은' 완료시 니메이아와의 대화에서 추가 스크립트 하나가 더 등장해요 작가의 집에 있는 알카이오스/마이라 남매가 알디크/니메이아의 원형인 건 다들 아실듯.. 방문자와 물가의 수호자 + 천측원의 주변 안내 <선행퀘 쭉쭉 미시믄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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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6 months

탈레이아 12신과 대화 부분 각 수호신 특수 스크립트 모으는 거 도와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ㅠㅁㅠ 환상약 12개 깔 각오 했는데 덕분에 1개만 깔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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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1 months

극빛전 전멸기 대사 보면 희망=빛이라고 입에 담는데 즉 빛전의 행보대로 승자도 패자도 없는 세계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희망'이다 <라고 한 거잖아 정신나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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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0 months

나 잎챠쿤한테 커미넣은 테미엘리 봐줄사람...............🥹 이 뻐렁참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어요(죠낸아름다우니까 제발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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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2 years

나 이거 되게 좋아함 Brother stay this descent to madness, Come and save us Catch us before we fall 투더엣지에 이 가사 있거든 우리가 떨어지기 전에 붙잡아줘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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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나 이제야 깨달았다... 여기 있던 낙원 부르짖는 고대인들 전원 엘피스에서 빛전이랑 베네스님 도와줬던 npc 고대인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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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나 조정자들 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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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1 months

천영 3층에서 끝자락 기믹 보면(너무 빨리 죽이면 못보심) 私の願いはここにある <와타시노 네가이와 코코니 아루 =내 소망은 이곳에 있다(한섭판) 천옥 마지막 퀘스트 이름은 '별'에게 소원을<< 그리고 테미스의 마지막 소원은 '부디 앞으로도 이 세계조차 뛰어넘어 마음껏 날아가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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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아 어이없어 엘리디부스 발사이즈 = 1라라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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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나 5.3에서 1. 누군가의 이름을 이정표로 삼았으나 2. 소중한 무언가를 기억하는 사람과 잊지 않은 사람이 3. 이야기의 결말에 같은 말을 뱉었다 는거때문에 진짜 디지게 오열했음 미친아...................... 대척점에 서있었으나 정반대의 결말을 맞이했던 두 사람이,...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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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특이동공이라느걸 찍어보고싶었던 오타쿠의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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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근데 뭐 주먹을들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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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갠적으로 테미스라는 엘리디부스의 조정은 중재에 가깝다고 생각하구 마침 나이트도 중재라는 스킬이 있어서 망상하기 꽤 즐거웠는데 따지고보면 워오라폼은 테미스의 뭔가라기보단 영웅의 형상화일 뿐이고 몬가 찐 테미스는 검을 들 것 같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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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에메트셀크가 유달리 빈둥대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초반에는 그냥 웃자고 넣은 포인트인줄 알았는데 잠과 휴식이 나를 '나'로 유지하는 수단이었고 그런데 생각해보니 1세계의 빛전도 대죄식자를 무찌르고 어둠을 되찾을 때마다(죄식자가 되어갈때마다) 펜던트 거주관에서 꼭 휴식을 취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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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갈레말드 솔 시민광장에는 공원의 상징이랍시고 의문의 바위가 있는데... 1. 에메트셀크는 현인류를 언제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봤다는 점 2. 아모로트와 닮았다는 언급 혹시나해서 아모로트를 아래로 내려다보니 꽤나 유사한 구조와 조경에.. 다름아닌 미카렌세스 광장 에테라이트의 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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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아니. 외모 노화도가 본인의 정신적인 영역의 기여라면 베네스님이 젊어보였던 이유도 본인이 아직 별에서 궁금한것도 많고 보고듣고느끼고싶은 것이 무수히많았기 때문인거냐 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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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아니이게진짜라니............. 욕망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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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이거 엘리디부스가 워오라로 변신하는 장면인데 다시보니 모양이 너무 의미심장해 아젬문양같지않아,,? 하필 동그라미,,=별도 14갠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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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스토리 다시 밀다가 좀 놀랐는데 크리스타리움의 주요 기관들과 고대 세계 14인 위원회의 역할이 꽤나 겹치는 듯한...? 개인적으로 14인 위원회는 생명이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인 분야들의 집합이라고 생각했는데 크리스타리움이 생존을 위한 도시인거 생각하면 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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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모험가는 소원을 담아 19800원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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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아젬인 줄 알고 눈 땡그랗게 뜨는 거 정말 귀여운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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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6 months

지금 판데모 일부 대사들 말투가 바뀌어있는데?!!? 번역 검수 좀 했나보다 위쪽이 변옥 나온 직후, 아래쪽은 지금(천옥) 바뀐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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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나이트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방패를 들고 암흑기사는 오직 한 사람만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다는 말 정말 좋아하는데 그쪽으로 보면 엘리디부스의 방패는 참 씁쓸하다 그 날개 뒤에는 지켜야 할 누구도 남지 않았다는게 마지막남은 옛사람인걸 자기도 아는데 그런데대체뭘지키려는거야.....으흡흑흙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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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와 하데스 토벌전 마지막 대사,,, 혼에 균열을 일으키다< 이거 하이델린이 고대인에게 그랬듯 빛의 전사가 그 '불길한 빛'의 힘으로 하데스의 혼을 조금이나마 가르는 걸 성공했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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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아니 오메가 대사 변화 실화냐?????????????????? 원래는 단순 모방에 재현으로 별 의미 없이 외쳤음서 뒤나미스를 깨달아버린 절메가라는 이프에선 대놓고 마음을 담네 아아앍악악앜 ㅠ ㅜ ㅠ ㅜ 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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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도합세번무릎꿇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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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야밤에 무언가 깨닫고 무력하게 주저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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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칠흑에 본인 사후에도 내리지 못했던 막을 효월에 와서야 완전하게 내리네 미친놈인가 진짜(초대박긍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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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캬하 이거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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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예전에 14인 위원회는 아젬 제외 모두 로고스적 속성을 지녔고 오직 아젬만이 뮈토스(mythos)적 속성을 지녔다는 재밌는 글을 봤었는데 그 미토스..가 이거 아닌가? 이야기=신화를 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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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긴가민가 했는데 다시 밀어보니 알겠다 네가 불렀냐는 저 대사 아젬한테 한 말 맞는듯 저때 엘리디부스는 대놓고 빛전에게서 아젬을 본데다가 '불려서 온다' 라니 아젬의 술식 말고는 떠오르는게 없음 근데 영혼까지 송두리째 없앤다,니 아젬 혼 가진 애를 ㅠ,ㅠ;; 저때 이미 꿈 속을 헤매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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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이거 설마 아젬흉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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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와 진짜 우울해진다 새해부터 끔찍알낚게생겻음 해석: 1월1일에 끔찍알 두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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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이... 못말리는 하이델린의 아기토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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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1 months

천옥 4층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전멸기 이름이 이그노라비무스 Ignoramus et ignorabimus, '우리는 모르고 모를 것이다' 이 말을 한 사람이 에밀 뒤 보아레몽인데 우주의 일곱 개 수수께기라는 강연에서 제시한 7가지 수수께끼가 아래인데 후반 기믹들이 저 수수께끼에 대한 아테나식 대답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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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엘리디군 알버군 몸 들어가서 수염 없앤 게 너무 웃겨 하긴 그는 미소년이니까요 수염이 낯설 법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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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칠흑의 반역자(5.0) 퀘스트 완료 이후로 스크립트에 표시되는 엘리디 이름이 아씨엔 엘리디부스에서 그냥 엘리디부스로 바뀐 걸 아십니까? 저는 대사 백업하다가 이걸 알게됐고 진짜 하데스의 사후로 그들의 사명은 끝난거구나 싶어져서 별안간 눈물로 6재해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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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5 months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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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8 months

저는 조명금수저와 조명흙수저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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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2 years

이게 진짜 좋은게 칠흑의 메인 잡이 암흑기사였잖아 그런 의미에서 빛의 전사인 엘리디부스가 구하고 싶었던건 조디아크의 소환을 위해 사라진 동포들 그런데 어둠의 전사인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구하고 싶었던건 그냥 우리가 살아갈 앞으로의 세계<라고 생각하면 정말벅차오르지않을수가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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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나이트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방패를 들고 암흑기사는 오직 한 사람만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든다는 말 정말 좋아하는데 그쪽으로 보면 엘리디부스의 방패는 참 씁쓸하다 그 날개 뒤에는 지켜야 할 누구도 남지 않았다는게 마지막남은 옛사람인걸 자기도 아는데 그런데대체뭘지키려는거야.....으흡흑흙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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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 지박령

@choijeo_choiak

11 months

근데 얘는 진심,,, 변옥 제어권도 뺏어오면서 빛전한테 서포트용 환영도 7개나 구현해주면서 감옥을 발동시킬 마력도 어마어마하게 보내준거면 대체 마력이 얼마나 만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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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오메가 패배한 뒤로 마음 이해 못할 때는 눈에 안광없다가 마음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로는 그렇습니까.... 하면서 눈에 안광 생기는 거 너무 좋음 마치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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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8 months

기시 2.5의 비극

ʏᴄ_ᴋ

@FF14_Maybecat_

2 years

파판 하컨 웃긴 짤 인용으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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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하데스가 빛전에게 판정<을 들이민 이유 이제야 알거같음 얜 이미 삼원형들 중에서 자기조차도 온전하지 못함�� 알고있었고 잊혀져가는 자신들의 시대를 용납할 수 없었기에 꿋꿋이 버텨냈는데 빛전이라는 무너지지 않을 존재가 있다면 '기억됨'으로 '존재'할 수 있으니까 위리앙제가 정곡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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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님드라 절메가 4페에서 파동포 총 3번쏘는데 4페 파이널 오메가 자체가 심각한 피해로 셧다운된거 이길라고 강제로 리미터 해제한 상태라 그거 한번 쏠때마다 파메가 뒤에달린 고리날개 하나씩 뚝뚝 떨어지는거 아시나요,,. ,. 난 탱커라 4페때 우마무스메돼가지고 몰랏는데 이끼끼가 알려줘서 알앗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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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오메가녀석 정 없는 존댓말기계어만 쓰는 주제에 알파한테는 저렇게 다정하게 말한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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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이거 계속 생각하던건데.... 100년 전 죄식자 에덴이 되어서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던 미트론을 에메트셀크가 구하지 않은 이유가 어차피 원형들에게 윤회자는 대체품일 뿐이라 이미 대체자가 있을거랬지만 정작 5.0에서는 미트론이랑 알로그리프 둘 다 공석이었고 당사자가 교체하지 않았다고 말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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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아니 휘틀로가 젊어보이는것도 당연하네 나이가 얼마나 됐건 휘틀로다이우스 본인은 사랑하는 친구들이 사는 만큼 살아갈거아냐 친구들이 젊잖아!!!!!!! 그럼자기도젊은거지 같이 늙어가고싶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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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란지트 새벽애들한텐 이새끼저새끼쥐새끼들 하면서 열심히 경멸했으면서 수정공한텐 귀공하고 꼬박꼬박 예의차리는게 너무;; 좋았 정공이가 란지트보다 나이많을거아냐, 좋아서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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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효월의 라하브레아(in pandaemonium) : 젼나아픈불뱀진격, 자비없는주사위1독, 양심이학술원퇴학당한수준의술식판정, 내유전자를나누어주마 신생의 라하브레아 : 진흙골렘으로 모험가간지럽혀주기, 늦잠자는독거미잠깨워주기, 되다만놈들의알테마웨폰보고멋지다고박수쳐주기, 아씨엔 라하하핳하브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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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아니그러니까내말이 청년자기소개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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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 지박령

@choijeo_choiak

1 year

헐 이거 같은 영상 뒷부분인데 완전 아젬크 닮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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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빛의 전사 토벌전 끝내기 전까지 모든 1세계 날씨 언제까지고 유성우로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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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 지박령

@choijeo_choiak

1 year

하 ** 고자극이다 죽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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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2 years

아 ㅁㅊ 그럼 테미스는 변옥에서 힘 얼마 들이지도 않은거네 빛전을 위한 환영서포터 7명도 만들어주고 에맄쿤 도와서 감옥마법도 보강해주는 와중에 변옥 해킹까지 하면서 연옥과 그 아래의 어떤 흑막<도 감지함 그러면서도 리밋해제할정도는 아녔던거구나 유능하다........... 과하게유능하다.....

히류 ヒリュウ

@kugelcruor_Draw

3 years

Q. 에메트세르크의 얼굴에 떠오르는 붉은 문양은 무엇인가? 신분증 같은건가? A. 신분증이랑은 좀 다른데... 14인위원회 개개인은 엄청난 마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 마력을 개방할때 떠오르는 리미터 같은 이미지다. 그 마크는 각각의 좌를 표시하는 거라 아무나 마력을 개방해도 나오거나 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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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칠흑 다 밀어보니 너무 황망했던게 5.0에서 에메트셀크가 내내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 아씨엔들이 너희에 대해 알려하듯 너희(현인류)도 아씨엔에 대해 알려고 하라<는 거였는데 정말 퀘스트 진행 도중에 에메트셀크한테 말을 걸면서 고대인들에 대해 물어야지 뒷이야기까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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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 지박령

@choijeo_choiak

1 year

빛의 전사 토벌전을 눈물없이 못봐주겠는 이유가 엘리디부스 입장에서나 사명과 미래를 위한 결전이지 사실 빛전 입장에서는 진작 하데스랑 볼장다본 이미 끝나버린 결전을 지혼자서만 아득바득 인정못하고 자기가 뭔짓하는지도 제대로 모르는 길 잃은 별 멈춰세워주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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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판데모니움에서 제일 주의깊게 재미있게 흥미롭게 보고있는 포인트가 테미스라는 사람의 에고 테미스라는 개인 엘리디부스인 테미스 그리고 테미스를 잊은 엘리디부스(5.3시점) 이걸 구별하는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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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그니까 얘는 이미 하드웨어 붕괴 시작해서 물리적으로 죽었어야 했는데(=검증의 종료) 패배는 용납할 수 없다는 마음때문에 뒤나미스 오메가가 된거였고,,. 이거 하늘 끝에서 죽었다가 뒤나미스의 힘으로 돌아온 빛전이랑 다른게 1도없어서 너무좋음 걍 금메가 자체가 마음의 존재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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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아 ㅋㅋ 이거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젬이 이탈한다는 소문이 돌고있음 = 아직 이탈하진 않음 = 그러니까 에메트셀크가 재현한 아모로트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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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2 years

상업신이라고 적혀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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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 쬬가 그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ㅌ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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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2 years

에메트셀크가 진짜 미친놈같음.. 엘리디부스가 단순히 기억을 잃은게 아니라 테미스 개인으로 존재하지 못하고 있는걸 눈치채고 너 기억 진짜 안찾아도 ㄱㅊ냐 하면서 슬쩍 떠보기도 하고 근데 알고보니 기억 크리스탈로 엘리디가 다시 길을 되찾아줄 장치를 해둠 기억되찾으면 템이 멈출걸 알았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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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이거 계속 생각해봤는데 몇백년 정도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고대인류들이 만이천년을 세기도 싫을 정도로 긴 시간이라고 표현했던거 고대랑 현대랑 1년 길이며 단위가 달라져서 그런거면 재밌겠다 만이천년은 레포릿들=즉 현인류 기준이고 실제 고대인들이 느낀 시간은 더 길었던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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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오늘 판데모니움을 갔는데 반가운 소리 한마디도 없네요 또 보고싶다하니 "뭐야, 너무 서운해 하지 마"..... 하고 끝 제가 아무리 생명체같지도않은몬바보같은에테르뭉치라지만 사무적인 태도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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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좀 충격인데 하데스가 정말 조디아크를 위해 희생된 동포들을 '죽음'의 영역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면 마지막에 했던 이 말 정말 있는 그대로의 의미일수도 있겠다싶음 심지어 에메트셀크는 '보이는' 사람인데 명계로 돌아가지 못한 혼더러 죽었다<고 표현한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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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 지박령

@choijeo_choiak

1 year

빛전이 꺼낸 아젬 크리스탈과 아젬의 소환술식을 보고도 결국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했으면서 정작 소환때는 그사람을 연상시키는 연출에 14개의 별들 즉 자기가 멈출 수 없는 이유들을 자기 안에 받아들이는 듯한 모습,,. 닳아버린 엘리디부스의 마음 속에 테미스가 여전히 남아있다는거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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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이거 엘리디부스가 워오라로 변신하는 장면인데 다시보니 모양이 너무 의미심장해 아젬문양같지않아,,? 하필 동그라미,,=별도 14갠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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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좀 뭐랄까 신창홍의 여정에서는 당신도 좀 쉬어야죠~ 같은식으로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칠흑에서는 아예 본격적으로 쉬어서.. 홍련부터 쉬고싶었다고 염불외는 에메트셀크도 마찬가지지만 두 사람 모두 칠흑시점에서는 자기를 유지하는 게 한계였구나 싶어져서 마음이 아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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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1 months

테미 눈 특이동공 완전 잘보이게 찍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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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ㅇㅏ!!!!!! 이게 판데모니움이었구나 베네스가 수상한 장소, 무시무시한 장소가 있다면 무척 흥미가 생긴다는 대사를 했었는데 역싀 엘피스 지하에 위치한 판데모의 존재는 몰랐던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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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칠흑때 린 첫등장이랑 효월 테미스 첫등장이 진짜 비슷함(심지어 노래까지 같음) 둘 다 레이드 스토리 히로인 포지션인거까지 똑같은데 린이 공명4 보스로 나온 거처럼 어쩌면 정말 테미스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슬쩍 기대를,,,(ㅋ) 아잇 더나오면 안될 거 같긴 한데 투더엣지 어레인지 호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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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1 months

근데 후반 전멸기 대사를 보면 감상이 좀 달라짐 6. 지적인 사고와 언어의 기원 > "나는 신이고, 모든 것을 이해했는데" 4. 자연의 목적론적 성질 > "왜 이 세계가 있는 걸까" 5. 단순 감각과 의식의 기원 > "왜 나는 나일까" 결국 아테나조차도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 >이그노라비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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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갠적으로 창조물 관리국 국장도 공적인 직책이라 휘틀로도 국장직에서 물러나면 조언자의 상징을 몸에 걸쳤을 것 같은데 14인 위원회인 에멧이랑 아젬은 말할 것도 없고 근데 아젬 휘틀로 에멧 셋 중에 아무도 흰로브 못입었다는게 나를 미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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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그러니까 에메트셀크는 응 모우족인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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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하 이거 갑자기 생각하니까 너무 웃긴데 효월 멘퀘에서 엘리디가 말하길 가야할 시대와 장소가 뚜렷하기에 아주 먼 과거여도 보내는게 가능했음 > 즉 판데모 시점의 빛전이 가야할 곳은 엘피스가 아니라 테미스의 머리 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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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A.... Always playing FF14 B... Better play FF14 C... Cant stop playing FF14 D... Do play FF14 E... Everyone should play FF14 F... FINAL FANTASY 14 G... Great to play FF14 H... Happy to play FF14 I... I love FF14 J... Just play F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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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아 ㅎ 우주를 여행하는 새들은 왜 어째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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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천재여자의 천재그림 같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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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테미스의 에고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음..... .. . . 에메트셀크가 평하길 라하브레아는 무너지지 않았으나 테미스는 인간으로서 존재해야할 무언가를 잃었다 = 무너졌다 애초에 엘리디 첫등장도 민피 몸 쌔비려했고 왈버 시체도 쌔볐고 수정공 육체도 쌔비려고 시도했고,. 무너진 쪽은 따로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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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1 months

주관 많이 첨부됐지만 결국 테미스의 소망은 빛전의 나아감이자 빛전 그 자체였고,,.. 3층이라는 찰나의 순간(fleeting moment)은 너를 알고 싶은 싸움 + 너의 등을 밀어주기 위한 싸움 + 네가 앞으로도 늘 머나먼 곳을 향하는 혜성처럼 나아가길 바람 <이라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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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1 months

천옥 3층 fleeting moment에 대한 갠적인 감상 fleeting moment라는 가사가 들어가는 노래가 answer, footfalls인데 효월에서의 의미는 그 찰나의 순간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러니 끝을 내기 위한 결전(to the edge)이 아닌 나아감> fleeting moment to forge ahead 되는 거 너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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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너무 확실한 테미스 사망선고때문에 가슴 만이천갈래로 찢어짐

히류 ヒリュウ

@kugelcruor_Draw

1 year

[2회차 콜라보 무기] 젤로스Zelos / 키쿠이치몬지 / 뮤르글레스 ※ 가챠 무기는 하나밖에 없어서 뮤르글레스는 지인의 스샷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흑마무기인 바나르간드인데 지인도 저도 얻지 못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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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아몬아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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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2 years

테미스야 테미스야 효월에서 빛전한테 경고한 대사 본인 경험담이었냐고 진짜냐 나 호흡곤란올거같음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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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오메가라는 종족.. 그니까 오미크론 애들 자체가 번개에 약한게 피셜이잖아 그래서 시드랑 그라하가 각각 알파3층이랑 효월에서 이거 이용하기도 했었고 근데 절메가 4페때 파이널 오메가 쓰러지면서 잘 들어보면 번개소리가 울린단말임 이거 오메가 죽었다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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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그니까 얘는 이미 하드웨어 붕괴 시작해서 물리적으로 죽었어야 했는데(=검증의 종료) 패배는 용납할 수 없다는 마음때문에 뒤나미스 오메가가 된거였고,,. 이거 하늘 끝에서 죽었다가 뒤나미스의 힘으로 돌아온 빛전이랑 다른게 1도없어서 너무좋음 걍 금메가 자체�� 마음의 존재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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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올앤만에 온 김에 하나 더 올리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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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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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1 months

천옥 3층 테미스가 고대의 테미스가 아니라 5.3에서 우리랑 박터지게 싸웠던 아씨엔 엘리디부스이며 그 변신체는 테미스의 변신이 아닐 것이다라는 이유 1장으로 요약해드립니다 근데 물론 당연하지만 캐해마다 갈리기 때문에 정답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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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나는 이거 고독을 고독이라 알지 못한 채, 별을 찾았던 병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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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2 years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정말 엘리디부스와 아젬은 함께 살아갈 사람이 있어야 하는 자리라고 네가 조정할 사람들은 이제 없다 그 생이 다할 때까지 지상의 별들을 연결하려 했던 친애하는 자 하아ㅠ 테미스랑 아젬이랑 마음이 잘 맞던 것도 당연하지 응 함께 살아가던 사람들을 고려하는 자리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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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미카렌세스 광장 - 대의사당까지의 길임 솔 시민광장은 아이들이 놀 곳<< + 사람들이 교류하는 곳 에메트셀크가 구현했던 환영도시 아모로트에선 거품 고대인들이 새벽의 일원들을 전부 어린아이<<로 보았다는 점,, 좀 억지스러운 상상이긴 하다만ㅋㅋ 이쪽으로 쳐다보면 나름 재밌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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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파다니엘,, 그동안 엘리디부스한테 꼽 진짜 많이 먹었나보다;; 다른 원형들은 그냥 원형으로 묶어서 꼰대니뭐니하는데 엘리디만 아씨엔 실명제 지키면서 한 오십번은 뒤끝표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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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얘들아 절메가 가자고 오메가한테도 마음이 있다고 마음 있는 오메가가 온 힘을 다해 날리는 진심펀치 얼마나 아픈지 느껴보고 싶지 않냐고 사실 저도 별로 느껴보고 싶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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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2 years

에멧은 죽기 직전에 잊혀져가던 자신들을 기억할 역할을 빛전에게 넘겼고 이건 불완전한 인류의 가능성을 믿기로 한거고,,. 그러므로 기억하지 못하는 엘리디의 나아감은 더이상 의미없으니 기억을 계승한 빛전으로 하여금 마지막 동포를 멈춰줘야겠다고 생각한 이 매커니즘 자체가 너무 미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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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아근데이거진짜 개열받는다 얘 웃는거봐 웃음섞인목소리들어보라고 돌아갈생각하니 행복허냐? 그래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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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달에는 대기가 없다시피한데 왜 풍맥이라는게 존재하냐고 찡찡댔었으나 이것조차도 하이델린님의 배려였다....,, 죽어야지그냥 ㅠ이래서 달에도 그림자바람 / 달모래먼지라는 날씨가 존재할 수 있는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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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0 months

으아아아아 눈이 너무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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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엘피스로 갈 때는 엘리디부스 말마따나 뒤돌아보지 않고 저벅저벅 걸어가면서 다시 자신의 시대로 돌아올 때는 '혼자 남은 베네스'를 향해 뒤돌아 보는<<<거 이거 진짜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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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왜 당연히 빛전한테 한 말로 헷갈렷을까 너무 대놓고 아젬한테 한 말인데 근데 대뜸 모르는 장소에 떨어졌는데 무의식적으로 아젬부터 부르는 걸 보면 테미스는 아젬한테 소환당한 적 꽤 많았나보네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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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에메트셀크가 빛전이랑 아젬을 동일시했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칠흑 여정동안 그 나름의 판정이 진행되는 도중에는 빛전에게 진심으로 기대한 것도 맞다고 봄,,, 빛전이 아젬이길 기대한게 아니라,,,, 따지자면 빛전에게서 아젬의 가능성을 보길 기대한쪽에 더해서 아젬과의 재회를 그린 쪽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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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eo_choiak

1 year

그럼 에메트셀크가 빛전에게서 본 건 옛 친구의 모습도 아젬의 마음도 아닌 사라질뻔한 자신들의 역사가 미래로 이어질 희망이었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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