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멘캠보면알수있듯이
세상에 런쥔이와 비슷한 사람이 수치화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없어서 맞는 옷을 입어본 적도 드물텐데
그런 소외적 감정을 너무 잘 아는데도 삐딱선 하나 안 타고 오히려 먼저 손 내밀어주는 노란구슬 그 자체로 자란 점 ..
외로움을 기반으로 자란 사람의 다정함은 아무것도 못
런쥔아 우린 나선의 계단을 걷고 있는거야 내려가는 곳도 올라갈 곳도 고개만 틀면 보인다는게 참 무서울 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지향점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마음을 찾을 수 있지 너가 너의 중요한 기로를 점 찍어둔 것처럼 항상 그렇게 .. 너를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
매번 그렇게 남 뒤에서 회피하고 그러면서 인생 사셨나보다 그럼 뭐 어떻게든 연명하셨나본데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구요 님이 방패로 쓴 사람 님이 우숩게 본 세상한테 치여서 쉬고 있는 앱니다 진짜 .. 열받게하네 님 같은 사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질색 팔색 합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매일이
런쥔.나에게줄곧낭만지킴이엿는데 살다가 문득. 왈칵위로가되어줫던건 이 마음이엇음
겪어보지않은경험에도 가까운사람이떠올라서 속상한 마음을갖고 바로공감모드on된거
번지르르한말을해줫어도 충분히 위로가되엇을텐데 .. 그런게아니라 진짜주변사람들에게하는 말투로.조언해주고 ...
나는 당시
아니혹시 하카타역 근처 사시는분 잇음?
내가 n년전에 여행하다가 우연히찾은 맛집을
올해 후쿠오카 갈 일 잇어서 생각난김에또들릴라고 위성지도로 지금 30분동안 헤매다가 기적적으로 찾앗는데 공유하고싶어서 .. 여기 교자가 진짜 존나 맛잇음 내 알페스소장본들 걸고 광고아님 살면서먹은만두중에
요즘그런생각을함 원래 사랑해 라는 단어 앞으로 오기까지 여러마음이 거쳐지는데 런쥔좋아하는사람들은 요즘 그런 숨겨진 마음까지도 다 꺼내고 있다는 걸 참 사랑에 애쓰는 시간들을 갖고 있다는 걸.. 그러면서 지치지 않는다는게 각자 응원하고 있는 누군가를 많이 닮아서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다
재민아 덕분에 이 계절에 마침표 하나 잘 찍을 수 있었다
너가 하는 사랑에 모든 주인이 너라는 사실 안에서 내가 다시금 얼마나 행복한 팬심을 갖고 있는 팬인지 깨달을 수 있었어
고마워 당연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당연하단듯이 너의 사랑을 말해줘서 .. 허투로 남지않게끔 여겨줘서
평생 잊지